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콰이어트

인문 2014. 10. 19. 13:55

 


콰이어트

저자
수전 케인 지음
출판사
알에이치코리아 | 2012-06-30 출간
카테고리
자기계발
책소개
2012년 TED 개막식 대미를 장식하며 조회수 300만을 넘은...
가격비교

- 영향력 있는 문화역사가 워런 서스먼에 따르면 미국은 인격의 문화에서 성격의 문화로 전환했고, 결코 회복하지 못할 개인적 불안이라는 판도라의 상자를 열어버렸음. 인격의 문화에서 이상적인 자아는 진지하고, 자제력이쏙, 명예로운 사람이었음. 중요한 것은 대중에게 어떤 인상을 주느냐가 아니라 홀로 있을 때 어떻게 행동하느냐였음. 성격이라는 단어는 18세기 이전에는 영어에 존재하지 않았고, 좋은 성격이라는 개념은 20세기가 되어서야 널리 펴졌음. 하지만 성격의 문화를 수용한 뒤로, 미국인들은 타인이 자신을 어떻게 바라보느냐에 집중하기 시작. 사람들은 대답하고 재미있는 이들에게 매혹됨. 서스먼은 이를 이렇게 표현한 것으로 유명. "새로운 성격의 문화에서 가장 각광받는 역할은 연기자였다. 미국인은 너나 할 것 없이 연기하는 사람이 되어야 했다." 이런 문화의 진화과정을 이끈 주요 원동력은 산업성장이었음. 미국은 대초원에 놓은 작은 집들로 구성된 농업사회에서 발전하여 도시화한 미국의 사업은 사업이란 문구에 어울리는 발전소로 바뀜. 개국 초기에 미국인드은 대부분 데일 카네기의 가족처럼 농장이나 작은 마을에 거주하면서 어린시절부터 알고 지낸 사람들과 교류. 하지만 20세기가 되자 거대사업, 도시화, 대규모 이민이 겹치면서 도시로 인구가 몰려듬. 1790년에 미국인 중 도시에 거주하는 사람은 고작 3%였고, 1840년에는 8%, 1920년이 되자 인구의 3분의 1 이상이 도시 거주민이 되었음.
- 그랜트와 동료들은 미국 5대 피자 체인점 중 한 곳의 데이터를 분석. 이들은 외향적인 사람들이 관리하는 매장의 주간수익이 내향적인 사람들이 관리하는 매장의 주간수익보다 평균 16%높다는 점을 발견. 단 직원들이 독자적으로 움직이지 않고 시키는 일만 하는 수동적 직원일 때만 그랬음. 내향적 지도자들은 정반대의 결과를 낳음. 이들이 능동적으로 작업방식을 개선하려고 노력하는 직원들과 함께 일했을 때, 이들의 매장은 외향적 관리자들이 경영하는 곳보다 14% 수익이 높았음.
- 연구결과들을 보면 내향적인 사람들은 외향적인 사람들보다 자기 자신에 관한 깊은 사실들, 가족과 친구들이 보면 놀랄만한 사실들을 온라인에 표현하고, 진짜 자신의 모습을 온라인에서 드러낼 수 있다고 말하며, 몇몇 온라인 논의에 시간을 더 많이 쓰기 쉬움. 이들은 디지털로 소통하는 기회를 환영함. 200명이 앉아 있는 강의실에서라면 절대로 손을 들지 않을 사람이 두번 생각하지 않고서 2천명 아니 200만명이 보는 블로그에 글을 쓰기도 함. 낯선 사람 앞에서 자기를 소개하는 데 어색해하는 바로 그 사람이, 온라인에서 자기를 드러내고 이 관계를 현실세계로 넓히기도 함
- 내가 만나본 엔지니어와 발명가들은 대부분 나처럼 수줍음을 타고 생각이 많다. 거의 예술가 같다. 사실 최고의 엔지니어와 발명가는 정말로 예술가다. 그리고 예술가들은 마케팅이나 무슨 위원회에 맞춰서 디자인하는 사람들 없이 발명품을 통제할 수 있을 때, 즉 혼자 일할 때 가장 잘한다. 나는 위원회에서 정말로 혁신적인 것들을 만들어낸 적이 있다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너희가 발명가이면서 예술가인 그런 드문 엔지니어라면, 받아들이기 힘들지 모르는 조언을 하려고 한다. 혼자 일해라, 혼자서 일하면 혁명적이고 특색있는 상품을 디자인할 수 있을 것이다. 위원회는 아니다. 팀도 아니다.
- 내향성은 눈앞에 있는 일에 집중하게 하고, 일과 무관한 사회적, 성적 문제에 에너지가 흩어지지 않도록 방지한다. 바꿔 말해서, 다른 사람들은 모두 테라스에서 술잔을 부딪히고 있는데 여러분 혼자 나무아래 앉아 있다면, 여러분 머리에 사과가 떨어질 확률이 더 높다.
- 협력모형은, 학생들이 다른 학생들에게서 배울 때 학습에 주인의식이 생긴다는 이론을 내세우는 정치적으로 진보성향에 뿌리를 두지만 내가 뉴욕, 미시건, 조지아 주의 공립학교와 사립학교에서 면담한 초등 교사들에 따르면 그 방식은 기업계의 팀 문화에 따라 자신을 표현하도록 아이들을 길들이기도 함. 맨해튼의 한 공립학교 5학년 교사는 이렇게 말함. "이런 교육방식은 독창성이나 통찰력이 아니라 언어구사력에 따라 사람을 존중하는 기업계를 따른 겁니다. 말을 잘해서 이목을 끌 수 있는 사람이 돼야 하는 거죠. 능력이 아닌 다른 뭔가를 토대로 하는 엘리트주의입니다." 조지아 주 디케이터에서 초등 3학년 교사로 일하는 한 사람은 이렇게 말함. "요즘은 기업계가 그룹으로 일하니까 학교에서도 그렇게 해요." 교육 컨설턴트 브루스 윌리엄스는 이렇게 썼음. "협력학습은 팀으로 일하는 기술을 향상시켜 줍니다. 직장에서 절대적으로 필요한 기술이죠."
- 칙센트미하이는 예술, 과학, 사업, 정부 각 부문에서 비범할 정도로 창의적인 사람 91명의 삶을 90년부터 95년까지 연구했는데, 상당수가 청소년기에 사회적으로 주변부에 머물렀음. 부분적으로 이는 또래들에게 기이하게 비치는 관심사에 강렬하게 호기심을 보이거나 집중한 까닭이었음. 너무 사교적이라 혼자 지내지 못하는 십대는 재능을 개발하지 못함. 음악연습이나 수학공부는 그들이 끔찍해하는 고독을 수반하기 때문.
- 케이건은 특별히 자극을 잘 받는 편도체를 타고난 아이들이 낯선 물체를 보게되면 꿈틀거리고 소리를 지를 것이라고, 그리고 새로운 사람을 만나면 좀더 경계해야 한다고 느끼는 아이로 자라날 것이라고 가정. 그리고 결과는 예상과 같았음. 바꿔 말해서, 펑크로커처럼 팔다리를 휘두르던 4개월짜리 아기들, 즉 고 반응성 아이들은 외향적이기 때문이 아니라 그 작은 몸이 새로운 물체와 소리와 냄새에 강하게 반응했기 때문에 그렇게 한 것. 조용한 아기들이 조용했던 이유도 앞으로 내향적으로 될 아이들이었기 때문이 아니라 실제는 정반대로 신경계가 새로운 것에 별다른 감흥이 없기 때문이었음. 아이의 편도체가 반응에 강할수록, 심장박동이 빨라지고 동공도 더 확장되고 성대도 더 긴장하고 침에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도 더 많이 분비될 확률이 높음. 뭔가 새롭고 자극적인 것에 대면할 때 신경이 더 거슬린다고 느끼기 쉽다는 것. 높은 반응의 아이는 자라나면서, 처음으로 놀이공원에 갔을 때나 유치원에 처음으로 가서 친구들을 만났을 때와 같이 다양한 상황에서 미지의 것에 대면하게 됨. 가장 눈에 띄는 점은 아이가 낯선 사람을 만나서 보이는 반응임. 학교 첫 날 어떻게 행동하는가? 모르는 아이들이 잔뜩 있는 생일잔치에서 불안해 보이는가? 하지만 이때 우리가 보는 것은 단지 사람이 아니라 새로운 것 전반에 드러나는 아이의 민감도임
- 높은 반응성과 낮은 반응성은 내향성과 외향성에 이르는 유일한 생물학적 특징은 아마도 아닐 것임. 전형적인 높은 반응성의 의미로 볼 때는 민감하지 않지만 내향적인 사람도 많고, 반응성이 높은 사람 중 소수는 외향적인 사람이 되기도 함. 그러나 케이건이 수십년에 걸쳐 발견해낸 결과는 이런 성격유형을 이해하는 데 우리의 가치판단까지 포함해서 극적인 전환점이 되었음. 외향적인 사람들은 흔히 친사회적이라는 칭찬을 받음. 다른 사람들에게 관심이 있다는 이야기. 반면 내향적인 사람들은 사람을 좋아하지 않는 사람이라고 폄하됨. 하지만 케이건의 유아실험은 사람과는 전혀 상관이 없음. 이 아기들은 면봉에 소리를 지르거나 지르지 않았음. 풍선터지는 것에 사지를 흔들거나 조용히 있었음.
- 반응성 높은 아이에게 이상적 부모. 아이의 신호를 읽고 개성을 존중할 수 있는 사람. 뭔가를 요구할 때는 혹독하거나 적대적인 방식이 아니라, 온화하지만 단호하게 하는 사람. 호기심, 학업성과, 만족지연, 자제력을 장려하는 사람. 혹독하지 않고, 아이를 무시하지 않고, 일관성 있는 사람. 물론 이 조언은 모든 부모에게 아주 훌륭하게 들어맞지만, 반응성 높은 아이를 기를 때는 결정적으로 중요함.
- 숫기 없는 사람은 낯선 이들의 이목을 분명 두려워하지만, 그 사람들을 두려워한다고 말하기는 매우 어려움. 전추에서는 영웅추럼 대담하게 행동할 수 있으나 낯선 이들 앞에서는 하찮은 것들에 자신이 없다. (다윈)
- 섬세한 사람들은 유난히 복잡하게 생각하는 유형이며, 잡담을 지루해함. 사고체계가 복잡하다면, 날씨에 관해서나 휴가에 어디에 갔는지 등을 이야기하는 건 가치관이나 도덕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만큼 흥미롭지 않음.
- 애런이 섬세한 사람들에 관해 발견한 또 다른 면은 그들이 이따금 매우 감정이입을 잘 한다는 것. 마치 타인의 감정으로부터 그들을 가로막는 장막과, 세상에서 일어나는 비극적인 일들과 잔혹한 행위로부터 그들을 가로막는 장막이 얇은 느낌이다. 이들은 남다르게 양심적임. 과격한 영화나 텔레비전 쇼는 피함. 자신이 잘못을 저질렀을 때 그 일의 결과를 예리하게 인식함. 사람들과 모인자리에서는 보통 사람들이 너무 무겁다고 여기는 개인적 문제 같은 주제에 집중할 때가 많음
- 연구자들이 성격특성을 측정하기 위해 사용하는 시험 중에는 피부전도율 시험이 있는데, 잡음과 강한 감정과 기타자극에 반응하여 땀이 얼마나 나는지 기록하는 시험. 고 반응성이 내향적인 사람은 땀을 더 흘리고, 반응성이 낮은 외향적인 사람은 적게 흘림. 이들의 피부는 문자 그대로 두껍고, 자극에 영향을 덜 받고, 만져보면 시원함. 몇몇 과학자에 따르면 바로 여기에서 사회적으로 쿨하다는 개념이 생겨났다고 함. 반응성이 낮을수록 피부도 시원해지고, 사람도 쿨해짐. 그건 그렇고 반사회적 인격장애자는 바로미터의 극단에 있어, 각성수준과 피부전도율과 불안정도가 극도로 낮음. 이들이 편도체가 손상되었다는 증거도 어느정도 있음.
- 외향적 인간은 내향적 인간보다 섹스 파트너가 많지만, 간통도 더 많이 저지르고, 이혼도 더 많이함. 이것은 그 자녀들에게 좋은 일이 아님. 외향적인 사람은 운동을 더 많이 하지만, 내향적인 사람은 정신적 외상을 초래하는 부상이나 사고를 덜 당함. 외향적인 사람은 더 폭넓은 인간관계에서 사회적 지지를 누리지만, 범죄도 더 많이 저지름. 융이 거의 한세기 전에 두 유형에 관해 말했듯이 한쪽(외향적)은 번식력은 뛰어나지만 저항력은 약하고 수명도 짧은 반면, 다른쪽(내향적)은 다양한 자기보존수단은 있지만 번식력은 낮다.
- 내향적인 사람들이 외향적인 사람들보다 똑똑한 것은 아님. 지능지수 결과를 보면 두 유형은 지능이 비슷함. 그리고 여러가지 임무에서, 특히 시간에 쫓기거나 사회적 압박을 받거나 멀티태스킹을 해야 할 경우 외향적인 사람들이 더 뛰어남. 외향적인 사람은 내향적인 사람보다 정보과부하를 잘 처리함. 조셉 뉴면의 말로는 내향적인 사람은 자기 반성에 상당부분을 활용. 어떤 임무에서든 우리에게 인지능력이 100% 있다고 할 때 내향적인 사람은 약 75%만을 임무에 쓰고 나머지 25%를 다른데 쓰는 반면, 외향적인 사람은 임무에 90%를 쓴다. 이것은 임무라는 것이 대체로 목표지향적인 까닭이다. 외향적인 사람은 인지능력의 대부분을 눈앞의 목표에 할당하는 듯한 반면, 내향적인 사람은 일이 어떻게 진행되는지 파악하는 데 인지능력을 사용함.
- 자연스레 나는 내 생각을 드러내지 않고 자제하는 습관이 들었다. 어떤 말도 무신경하게 펜끝이나 혀끝에서 나가는 일이 거의 업섰다. 나는 진리의 숭배자에게 침묵이 영적인 규율의 일부라는 점을 경험으로 배웠다. 세상에는 말하고 싶어서 어절줄 모르는 사람들이 매우 많다. 이러한 말들은 세상에 어떤 유익을 가져다준다고 하기 어렵다. 그것은 엄청난 시간낭비다. 수줍음은 나를 수호해주는 방패였다. 그 덕분에 나는 성장할 수 있었다. 그리고 그것은 진실을 구별하는 데 도움이 되었다. (간디)
- 내향적인 사람들 중에 협력방식의 게임에 배정된 사람들은 내향적이지만 경쟁방식의 게임에 배정된 사람들에 비하여 모든 선수를 긍정적으로 평가. 외향적인 사람들은 정반대였음. 이들은 경쟁적 게임을 할 때 모든 선수들을 더 긍정적으로 평가했음. 이런 발견은 매우 중요한 점을 말해줌. 내향적인 사람들은 우호적 상황에서 만난 사람들을 좋아하지만, 외향적인 사람들은 자기와 경쟁하는 사람들을 더 좋아함.
- 공격성은 건전한 방식으로 분출되지 않으면 계속 우리 안에 쌓인다는 정화가설은 그리스 시대까지 거슬러 올라가며, 프로이트의 손에서 되살아났고, 60년대가 되자 샌드백 치기와 표출치료로 다 토래버리라는 말과 함께 인기를 끌었음. 하지만 정화가설은 신화임. 그럴듯하고 고상하기는 하지만 그래도 신화임. 수많은 연구들이, 분노의 발산은 분조를 누그러뜨리지 못한다는 점을 입증했음. 그것은 오히려 분노에 불을 지핀다.
- 분노가 일어나지 않게 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임. 놀랍게도 신경과학자들은 성난 얼굴을 하지 못하게 막아주는 보톡스 사용자들이 보톡스를 사용하지 않는 사람들에 비해 성을 덜내는 경향이 있다는 점을 발견. 이유는 얼굴을 찌푸리는 행위 자체가 편도체에 부정적 감정을 처리하라는 신호를 보내기 때문. 그리고 분노는 그 순간에만 해를 끼치는 데서 그치지 않음. 화를 분출한 이들은 배우자와 함께 며칠간 수선작업을 해야 함. 싸움 뒤에 끝내주는 섹스를 즐길 수 있다는 일반적 환상과는 달리, 부부들은 다시 애정을 느끼려면 시간이 필요하다고 말한다.
- 발달 전문가에 따르면 아이가 정서적으로나 사회적으로 발달하는 데 한두명의 친구와 우정을 유지하는 것은 꼭 필요하지만, 인기는 없어도 됨. 내향적 아이들은 흔히 자라면서 뛰어난 사교능력을 터득하게 되지만, 대개는 집단에 끼더라도 자신만의 방식으로 한다. 예를 들면 얼마간 기다렸다가 끼어든다던가 잠시만 참여하는 식으로 말이다. 그래도 상관없다. 아이는 사교기술을 습득하고 친구도 사귀어야 하지만, 학교에서 가장 외향적인 아이가 될 필요는 없다. 그렇다고 인기가 있으면 재미가 없다는 말은 아니다. 아마 부모는 아이가 잘생기고, 재치도 있고, 운동능력도 있기를 바라듯이 아이가 인기 있기를 바랄 것이다. 하지만 부모의 바람을 강요하지 않도록 주의하고, 만족스러운 삶에는 여러갈래가 있다는 점을 명심하자.
- 사랑은 필수이지만, 사교성은 선택임. 가장 가까운 사람과 가장 아끼는 사람들을 소중히 하라. 자신이 좋아하고 존중하는 동료들과 일하라. 새로 알게된 이들 중 자신이 좋아하는 부류에 해당하는 사람이나 같이 있으면 즐거운 사람이 누구일지 살펴보라. 그리고 모두와 어울려야 한다고 걱정할 필요는 없다. 관계는 누구에게나 행복을 가져다 주지만 양보다는 질을 우선하라. 삶의 비결은 적절한 조명이 비치는 곳으로 가는 것. 누군가에게는 브로드웨이의 스포트라이트가, 누군가에게는 등불을 켠 책상이 그런 장소일 것이다. 타고난 장점을 활용하여 자신이 사랑하고 중요하게 여기는 일을 하라. 문제를 해결하고, 예술작품을 만들고, 깊이 생각하라. 자신이 세상에 어떻게 기여할 수 있을지 생각하고 그것을 실천하라. 그러기 위해 공개강연이나 인맥쌓기 등 불편한 활동을 해야한다면, 그래도 해라. 하지만 그것이 어렵다는 점을 받아들이고, 좀더 쉽게 할 수 있도록 교육을 받고 그일을 마쳤을 때 자신에게 보상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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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dal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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