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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은 무엇을 해야 하는가

저자
아타라시 마사미 지음
출판사
이아소 | 2011-12-15 출간
카테고리
경제/경영
책소개
전설의 CEO가 20년 노하우를 집약한 경영의 원리원칙 잘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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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커다란 국면을 보되 구체적으로 행할 때는 한수한수에 집중해야 함. 착안대국 착수소국이란 말이 있다. 경영자는 작은것을 이해함과 동시에 총체적으로 무엇이 가장 적합한지를 생각할 수 있어야 함. 조감도와 충감도라는 말도 같은 맥락임. 현장에 바짝 엎드려서 세세한 부분을 들여다봄과 동시에 하늘 높이 날아올라 전체를 조망하는 능력을 함께 같추어야 함.
- 고객에게 부가가치를 제공하는 데 필요한 것은 엄청난 투자, 대단히 뛰어난 인재도 아님. 맥주를 얼리는 것처럼 얼피 소소해 보이는 것임. "Excellence is a thousand details"란 말이 있음. 얼음맥주를 배달하는 단순하고 소소한 일이 쌓일 때 거기서 탁월함과 우월함이 탄생
- 햄에그 문제를 논할 때, 닭은 참가할 뿐이니만 돼지는 책임감을 갖는다. 닭이야 달걀을 낳는 것으로 제 할일을 끝내고는 꼬꼬댁 거리며 싸돌아다녀도 되지만, 돼지는 제 목숨을 내놓고 햄이 되어야 하기 때문. 햄에그 문제를 말할 때 돼지의 자세가 바로 책임감 그 자체임.
- 살아있는 전략의 11개 조건
* 내용
(1) 기업 이념(비전)에 맞는다
(2) 성장하는 시장에서 승부를 겨룬다(시장성, 수익성)
(3) 차이성과 우위성을 갖춘 핵심역량이 있다
(4) 집중효과와 시너지 효과 (상승효과)를 살리고 있다
(5) 경영자원(사람, 물자, 돈, 시간 등)이 뒷받침되고 있다
* 전략을 책정하는 과정과 활용방법
(6) 참가하고 참여한다 (사람의 수, 토론의 수준)
(7) 사원 전체와 의사소통이 잘 이루어지고 있고, 그 과정에서 사원들의 이해를 충분히 얻고 있다
(8) 부문, 팀, 개인 단위의 전술 속에 구체적으로 투입되고 있다
(9) 현장에서 확실하게 실행에 옮겨지고 있다
(10) 사후평가와 피드백의 PDC 사이클이 잘 돌아간다
* 그리고 또 한가지
(11) 환경변화에 대응하면서 시의적절하게 추가변경이 이루어진다
- 어떤 실험에서 사람의 귀에 가장 기분좋게 들리는 소리가 무엇인지를 조사했음. 그것은 귀두라미 울음소리도 아니고, 오케스트라의 선율도 아니고, 바로 자기 자신의 이름을 부르는 소리였음. 이 세상에서 자기 자신에게 가장 소중한 사람은 바로 자기자신임. 인간이라면 누구나 다 그러함. 그런 자신의 이름을 기억하고 불러준다면, 그것만으로도 상대방에 대한 마음이나 호감도가 한꺼번에 올라감. 이처럼 이야기중에 상대방의 이름을 부르는 것을 name dropping이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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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dal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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