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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력의 진화

과학 2014. 12. 7. 10:33

 


협력의 진화

저자
로버트 액설로드 지음
출판사
시스테마 | 2009-04-02 출간
카테고리
과학
책소개
성공은 상대를 누르고 이기는 게 아니라 상대에게서 협력을 이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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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부 서론
1장 협력, 무엇이 문제인가
- 대회의 데이터 분석 결과 결정규칙(협력이나 배반을 결정하는 판단원칙)을 성공으로 이끄는 특성은 다음의 네가지임. 우선 상대가 협력하는 한 거기에 맞춰 협력하고 불필요한 갈등을 일으키지 말것. 둘째, 상대의 예의치 않은 배반에 응징할 수 있을 것, 셋째, 상대의 도발을 응징한 후에는 용서할 것, 넷째, 상대가 나의 행동패턴에 적응할 수 있도록 행동을 명확히 할 것
- 협력이 진화하려면 개인들이 다시 만날 확률이 충분히 커서 미래에 서로 이해관계로 얽힐 것이라고 믿어야 함. 그렇기만 하변 협력은 세단계에 걸쳐 진화함. (1) 무조건적으로 배신만 하는 세계에서도 협력은 싹틀 수 있다는 데서 이야기는 시작됨. 사실상 서로 상호작용할 기회가 없는 개인들이 산발적으로 협력을 시도한다면 일어날 수 없음. 그러나 아주 작게나마 대가성 협력을 바탕으로 서로 상호작용하는 무리가 있다면 이들로부터 협력이 진화할 수 있음. (2) 이야기의 중반은 호혜주의를 기초로 한 전략이 수많은 전략들이 난무하는 세상에서 살아남는 다는 것임. (3) 이야기의 결말은 협력이 일단 호혜주의를 원칙으로 안착되면 덜 협력적인 전략들에 맞서 스스로를 지켜낼 수 있다는 것임. 그러므로 사회 진화의 톱니바퀴는 역회전을 방지하고 앞으로만 돌아가게 하는 미늘(ratchet)이 있음.
- 대회결과와 여러 정식 명제들을 바탕으로 개인의 선택에 도움이 되는 제안을 네가지 할 수 있음. 첫째, 남의 성공을 질투하지 말것, 둘째, 먼저 배신하지 말것, 셋째, 협력이든 배반이든 그대로 되갚을 것, 넷째, 너무 영악하게 굴지 말것.
제2부 협력의 창발
2장 컴퓨터 대회에서 팃포탯이 거둔 성공
- 팃포탯이 모의실험에서 거둔 성공에 대해 할 수 있는 말은 그것이 대단히 강건한 전략이라는 것. 팃포탯은 매우 광범위한 환경에서 두루 잘 해나감. 그 성공의 원인은 부분적으로, 다른 규칙들이 팃포탯의 존재를 염두에 두고 그와 잘 겨루도록 설계되었기 때문이기도 함. 팃포탯을 상대로 좋은 성적을 거두려면 그와 협력할 필요가 있고 이것이 다시 팃포탯을 도움. 상대를 이용할 기회를 노리도록 설계된 테스터와 같은 규칙조차도 팃포탯에게는 즉시 사과함. 팃포탯을 이용하려 드는 규칙은 무엇이든 간에 자기자신에게 해를 입힐 뿐임. 팃포탯이 상대를 착취하지 않는 특성으로 득을 보는 이유는 아래 세가지 조건이 충족되기 때문. 첫째, 팃포탯을 만날 가능성이 크다. 둘째, 일단 만나면 팃포탯은 쉽게 알아볼 수 있다. 셋째, 일단 팃포탯을 알아보면 그의 비착취적 성질을 쉽게 알 수 있다. 그러므로 팃포탯은 자신의 명료성 덕을 보는 것임. 다른 한편으로 팃포탯은 다른 규칙들을 착취해 득을 보려하지 않음. 착취는 성과를 거둘 때도 있지만 광범위한 환경에서 상대를 착취하려는 것은 여러가지 문제를 야기함. 우선 어떤 득을 볼수 있나 보려고 배반하면 즉시 응징하는 규칙들의 보복을 당할 위험이 있음. 둘째, 상호보복이 고착되면 빠져나오기 어려움. 마지막으로, 반응하지 않는 규칙을 골라내 협력을 포기하는 시도는 종종 팃포탯처럼 참을성 있는 규칙에 의해 구조될 수 있는 규칙들을 포기하는 실수로 이어질 수 있음.
- 팃포탯의 강건한 성공은 신사적이고, 보복적이고, 관대하고, 명료한 특성들이 조합된 결과임. 신사적이라 쓸데없이 문제에 휘말리지 않고, 보복적이라 상대가 배반을 시도할 때마다 더 이상 지속하지 못하게 억제함. 관대함은 상호협력을 회복하는데 도움이 되며, 명료성은 상대로 하여금 이해하기 쉽게 해서 장기적 협력을 이끌어냄.
3장 협력의 연대
- 무조건적 배반의 세상에서도 협력은 일어날 수 있음. 상호작용할 기회가 없이 널리 흩어져 있는 개인들의 시도로서는 협력이 생길수 없음. 식별력 있는 개인들이 모인 작은 무리로부터, 이들이 작은 규모나마 상호작용하기만 하면, 협력은 창발됨. 뿐만 아니라 신사적 전략이 마침내 모두에 의해 채택되면 이들은 서로 관대하게 대해도 괜찮은 여유가 생김. 서로 그렇게 함으로써 신사적 규칙의 집단은 다른 전략을 쓰는 한 개체로부터 자신들을 보호할 수 있듯이 다른 전략을 쓰는 무리들로부터도 자신들을 보호할 수 있게됨. 그러나 신사적 전략이 총체적 의미에서 안정되려면 상대의 배반을 눈감아 주지 말고 반드시 응징해야 함. 상호협력은 호혜주의를 기반으로 하는 개인들이 모인 자리에서 시작되어 중앙통제 없이도 이기주의자들의 세상에서 창발될 수 있음.
제3부 우정이나 지능 없이도 가능한 협력
4장 1차 대전 참호전에 나타난 공존공영 시스템
- 참호전에서 정형화된 공격의 구조는 양측이 함께 참가해서 정기적으로 총을 쏘고 포탄을 날리는 하나의 의식이었단. 이런 행위는 적군 역시 고통받고 있다는 믿음과 서로에 대한 동료의식을 상징적으로 드러내고 또한 강화했다. 그래서 이러한 의례들은 공존공영시스템이 진화할 수 있는 토대를 강화시켜주는 도덕적 강제력에 힘을 실어주었음. 1차대전 당시 참호전의 고단함 속에서 나타난 공존공영 시스템은 호혜주의에 바탕을 둔 협력이 나타나는데 우정은 필요없음을 입증함. 적절한 조건만 갖추어진다면 적대적 관계에서도 얼마든지 협력이 발전할 수 있음.
5장 생물계에서의 협력의 진화
- 협력의 연대기는 다음과 같음. 올디는 태고상태에서 진화적으로 안정함. 그러나 호혜주의를 기초로 한 협력이 두가지 다른 기제를 통해 뿌리내릴 수 있음. 첫째, 돌연변이 전략들 사이에 혈연관계가 있을 경우 돌연변이 유전자들은 서로의 성공이 서로에게 이로울 수 있음. 즉 유전자 관점에서 볼때 상호작용의 보수는 개체의 관점에서 볼때와는 달라짐. 절대 배반을 극복할 수 있는 두번째 기제는, 돌연변이 전략들이 무리지어 나타나, 자기들끼리의 상호작용이 무시하지 못할 정도의 비율이 되는 것임. 그 비율이 올디 개체들의 상호작용에 비하면 미미하더라고 괜찮음. 일단 다양한 전략들이 존재하면 팃포탯은 지극히 강건한 전략이 됨. 팃포탯은 다양한 환경에서 잘하며 상당히 세련된 온갖 결정규칙들이 혼합된 생태학적 모의실험에서도 다른 전략들을 점차 대체하며 집단 전체에 퍼짐. 그리고 두 개체가 상호작용을 지속할 확률이 높다면 팃포탯은 진화적으로 안정함. 특히 돌연변이 전략 무리이 침범도 모두 견뎌낼 수 있기 때문에 그 안정성은 확고함. 이렇게 하여 호혜주의를 기초로 하는 협력은 전반적으로 비협력적인 세상에서도 시작될 수 있고, 혼합된 환경에서 살아남을 수 있고, 일단 자리잡으면 흔들리지 않고 자신을 방어할 수 있음
- 협력이 진화할 두가지 조건을 생물학에 적용할 수 있는 구체적 방법들이 다양함. 기본개념은 생물들 사이에서 협력이 진화하려면 상대의 배반을 반드시 응징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것임. 배반에 보복을 하려면 배반자가 익명의 바다속으로 사라져서는 곤란함. 고등생물은 동종의 다른 개체들을 식별하는 고도의 능력으로 이 문제를 극복하고, 하등생물은 상호작용하는 개체나 집단의 수를 크지 않게 제한하는 방식에 의존함. 보복을 위해 필요한 또 다른 중요한 조건은 두개체가 다시만날 확률이 충분히 커야 함. 이전에 상호작용했던 개체를 식별할 능력이 없는 개체는 대체기제를 가지고 있음. 즉 언제나 같은 개체하고만 상호작용하는 것임. 이들은 상대와 접촉상태를 유지하게 되어있음. 서로 다른 종에 속한 개체즐이 밀접하게 연합하여 상호이익을 취하는 상리공생 대부분이 여기에 해당함. 예를 들면 게와 아네모네, 매미와 매미체내 다양한 미생물 군집, 나무와 균근류의 공생 등이 그것임. 식별능력의 필요성을 우회하는 또 다른 방법은 만날 장소를 고정하여 두 개체의 결합을 보정하는 것임. 예를 들어 청소물고기는 자신의 포식자가 될 수 있는 큰 물고기의 몸에서 기생충을 잡아먹어 제거해줌. 수중 청소 상리공생은 물고기가 일정 구역에만 머물러 사는 연안이나 암초지역에서 일어남.
제4부 죄수의 딜레마 참가자와 개혁가를 위한 조언
6장 어떻게 효과적으로 선택할 수 있을까
- 팃포탯 프로그램은 컴퓨터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음. 다양한 전략들을 상대로 상호작용을 잘했기 때문. 평균으로 보았을 때, 팃포탯은 대회에 참가한 다른 어떤 프로그램보다도 높은 점수를 기록. 하지만 팃포탯은 참가 프로그램들과 대전을 하면서 단 한차례도 상대방보다 좋은 점수를 기록한 적이 없음. 상대방이 먼저 배반하게 하고, 상대보다 더 많이 배반하지 않기 때문. 그러므로 팃포탯의 점수는 매 수에서 상대방과 같거나 상대방보다 약간 적을수밖에 없음. 팃포탯이 우승을 한것은 상대방을 무찔러서가 아니라 함께 좋은 점수를 얻을 수 있는 행동을 상대방으로부터 이끌어냈기 때문. 팃포탯 전략은 처음부터 끝까지 언제나 함께 높은 점수를 얻도록 상대를 유도함으로써 다른 어떤 전략보다 높은 총점을 기록할 수 있었음. 그러므로 제로섬의 원리가 작동하는 이 세상에서 전체적으로 좋은 성과를 올리기 위해서는 매 게임마다 상대방보다 잘해야할 필요는 없음. 매우 다양한 사람들과 수많은 상호작용을 해야 하는 경우라면 더욱 그러함. 내가 주의해서 잘 하는 한, 각 상대들이 나와 같거나 노금 높은 점수를 얻도록 내버려두어도 좋음. 상대방이 거둔 성공을 질투해서 얻은 것은 아무도 없음. 오랜기간 반복되는 죄수의 딜레마 게임에서는 상대방의 성공이 사실상 내가 성공을 거두기 위한 전제조건임.
- 상대방을 고정된 환경의 한 요소로 생각하고 자기점수를 최대로 올리려고만 하는 성과 극대화 전략은, 제한된 가정아래 계산하는 데는 뛰어나지만 상호작용의 효과는 무시함. 그러므로 상대를 아무리 영악하게 파악할 줄 안다고 해고 소용이 없음. 상대가 나에게 적응하고, 나는 다시 상대에게 적응하고, 상대가 다시 나에게 적응하고, 이런 식의 반복순환과정을 통해서 상황이 계속 변하기 때문. 성공의 길은 당장 이기지 않더라고 희망을 가지고 따라가야 하는 어려운 길임.
- 체스와 같은 제로섬 게임과 죄수의 딜레마와 같은 비제로섬게임 사이에는 중요한 차이가 있음. 체스에서는 상대방이 나의 의도를 알지 못하게 하는 게 유리함. 상대방이 확신이 없으면 없을수록 그의 전략효과는 떨어짐. 상대방의 행동이 비효과적일 때 자기가 유리해지는 제로섬 게임에서는 자기의 의도를 숨기는게 유리함. 하지만 비제로섬 게임에서는 그렇게 영악하게 군다고 항상 유리하지는 않음. 죄수의 딜레마 게임이 반복될 때는 상대방이 협력해주어야 내가 잘 될 수 있음. 협력을 유도하고 격려하는 것이 핵심임. 이렇게 하는 좋은 방법은 상대방이 하는대로 나도 그대로 되갚는 다는 사실을 분명하게 되갚는 것임.
7장 어떻게 협력을 증진시킬 수 있을까
- 상호협력을 어떻게 증진할지에 대한 조언은 첫째, 현재와 비교해 미래를 더 중요하게 만들것, 둘째, 네가지 가능한 결과에 대한 보수의 크기를 바꿀 것. 셋째, 협력을 증진시킬 수 있는 가치관과 그에 대한 사실과 요령들을 가르칠 것.
- 계층체계와 조직은 특정 개인들의 상호작용을 집중시키는 데 특히 효과적임. 관료제는 사람들이 전문성을 가질수 있도록, 또 고나련 업무에 종사하는 사람들이 집단을 이룰 수 있도록 조직함. 이런 조직특성이 상호작용의 빈도를 증가시켜 구성원들이 서로 안정적인 협력관계를 형성하기 쉬워짐. 게다가 어떤 쟁점이 발생하여 조직의 다른 부서들 사이에 조정이 필요할 경우에는, 위계구조에 의해 이런 쟁점들을 놓고 서로 자주 접촉하는 보다 높은 지위에 있는 정책 입안자들이 처리하게 됨. 이렇게 조직은 사람들을 장기적이고 다층적인 게임으로 함께 묶음으로써, 미래의 상호작용의 중요성과 빈도를 증가시킴. 이렇게 함으로써, 구성원들 사이의 개별적 상호작용이 일어나기 어려운 큰 집단에서도 협력이 창발될 수 있음. 이것은 다시, 조직 자체가 보다 크고 보다 복잡한 문제를 처리할 수 있도록 조직의 진화를 이끔.
제5부 결론
8장 협력의 사회적 구조
- 꼬리표에 의해서 나타나는 결과 가운데 하나는 매우 흥미롭지만 한편으로 난처한 것을, 꼬리표가 자기확신적 고정관념에 빠지게 할 수 있다는 사실. 이렇게 이런일이 일어나는지 알아보기 위해 모든 사람이 파랑꼬리표와 초록꼬리표 가운데 하나를 달고 있다고 가정. 또 파랑과 초록의 두 집단은 같은 집단에 속한 구성원들끼리는 신사적이고 다른 집단에 속한 구성원들에게는 비열하다고 하자. 좀더 구체적으로 두 집단은 자기집단에 속한 구성원에게는 팃포탯 전략을 쓰고, 다른 집단에 속한 구성원들에게는 항상 배반한다고 하자. 그리고 할인계수가 팃포탯 전략이 총체적으로 안정할만큼 크다고 하자. 이런 경우 파랑이든 초록이든 다들 그렇게 하듯이 자기들끼리는 신사적이고 다른 집단들 사람들한테는 비열하게 하는 것보다 더 나은 점수를 얻을 수 있는 방법은 없음. 이것은, 고정관념이 객관적 근거가 전혀 없는데도 안정적일수 있음을 의미. 파랑들든 초록들이 비열하다고 믿으며 초록을 만날때마다 자신들의 믿음을 확고히 함. 초록은 같은 초록들만이 협력에 협력으로 대응해준다고 생각하고, 파랑을 만날 때마다 역시 믿음이 확고해짐. 누군가가 이 시스템을 깨보려 하면, 그의 보수는 떨어지고 낙담만 하게 될 것임. 사회에서 남들과 다르게 하는 개체는 머잖아 사회에서 기대하는 역할로 되돌아갈 수 밖에 없음. 당신의 꼬리표가 초록이라면, 사람들은 당신을 초록으로 대할 것이고, 당신은 초록으로 행동하는 것이 유리하기 때문에 결국 사람들의 고정관념을 확신시켜주게 됨. 이런 고정관념은 두가지 불행한 결과를 초래하는데, 하나는 명백하고 또 하나는 미묘함. 명백한 결과는 두 집단이 협력을 하면 모두의 점수가 올라갈 수 있는데도, 모두가 가능한 것보다 더 나쁜 점수를 받고 있다는 사실. 이보다 좀더 미묘한 결과는, 두 집단의 크기가 약간이라도 다르면 한쪽은 다수, 한쪽은 소수가 된다는 사실임. 이런 경우에 두 집단 모두 서로 협력하지 않아 불이익을 당하는데, 특히 소수 집단이 겪는 손해가 더 큼. 소수자들이 흔히 자기방어를 위해 고립 정책을 쓰는 것은 놀라운 일이 아님.
9장 호혜주의의 강건함
- 협력은 서로 알아보는 작은 무리에서, 이들끼리의 상호작용의 비율이 아주 작더라도 일어나기만 하면, 창발할 수 있음. 그러므로 다음의 두가지 특징을 가진 전략을 사용하는 개체들이 우선 무리지어 있어야 함. 첫째, 먼저 협력하고, 둘째, 협력에 협력으로 반응해오는 상대와 그렇지 않은 상대를 구분할 줄 알아야 함.
- 팃포탯은 상대방을 패배시킴으로써 성공하는 것이 아니라 상대방에게서 협력을 이끌어냄으로써 성공을 거두었음. 우리는 축구나 체스처럼 오로지 한쪽이 이기고 한쪽은 지는 식의 경쟁에 익숙해져 있음. 그러나 실제 세상은 그렇지 않음. 광범위하고 다양한 상황에서 상호협력이 상호배반보다 양쪽 모두에게 이득이 될 때가 더 많음. 좋은 성과를 올리는 비결은 상대방을 누르고 이기는 것이 아니라 상대방에게서 협력을 유도하는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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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dal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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