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플라톤 : 知를 사랑하라
- 추론 과정 및 독립적 사고과정을 옹호하고 교육을 지식을 주입하는 것이 아니라 학생들의 마음속에 이미 존재하고 있는 지식을 이끌어 내는 것으로 정의
2. 브루넬레스키 : 시야를 넓혀라
- 일반적으로 브루넬레스키는 원근법의 수학적 법칙을 발견(혹은 재발견)한 사람, 즉 원근법의 창시자라고 할 수 있다. 그리고 이 혁신적인 시각적 표현방식은 르네상스 시대의 '능력을 지닌 인간' 개념에 있어 중요한 의미를 갖고 있다. 다시 말해 세계를 보다 정확히 표현할 수 있는 원근법을 사용함으로써 그는 인간이 신과 같은 능력을 갖고 있음을 보여주었다.
- problem이란 단어는 앞으로를 의미하는 pro와 던지다를 의미하는 ballein의 합성어임 그리고 solution이란 단어는 느슨하게 하다(to loosen)라는 뜻을 지닌 solvere에서 비롯되었음. 그러므로 문제해결이라는 것은 풀어서 말하자면 마음을 편안히 함으로써 일보 전진하는 기술이라고 할 수 있음.
3. 콜럼버스 : 새로운 것에 도전하라
- 사람들이 실패라고 부르는 경험들 가운데 상당수가 그들의 지속적 노력을 가로막는 원인이 됨. 그들은 미리 포기해 놓고 그것에 실패라는 꼬리표를 달음. 이와 관련해 셰익스피어는 "의심은 반역자다. 우리는 의심때문에 노력 자체를 두려워하고, 결과적으로 노력했더라면 좋은 성과를 얻었을 절호의 기회마저 놓쳐버린다"고 했음.
- 콜럼버스를 비난하는 일부 사람들은 콜럼버스가 발견하고자 했던 세계는 사실 아메리카가 아니라 동방이었음을 지적함. 하지만 그렇다고 해도 그의 위대한 업적을 폄하하는 명분이 될 수 없음. 벨은 보청기를 개발하려다 전화기를 발명했음. 은하계 가장자리에서 전파를 처음 발견하고 그것으로 전파 천문학의 아버지가 된 물리학자는 처음에는 안테나 개발을 의도했었음. 즉 그들은 처음부터 그것을 만들려고 했던 것이 아니라 다른 무엇인가를 만들려다가 그것을 만들게 됨. 안일한 태도에서 벗어나 행동하는 습관을 길러라. 새로운 무엇인가를 시도하고 꿈을 향해 움직이기 시작하라. 셰익스피어는 "실천없는 사고는 몽상에 지나지 않는다"고 말했다.
4. 코페르니쿠스 : 사고의 틀을 깨라
- 코페르니쿠스는 케플러, 갈릴레이 등 여러 과학자들에게 영감을 불어넣어준 사람이기도 했음. 갈릴레이는 코페르니쿠스를 현대과학의 창시자라고 불렀고, 감성에 저항하고 이성이 믿음의 주인이 되도록, 즉 이성이 감성을 정복하도록 노력한 그를 칭송함.
5. 엘리자베스 1세 : 효과적이고 균형있게 권력을 행사하라
6. 셰익스피어 : 감성적 지성을 개발하라
- 감성적 지능은 두가지 지능, 즉 자기이해적 지능(자신과 조화를 이루는 지능과 대인관계적 지능(다른 사람과 조화를 이루는 지능)의 결합으로 볼 수 있는데 우리는 자신을 들여다보는 통찰력을 기름으로써 자기 이해적 지능을 발달시키고, 다른 사람에 대한 이해도를 높임으로써 대인관계적 지능을 발달시킬 수 있음. (심리학자 다니엘 골먼)
- 대인관계적 지능은 다른 사람을 이해하는 능력임. 이를테면 무엇이 그의 의욕을 고취시키는지, 그들이 어떤식으로 일하는지, 어떻게 하면 그들과 협력관계를 형성할 수 있는지 이해할 수 있는 능력임. 성공한 세일즈맨, 정치가, 교사, 의사, 그리고 종교 지도자들은 대인관계적 지능이 높은 사람들임. 자기이해적 지능은 내면을 들여다보는 능력임. 그것은 자기자신을 대변하는 정확한 모델을 만들어내는 능력, 그리고 그 모델을 이용해 보다 효율적인 삶을 영위하는 능력임. (하워드 가드너)
- 다양한 업무를 수행해야 하는 복잡한 사회에 살고 있는 우리는 셰익스피어를 통해 다양한 역할을 소화해내는 방법을 배울 수 있음. 급변하는 사회에 적응하려면 다양한 장면과 무대에 적절히 적응하는 융통성 있는 마인드가 필요함. 자아라는 연극의 연출자로서 우리는 상황에 따라 필요한 역할을 해낼 단원들을 불러모으는 방법을 배워야 함.
- 언제부터인가 암기는 진부한 교육방식으로 여겨지고 있다. 하지만 그것은 정신적인 힘을 길러주고 이해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놀라운 방법이다. 당신이 좋아하는 소네트나 시구, 독백을 골라 암기하라, 그러면 보다 깊고 즐겁게 그것을 즐길 수 있다.
- 감성적 지성과 언어적 지성은 서로 긴밀한 관계에 있다. 물론 감성적 지성이 높지 않은 사람이라 해도 언어적 지성은 매우 높을 수 있다. 하지만 감성적 지성을 계발하면 언어의 묘미를 보다 효과적으로 감상할 수 있다.
- 하늘을 탓하지만, 해결책은 바로 우리안에 있다.(셰익스피어)
- 강력한 이유가 강력한 행동을 낳는다. (셰익스피어)
- 진정으로 용기있는 자는 자신의 잘못을 겉옷처럼 태연하게 걸치고 살아야 하는 최악의 상황을 슬기롭게 견뎌내는 사람이다. (셰익스피어)
- 인간사에는 밀물과 썰물이 있기 마련이다. 밀물 때 챙긴 것은 부로 쌓이게 되지만, 놓친 것은 인생항로를 가로막는 걸림돌이 된다. (셰익스피어)
7. 제퍼슨 : 행복추구의 자유를 만끽하라
- 무엇보자 유머감각을 기르기 위해 항상 노력해야 한다. 유머 감각은 인간의 특성 가운데 가장 소중하고 중요한 특성이다. (제퍼슨)
- 산책만큼 좋은 운동은 없다. 산책하는 습관을 갖는 것이 얼마나 쉬운 일인지 시도해보지 않은 사람은 알지 못한다. 산택을 좋아하는 사람 중에서 건강하지 않은 사람이나 장수하지 않은 사람은 없다. (제퍼슨)
8. 다윈 : 마음을 열고 관찰력을 키워라
- 다윈은 연구와 관련된 주제들을 쉽게 찾아볼 수 있도록 읽은 책만다 항상 자신만의 색인을 만들었음. 또한 참고자료 및 메모가 담긴 자료집을 30-40권 정도 만들어서 특정 주제를 조사할 때마다 본격적인 조사에 착수하기 전에 그것을 먼저 검토했음. 그는 이와 같은 연구방식 덕에 자신이 수집한 모든 자료들을 평생토록 필요할 때만다 즉시 이용할 수 있었음. 결국 그의 위대함은 자신이 수집한 정보를 적절히 관리하는 능력에 있다고 할 수 있음.
9. 간디 : 몸과 마음과 정신을 일치시켜라
10. 아인슈타인 : 상상력을 발휘하라
- 몸과 마음은 별개의 것이 아니다. 다만 같은 것을 다르게 인식할 뿐이다. 마찬가지로 물리학과 심리학도 서로 별개의 것이 아니라 우리의 경험을 결부시키는 방식이 다른 것뿐이다.(아인슈타인)
- 자크 해마드 박사는 저명한 과학자 및 수학자의 연구방식과 관련해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그들이 자신들의 사고과정에 주로 사용하는 수단은 언어나 수학적 기호가 아니라 시각적 이미지임을 알아냈다. 아인슈타인도 "나는 생각할 때 언어에 그다지 의존하지 않는다. 대신 시각적 이미지나 일부 근육조직에 주로 의존한다. 먼저 특정 주제를 시각적으로 연상한다. 그리고 연상이 충분히 이루어지면 그때 부차적인 단계로 그것을 적절히 표현할 용어를 찾는다." 고 했다. 그는 시각화 단계와 언어화 단계, 이 두 단계의 사고과정을 일명 조합게임이라 불렀다. 그리고 그는 이 조합계임을 생산적 사고의 기본적 특징이라고 불렀다.
- 일반인과 천재의 가장 두드러진 차이 가운데 하나는 조합게임, 즉 창의적이고 자유로운 연상단계와 논리적이고 사려깊은 분석단계를 자유롭게 넘나드는 능력이다. 천재들은 직관적으로 전통적 속박에서 벗어나 자유로이 사고할 수 있도록 마음을 여는 것이 중요하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
- 나는 간소하고 겸손한 생활방식이 모든 사람에게, 그리고 몸과 마음에 가장 좋은 생활방식임을 믿는다. (아인슈타인)
- 같은 결론에 도달하는 여러 이론 중에서 가장 간단한 것이 좋다는 오컴의 면도날(Occam's razor)법칙은 14세기 한 철학작의 지혜에서 비롯된 것이다. 이것은 현대 과학의 주요한 원칙 가운데 하나이자 아인슈타인의 지론인 보다 간단한 것으로는 충분치 않다. 가장 간단해야 한다와 맥락을 같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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