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토크쇼 택시' 방송 캡처 © News1



배우로 돌아온 이루가 드라마를 하면서 다이어트로 17㎏을 감량했다고 밝혔다.

28일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선 이루와 윤아정이 출연했다. 이루는 "드라마에서 초반에 '이루냐, 이루가 아니냐'라는 반응이 있었는데 어떤 느낌이었느냐"는 MC들의 질문에 "섭섭함보다는 오히려 원했던 방향으로 간 것 같다. 이루라는 것을 알고 보실 때보다 '아닐거야'라고 보시니까 오히려 큰 도움이 됐다"고 밝혔다.

이어 드라마를 하면서 다이어트를 통해 17㎏을 감량했다며 드라마 시작 때와 끝날 때의 모습이 많이 달라졌다고 밝혔다.

이어 다이어트 방법에 대해 "식단조절 다이어트를 시도했다. 삼시세끼를 두부로만 만든 음식을 먹었다. 그래서 조두부란 별명을 얻었다"고 털어놨다.

Posted by dal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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