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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치자의 지혜

인문 2015. 2. 23. 21:30

 


통치자의 지혜

저자
프란체스코 귀치아르디니 지음
출판사
해누리 | 2014-06-10 출간
카테고리
정치/사회
책소개
마키아벨리의 [군주론]과 쌍벽을 이루는 대작!!이 책의 저자인 ...
가격비교

- 아랫사람들이란 위사람에게 받을만큼 보상을 받고 난 뒤에, 또는 윗사람이 예전처럼 후하게 보상할 능력이 없어지자마자 매정하게 그에게 등을 돌리고 떠나게 마련이다. 따라서 윗사람이 자기 이익을 최대한으로 확보하기 위해서는 그들을 한층 더 단단히 휘어잡아야 할 뿐만 아니라 그들에게 후하게 보상해주려고 할 것이 아니라 항상 인색하게 그들에게 굴어야한다. 그들이 보상을 받았기 때문에 자기에게 충성을 바칠 것이라고 기대해서는 안된다. 오히려 그들이 보상을 기대하기 때문에 자기에게 충성을 바치도록 만들어야 한다. 이런 목적을 효과적으로 달성하기 위해서 위사람은 아랫사람들 가운데 한 명에게만 가끔 푸짐한 보상을 주어야 한다. 그것으로 충분하다. 왜냐하면 사람의 본성에 비추어보면 두려움보다는 기대감이 한층 더 강한 힘을 발휘하기 때문이다. 사람이란 많은 사람이 가혹한 처벌을 받는 것을 보고 두려워하는 것보다는 단 한명이 푸짐한 보상을 받는 것을 보고 더 큰 자극을 받고 기뻐한다.
- 평화롭고 조용한 생활을 사랑하기 때문에 권력과 지위를 자진해서 버렸다고 말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 말을 절대 믿지 마라. 사람은 경솔하거나 불가피한 경우가 아니면 권력과 지위를 결코 버리지 않는다. 이것의 예외란 참으로 찾아보기 힘들다. 일단 권력과 지위를 떠난 사람이라고 해도 다시 복귀할 기회만 주어진다면 그는 자기 입으로 그토록 사랑한다고 떠들던 평화롭고 조용한 생활을 버린채, 불길이 석유 뿌린 마른 장작을 삼키듯 무서운 기세로 권력을 다시 쥐려고 달려들게 마련이다.
- 미래의 일이란 너무나도 불확실할 뿐만 아니라 수많은 우연한 여건에 좌우되는 것이기 때문에 세상에서 가장 지혜롭다는 사람들마저도 미래를 예측할 때 틀리는 경우가 매우 흔하다. 더욱이 전반적인 결과에 대한 예측은 쉬울지 몰라도 세부사항에 대한 예측은 더욱 어려운 법이다. 사람들의 예측을 자세히 검토해보면 지혜로운 사람의 예측이든 그보다 못한 사람의 예측이든 그다지 차이가 없다. 따라서 미래에 닥칠지도 모르는 불행이 두려워서 현재 누릴 수 있는 행복을 포기한다는 것은 대부분의 경우에 미친 짓이다. 물론 미래의 불행이 틀림엇이 닥칠 확률이 높거나 당장 닥치게 되어 있거나 아니면 현재의 행복에 비해서 그 불행이 너무나도 엄청난 것인 경우에는 현재의 행복을 포기해도 된다. 그렇지 않은 경우인데도 불구하고 공연히 두려움에 휩싸여 있다가는 모처럼 손에 넣을 수도 있었던 이익이나 행복을 놓치고 말것이다.
- 남에게서 받은 혜택은 다른 그 무엇보다도 더 쉽게 잊어버리게 마련이다. 따라서 당신이 과거에 혜택을 베풀어주었던 사람들에게 의존하려 하지 말고, 오히려 어쩔 수 없는 여건 때문에 당신을 결코 배신하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의존하라. 왜냐하면 당신에게서 혜택을 받은 사람들은 그 혜택을 잊어버리거나, 실제로 많은 혜택을 받았으면서도 받은 혜택이 별로 대단하지 않았다고 여기거나, 심지어는 당신이 어쩔 수 없이 혜택을 베풀지 않을 수 없어서 베푼 것이라는 주장마저도 할 것이기 때문이다.
- 모든 성공이 지혜와 덕성과 능력에 좌우된다고 믿고 운명의 힘을 최대한으로 과소평가해도 좋다. 그러나 당신의 뛰어난 덕성과 능력을 높이 평가해주는 시대에 태어나거나 그런 시대에 생존해 있다는 것이 대단히 중요하다는 사실만은 적어도 인정하지 않으면 안 될 것이다. 로마공화국의 명장 파비우스 막시무스의 경우를 보자. 그는 매사에 주저하는 천성을 타고난 것으로 널리 알려진 인물이었다. 그는 성급한 행동이 파멸을 초래하는 반면 지연작전이 매우 효과적인 전쟁을 치르게 되었다. 다른 시대에 태어났다면 과감하고 신속한 행동이 더욱 효과적일 수 있었을지도 모른다. 그가 살아간 시대는 그의 자질이 필요했고 바로 그 점이 그에게는 행운이었다. 시대의 요구에 따라 자기 성질을 수정할 수 있는 사람이 있다면 그는 운명의 지배를 그만큼 덜 받을지도 모른다. 그러나 이렇게 자기 성질을 수정한다는 것은 대단히 어렵고 어쩌면 불가능한 일이기도 하다.
- 다른 사람들의 호의를 얻기 원한다면, 다른 사람이 도움을 요청할 때 한마디로 거절하는 일이 절대로 없도록 조심하라. 대놓고 거절하기보다는 오히려 말을 돌려 대꾸하라. 왜냐하면 도움을 요청한 그 사람이 나중에는 그 도움이 필요하지 않을 수도 있기 때문이다. 아니면 사정이 바뀌어서 당신이 완곡하게 돌려서 한 말이 상대방에게는 그럴듯하게 들릴지도 모르는 것이다. 더욱이 사람이란 대개 어리석서어 남의 말에 쉽게 넘어간다. 당신은 할 수가 없더가 하기 싫은 일을 해주지 않은 채 교묘한 대답으로 상대방에게 만족감을 줄 수 있는 경우가 많다. 반면에 대놓고 거절하면 나중에 결과가 어떻게 나오든 상관없이 그는 당신을 싫어할 것이다.
- 남들에게 알리기 싫은 일에 대해서는 언제나 부인하라. 반면 남들이 믿어주길 원하는 일에 대해서는 언제나 시인하라. 당신의 말에 반대되는 증거가 많고 심지어 결정적인 증거가 있다고 해도, 당신의 강력한 시인 또는 부인은 적어도 듣는 사람이 어느쪽이 옳은지 의심하도록 만드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 두 진영이 전쟁을 하고 있을 때 어느 쪽이 이기든 그 승리자를 두려워할 필요가 없는 강력한 군주는 중립을 지키는 것이 현명하다. 왜냐하면 강력한 군주는 자기 힘만으로도 거뜬히 권력을 유지할 수 있고 다른 군주들이 약점을 내보일 때 자기 이익을 챙길수가 있기 때문이다. 그러한 경우가 아니라면 중립이란 어리석고 또 해로운 정책이다. 중립을 지키는 군주는 승리자와 패배자 양쪽의 공격을 받게 된다. 건전한 판단에 근거를 둔 것이 아니라 우물쭈물 하다가 중립을 지키는 경우가 최악의 상태이다. 예를 들면 어느쪽을 지원할 지 결정을 내릴 수가 없는 입장에서 중립이라도 보장해주면 당분간은 만족할 상대방마저도 만족시켜주지 못하는 방식으로 처신하는 것이 최악의 상태인 것이다. 군주들보다 공화국들이 이런 실책을 더 자주 저지른다. 그 이유는 결정을 내려야만 하는 사람들 사이의 분열이 이러한 미지근한 태도를 취하게 만드는 경우가 흔하기 때문이다.
- 복수란 항상 증오나 사악한 본성에서만 나오는 것은 아니다. 당신을 해치려 들면 큰코다친다는 것을 사람들에게 가르쳐 주기 위해서도 복수는 가끔 필요하다. 복수의 대상에 대해 개인적으로는 당신이 아무런 원한도 품고 있지 않다 해도 그러한 복수는 당연히 옳은 것이다.
- 현명한 사람은 모두 겁이 많다는 옛말이 있다. 그들은 모든 위험을 잘 알고 있기 때문에 두려워하는 것이 당연하다는 것이다. 내 생각에 이 말은 틀린 말이다. 위험을 과대평가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를 현명한 사람이라고 불러서는 안된다. 나로서는 위험의 실체를 정확히 파악하고 그 위험에 상응하는 두려움만 품는 사람을 현명하다고 부를 것이다. 그러니까 겁이 많은 사람보다는 용감한 사람을 현명하다고 불러야 마땅하다. 양쪽 다 위험을 확실히 알고 있지만 둘 사이에는 차이가 있다. 겁이 많은 사람은 자기가 파악한 위험을 모두 계산에 넣고는 최악의 결과를 예상한다. 반면 용감한 사람은 모든 위험을 잘 알면서도 어떤 것은 인간의 노력으로 피할수가 있고 또 어떤 것은 우연히 해소될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 그는 그 모든 위험때문에 밀려서 뒷걸음질을 치지는 않을 것이다. 오히려 닥칠 수 있는 모든 위험이 반드시 닥치는 것은 아니라고 알고 또 그런 희망을 품은 채 자기 길을 갈 것이다.
- 선례에 따라서 판단하는 것은 크게 잘못하는 짓이다. 모든 면에서 여건이 똑같지 않다면 선례란 아무 소용이 없는 것이다. 여건이 조금만 달라도 결과가 엄청나게 달라질 수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사소한 차이를 식별하는 데는 뛰어난 통찰력이 필요하다.
- 상대방에 대해서 몹시 불쾌하게 느낀다 해도 당신에게 수치가 되거나 해를 초래하지 않는 한 감추는 것이 매우 현명하다. 물론 이렇게 불쾌감을 감출 수 있는 사람은 매우 드물다. 그렇지만 나중에 가서 당신에게 불쾌감을 준 그 사람의 도움이 필요한 경우가 자주 생기는 법이다. 그런데 당신이 그를 싫어한다는 사실을 그가 이미 알고 있다면 당신은 그의 도움을 받을 가망이 거의 없다. 나는 내가 몹시 싫어하는 사람들에게 도움을 요청하지 않으면 안 되는 상황을 너무나도 자주 겪었다. 그런데 그 사람들은 내가 자기를 좋아하는 줄 알거나 또는 내가 싫어한다는 사실을 모른 채 조금도 주저않고 나를 도와주었다.
- 현명한 사람보다 바보가 더 큰일을 해내는 경우가 많다. 왜냐하면 억지로 다른 길을 택하도록 강요되지 않는 한 현명한 사람은 이성에만 전적으로 의존하고 행운에는 전혀 의존하지 않기 때문이다. 반면에 바보는 그와 정반대되는 태도를 취한다. 그런데 행운의 결과가 엄청난 성공을 가져오는 경우가 적지 않다. 피렌체가 현재 직면하고 있는 위기에 대해서 현명한 사람은 굴복했을 것이다. 그러나 바보들은 이성의 판단을 전적으로 무시한 채 피렌체가 도저히 해내기가 불가능하다고 여겨졌던 일을 지금까지 해오고 있는 것이다. 이것이 바로 "행운은 용감한 자를 돕는다"는 속담을 입증하는 것이다
- 상대방에게 모욕을 주었따면 그를 신뢰하지도 말고 그에게 의지하지도 마라. 성공하는 경우 그에게 이익과 명예를 주는 사업이 있다고 해도 그와 함께 하지 마라. 받은 모욕에 대한 기억이 너무 생생해서 자기가 손해를 보는 한이 있어도 반드시 복수를 하려는 사람들이 있다. 그런 사람들은 자기 이익보다 복수에서 더 큰 만족감을 느끼거나 증오에 눈이 멀어서 자신의 명예와 이익을 더 이상 돌볼수가 없기 때문이다.
- 직책이란 그것을 맡은 사람의 됨됨이를 잘 드러낸다. 다른 무엇보다 권한과 책임을 어떤 사람에게 부여해보면 그 사람의 자질과 사람됨을 가장 잘 알 수가 있다. 말은 번드르하게 잘 하면서도 일을 어떻게 처리할지 전혀 모르는 사람이 많다. 광장이나 시장에서 만나 볼 때는 대단한 인물처럼 보이던 사람이 일단 고용해서 부려 보면 허수아비에 불과한 경우가 많다.
- 전쟁을 시작하는 사람의 가장 해로운 적은 그가 쉽게 승리할 것이라고 믿는 확신이다. 아무리 승리가 확실하고 또 손쉽게 얻을 수 있게 보인다고 해도 전쟁이란 우연한 사태에 좌우되는 법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우연한 사태들이 초래하는 혼란은 이런 것을 미리 예측하여 마음의 준비를 하고 또 자기 군사력을 거기 대비시키지 못한 사람을 한층 더 우왕좌왕하게 만들 것이다. 전쟁이 매우 어려운 사업이라고 처음부터 생각한 사람이라면 충분한 대비를 했어야만 하는 것이다.
- 자신이 원하던 수준의 인물이 되지 못한 사람들을 위로하기 위해서 "네 앞을 보지 말고 뒤를 돌아보라"는 속담이 있다. 다시 말해 당신보다 더 못한 처지에 있는 사람이 얼마나 많은지 살펴보라는 것이다. 이 속담은 참으로 옳은 말이고, 사람들이 자기 운명에 만족하도록 만들어주기에 마땅하다. 그러나 액면 그대로 받아들이기가 매우 어려운 말이기도 하다. 왜냐하면 우리 얼굴이란 억지로 뒤를 돌아보지 않는 한, 원래부터 항상 앞만 보게 만들어져 있기 때문이다.
- 사업에 있어서 다음 내용을 격언으로 삼아라. 사업을 시작하고 방향을 제시하여 일을 진행시키는 것만 가지고는 충분하지 않다. 사업의 경과를 계속해서 살펴보고 끝까지 관여하지 않으면 안된다. 그렇게 한다면 당신은 그 사업이 성공을 거두는 데 크게 기여할 것이다. 그러나 이런 식으로 사업을 하지 않는 사람은 실제로는 일이 전혀 시작되지 않았거나 앞에 많은 난관이 놓여 있는 데도 불구하고 사업이 성공했다고 단정하는 경우가 많다. 사람들의 태만, 무능, 사악함이란 매우 심한 것이고 사업 자체의 성질상 수많은 장애물과 어려움이 닥치게 마련이라는 점을 명심하지 않으면 안된다.
- 당신의 속셈을 위장하거나 감추려고 할 때는 속에 품은 의도와 정반대되는 것을 원하는 것처럼 보여주도록 항상 애쓰지 않으면 안된다. 여기에는 가장 그럴듯하면서도 신빙성이 큰 이유를 내세워야 한다. 합리적인 것이 무엇인지 당신이 알고 있다고 사람들이 생각하게 되면 그들은 당신의 결정이 이성의 지시에 따라 내려진 것이라고 쉽게 믿을 것이다.
- 이 세상에서는 그 누구도 자신의 신분, 환경, 운명을 날때부터 선택해서 태어나지 못한다. 따라서 다른 사람을 비난하거나 칭찬하려고 할때는 그가 처한 여건을 보지 말고 그가 주어진 여건 아래에서 어떻게 처신했는지를 먼저 살펴보아야만 한다. 칭찬이나 비난은 그가 처한 여건보다 그의 행동에 근거를 두어야 하는 것이다. 우리는 연극을 볼 때 하인보다 주인의 역할을 맡은 배우에게 더 큰 박수를 보내는 것은 아니다. 우리는 배우가 연기를 얼마나 잘하는가에만 주목하는 것이다.
- 재능이 풍부한 사람이 판단력이 견실한 사람을 크게 활용하는 것보다는 오히려 판단력이 견실한 사람이 재능이 풍부한 사람을 더욱 발 활용한다.
- 음탕한 욕망은 충족시키는 것보다 억제하는 것이 더 큰 즐거움을 가져다준다. 그런 욕망의 충족은 일시적이고 육체적인 것인 반면, 욕망의 억제는 일단 욕망이 가라않고나면 만족감이 오래 지속되고 또한 그것은 정신과 양심에 속하는 것이다.
- 내가 아라곤 왕국의 지혜롭고 영광스러운 페르디난도 왕의 궁정에 대사로 파견되었을 때 관찰한 바에 따르면 그는 새로운 사업을 시작하거나 어떤 조치를 취하고 싶을 때는 자신이 먼저 사람들에게 알리고 나서 그 필요성을 납득시키는 식으로 행동하지는 않았다. 오히려 정반대되는 행동을 했다. 그는 일을 대단히 교묘하게 추진했기 때문에 머지 않아서 누구나 "이러저러한 이유 때문에 국왕폐하께서는 이러한 일을 하지 않으면 안됩니다."라고 외쳤다. 그가 속으로 무슨 계획을 꾸미고 있는지 파악하기도 전인데도 사람들은 그렇게 외친 것이다. 그러면 그는 모든 사람이 타당하고 필요한 일이라고 이미 판정을 내린 일, 즉 그가 원하던 일을 선포하는 것이다. 그 결과 그의 결정은 엄청난 호감과 칭송을 받고는 했다.
- 결과가 어떻게 될지 전혀 고려하지 않은 채 위험과 맞서는 사람이 있다면 그는 들짐승과 같다. 그러나 피할 수 없는 위험에 대해서 확실히 파악하고 명예를 지키기 위해서 당당하게 그 위험과 맞선다면 그는 용감한 인물이다.
- 중대한 일에 있어서 그 세부사항을 자세히 파악하지 못한 사람은 올바른 판단을 내릴 수 없다. 매우 사소한 것이라 해도 한 가지 조건이 상황 전체를 변하게 만드는 경우가 많은 것이다. 그러나 사람에 따라서는 전반적인 내용만 파악했을 때는 판단을 잘 내리지만 세부사항을 알고 나면 판단이 형편없는 경우도 적지 않게 보았따. 그것은 의지력이 약하고 격정을 자제할 줄 모르는 사람은 세부사항을 모두 듣고 나면 즉시 혼란에 빠지거나 마음이 변하기 쉽기 때문이다.
- 복수란 항상 증오나 사악한 본성에서만 나오는 것은 아니다. 당신을 해치려 들면 큰코다친다는 것을 사람들에게 가르쳐 주기 위해서도 복수는 가끔 필요하다. 복수의 대상에 대해 개인적으로는 당신이 아무런 원한도 품고 있지 않다 해도 그러한 복수는 당연히 옳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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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dal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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