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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5.01.31 월스트리트 제대로 알기

 


월스트리트 제대로 알기

저자
머니투데이 국제부 지음
출판사
아카넷 | 2005-02-05 출간
카테고리
경제/경영
책소개
우리 시대 새로운 경제 교과서, 월스트리트 제대로 알기 글로벌 ...
가격비교

- DR(depositary receipts) : 기업들이 해외에서 직접 주식을 발행해 유통시키고자 할때 생기는 여러가지 법적, 제도적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현지의 외국 금융기관에 원주를 맡겨 놓고 그 대신 발행해서 유통시키도록 하는 주식대체증서
- VIX지수 : 시카고 옵션 거래소가 S&P500지수를 기준으로 산출하는 증시 변동성 지수. 증시의 방향과 반대방향으로 움직이는 경향이 있어 유효한 증시예측 수단으로 쓰임. S&P500지수의 풋옵션과 콜옵션에 대한 자금 유출입 동향을 근거로 시장의 변동성을 측정하며, 지수가 상승하면 증시의 변동성이 커지고 비관론이 높아짐을 의미. 시장이 비관론이 팽배해야 매도세가 소진되면서 바닥이 형성된다는 의미에서 VIX지수 상승은 바닥의 신호로 해석되기도 함. VIX지수는 보통 때는 20~25 범위에 머물며 30까지도 평균수준으로 받아들여짐. 그러나 40을 넘으면 비관론이 극에 달해 바닥권 진입의 징조로 해석됨. VIX지수가 40을 웃도는 기간이 지나면 시장은 항상 급격한 추세반전을 보임. 87년 이후 VIX지수가 40을 넘어선 경우 증시는 이후 3개월간 평균 8.6%상승.
- 캘린더 효과 : 1월효과(연말에 세금을 줄이기 위해 주가가 떨어진 주식을 처분해 손실을 현실화. 연말에는 주가가 주춤하지만, 1월에는 주가가 상승, 새해의 낙관적 전망), 4월효과(4월 전년도 수익에 대한 세금을 납부하기 위해 보유주식을 처분, 세금납부일 지나면 주가 상승), 서머랠리(펀드매니저들이 휴가를 떠나기전에 주식을 대량으로 사들임. 최근 뉴욕증시는 여름에 오히려 하락하기도 함), 산타랠리(1월효과를 예상한 투자자들이 주식을 사들임. 연말 보너스로 개미들이 증시 진입)
- 33년 제정된 글래스 스티걸 법은 투자은행과 상업은행 부문을 겸업할 수 없도록 규제한 법이라면, 99년 제정된 그램-리치-브릴리 법은 투자은행과 상업은행을 겸업할 수 있도록 허용함. 금융기관의 대형화추세를 인정한 것으로 월스트리트의 큰손들의 팽창이 법적으로 가능해짐.
- 근래 월스트리트의 합병은 소매금융의 강화라는 새로운 유행을 따르고 있음. 이 같은 현상은 IT버블 붕괴와 오랜 불황을 거치는 동안 대형은행들 사이에서 변동성이 큰 자본시장 영업보다 안정적 수익을 보장해 주는 소매금융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졌기 때문.
- NDF(non deliverable forward) : 차액결제 선물환, 만기에 계약원금을 교환하는 일반선물환과는 달리 계약한 선물환율과 만기시 선물환율의 차이만을 지정한 통화로 정산해 지급하는 특별한 형태의 선물환. 특정국의 통화가 국제화 되지 않아 해외에서 유통되지 않고 각종 외환규제가 존재할 경우 이러한 제약을 극복하면서도 환위험 헤지 등 원하는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수단이 필요. 원래 해당 통화국 바깥에서 거래되었기 때문에 역외선물환이라고도 불림. 외환거래를 피할 수 있고 거래가 편리하다는 장점때문에 거래가 활발해지는 추세. 환차익을 노린 투기적 거래를 하면서 거래 만기마다 대규모 자금을 주고 받을 필요가 없음.
- 자산효과 : 개인이나 가계의 자산이 증가하면서 실제 소득에 상관업싱 소비가 늘어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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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dal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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