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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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XT HR(넥스트 에이치알)

저자

데이브 울리히, 존 양거, 웨인 브록뱅크, 마이크 울리히 지음

출판사

경향BP | 2014-02-14 출간

카테고리

경제/경영

책소개

25년간 HR전문가를 연구한 데이브 울리히 그루의 최신 보고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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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직무환경에 대한 최초의 큰 규모 역량연구중 하나는 2차대전 중 발생. 미 육군 항공대는 전투기 조종사를 선별하고 훈련하는 데 역량의 개념을 적용하였고 연구원들이 역량 접근븝을 변형시켰을 때 해결방안이 나타났음. 훌륭한 조종사들의 능력이 무엇인지 확인하기 위해 사람들에게 질문하는 대신 그들이 특정 상황에서 우수한 비행을 하기 위해 어떤 행동과 연습을 했는지 확인하려고 노력하였음. 사람들이 생각하듯 우수한 조종사는 반드시 어떤 사람이어야 한다는 것보다는 훌륭한 조종사는 무엇을 하는지에 대한 정보가 결과로 나타났음.
- 60년대와 70년대를 지나면서 역량 접근법은 지속적으로 진화. 73년 데이비드 맥클리랜드의 글에 처음 개념화되어 오늘날 일반적으로 알려지게 되었음. 그의 컨설팅 회사인 맥버는 외국에서 근무하는 초급 정보장교들의 뛰어난 성과를 결정하는 행동과 기술을 확인하기 위해 미 국무부에 고용되었음. 82년에 맥버 컨설팅의 보야티스는 유능한 매니저를 출간. 이 연구는 유능한 관리자의 성과를 측정, 예측, 창출하는 역량을 가장 자세하게 적용했기 때문에 역량 접근법의 인기에 큰 영향을 끼쳤음. 보야티스의 역량에 대한 정의는 일반적으로 사용되었는데 그의 정의는 다음과 같음. "역량은 사람의 특성으로 직무 안에서 뛰어난 성과로 일관되게 나타나는 것이다." 동시에 브리티스 페트롤, 맨체스터 항공, 캐드버리 그리고 쉘 캐나다는 조직 내부적으로 사용하기 위해 특별히 맞춤형 관리자 역량모델을 개발. 이 기간 동안 관리자를 위한 역량 모델의 사용이 급증하면서 HR실무자는 이 기술을 사용하기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