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 김창수'의 주연 조진웅(사진=KBS 방송화면)

영화 ‘대장 김창수’의 개봉을 앞두고 주연을 맡은 배우 조진웅의 멋진 외모가 화제에 올랐다. 
조진웅은 1997년 본명 조원준으로 연극배우로 데뷔했다. 이후 단역을 거쳐 2009년 KBS ‘솔약국집 아들들’, 2010년 ‘추노’등의 조연을 맡으며 대중에게 인지도를 쌓아왔다. 

조진웅은 2011년 ‘뿌리깊은 나무’의 무휼 역을 맡으며 몰라보게 달라진 외모로 많은 관심을 받은 바 있다. 이후 계속된 관리와 다이어트를 통해 tvN ‘시그널’의 이재한 형사 역으로 최고의 인기에 올랐다. 조진웅이 ‘아재파탈’이라 칭할 정도로 멋진 외모를 누리게 된 데에는 다이어트의 공이 컸다. 

조진웅이 주연을 맡은 ‘대장 김창수’는 오는 10월 19일 개봉예정이다. ‘대장 김창수’를 기다리는 조진웅의 팬들은 “jswe**** 믿고 보는 배우들. 조진웅씨 연기 기대됩니다.”, “ysh2**** 조진웅...개인적으로 연기 진짜 잘한다 하는 배우가 조재현, 최민식 , 손현주 였는데...물론 다른 연기 잘하는 배우들이 많긴 하지만... 조진웅도 진짜 연기 잘 하는 거 같아요 개봉하면 보러갈게요!!” 라며 응원을 전하고 있다. 

Posted by dalai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