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트렌드 2025

IT 2026. 1. 10. 17:03

- 메타버스와 웹3 화려하게 사그라지다
2022년 화려하게 데뷔한 메타버스와 웹3는 생성형 AI로 인해 관심이 완전히 사그라졌다. 기술 혁신을 꾀하던 스타트업과 투자 펀드는 규모가 축소되거나 사라졌다. 마치 2016년 알파고와 함께 화려하게 등장했던 AI가 이듬해부터 대중의 관심에서 멀어진 현상과 비슷하다. 비록 메타버스와 웹3가 알파고의 전철을 밟은 것은 사실이나 이 기술은 부활할 것이다. 기술 하나하나를 들여다보면 부침이 있을 수 있지만, 각 요소가 선으로 연결되기 시작하면 새로운 면을 만들고, 나중에는 실제 시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가치를 생성하는 트렌드로 정착된다
AI는 이미 기존의 웹이나 모바일에서 온전히 경험할 수 있지만. 메타버스는 제대로 경험하려면 MR mixed reality(혼합현실) 같은 새로운 디바이스가 필요하다. 그만큼 MR의 보급이 메타버스 대중화의 필요충분조건인 셈이다. 한마디로 메타버스와 웹3는 제대로 된 타이밍을 찾지 못한 것이다. MR의 보급이 선행돼야 비로소 기술과 가치 철학이 수면 위로 떠오를 것이다. 하지만 2023년에 책GPT가 급격히 떠오르면서 A에 대한 기대와 그에 따른 투자로 주춤대는 실정이다. 마이크로소프트. 메타. 구글도 오픈AI 발 AI 경쟁에 참여하면서 메타버스에 대한 관심은 뒤로 미뤄두었다
하지만 애플 비전 프로, 메타의 새로운 MR 출시와 함께 여전히 메타버스에 대한 가능성은 열려 있다. 또한 생성형 AI로 새롭게 탄생할 AI 에이전트 서비스가 메타버스에서 구현될 때 모바일이나 웹으로 사용하는 것보다 더 나은 사용자 경험을 제공하기에 2025년 하반기부터 메타버스가 다시 부상할 것으로 예측한다. 즉 AI와 메타버스 두 기술이 만나 새로운 가능성이 열릴 것이다. 그 과정에서 웹과 모바일을 합한 것보다 더 큰 생태계가 메타버스에서 탄생하면 이 신세계에 어울리는 새로운 가치 철학과 경제관이 필요하다. 그때 웹3와 블록체인 기반의 탈중앙화된 화폐 시스템의 필요성이 커질 것이다

- 나를 기록한다! 윈도우 11 '리콜'
리콜은 유용할 수는 있지만 사용자의 PC 활동 내역을 기록하기 때문에 데이터를 해킹하면 개인의 모든 디지털 이력을 들여다볼 수 있다.
화면에 보이는 모든 것을 기록하기 때문에 카드 사용 내역부터 어떤 사이트를 방문해 무엇을 보았고, 어떤 파일과 프로그램을 열어보고 실행했는지 등을 확인할 수 있어서 개인정보 침해 위험이 매우 커졌다. 그런 이유로 5월 출시할 때는 기본값으로 활성화했는데, 6월경에는 기본값을 비활성화로 변경했다. 그리고 보안 수단을 추가해 리콜의 검색 인덱스 데이터베이스를 암호화하고 사용자가 승인해야만 접속하고 해석할 수 있게 했다. 그럼에도 리콜 기능은 사용자의 모든 컴퓨팅 사용 내역을 스크린샷으로 5초마다 캡처해 보관하기 때문에 모든 컴퓨터 작업을 훔쳐볼 수 있다. 저장 드라이브 크기는 25GB에서 150GB로 최대 3개월 분량의 데이터를 보관한다. 이렇게 스크린 캡처로 저장된 파일은 AI가 내용을 파악할 수 있어. 코파일럿을 호출해 필요한 정보를 쉽고 빠르게 찾을 수 있다. 예를 들어 지난주에 쇼핑몰에서 봤던 파란색 셔츠를 찾아달라고 하거나. 최근 1개월간 열어봤던 문서 내용 중 경쟁사의 작년 마케팅 비용에 대해 분석한 엑셀 파일을 찾아달라고 하는 등의 요청을 할 수 있다. .컴퓨터로 작업한 모든 사항을 자연어로 탐색할 수 있어 유용한 서비스임은 틀림없다. 하지만 저장된 스크린샷 이미지 파일을 복구하거나 찾으면 컴퓨터로 한 모든 작업을 살펴볼 수 있게 된다

- 1세대 아이폰만 해도 입스토어가 없어 앱을 설치할 수 없었고, 이듬해 출시된 아이폰 3G는 짧은 배터리 사용 시간, 휴대성이 다소 떨어지는 무게감과 그립감 때문에 휴대폰으로서는 여러 단점을 지니고 있었다. 특히 당시 무선 인터넷 속도는 CDMA(3.1Mbps)로 약 100Mbps를 지원하는 지금의 LTE와 비교하면 최소 30배 이상 차이가 나기에 스마트폰에서 인터넷 서비스를 사용하기에는 속도가 너무 느렸다. 하지만 2010년 이후 갤럭시 S2 출시와 4G LTE가 보급되면서 본격적인 모바일 시대가 열렸다.
AI 디바이스 역시 아이폰처럼 춘추전국 시대의 혼란을 앞으로 최소한 3년은 겪어야 할 것이다. A[를 기본으로 탑재해 음성 명령만으로 초개인화, 초자동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차세대 디바이스에 대한 기대와 수요는 있지만, 상상을 완벽하게 구현하는 기술과 그에 맞는 폼펙터가 필요하다. 마치 보다 빠른 무선 인터넷 속도니트와 정교한 위치 측정 센서, 다양한 입을 설치
할 수 있는 앱스토어와 고성능의 카메라 등이 보강되면서 모바일 시장이 열린 것과 같다
AI에 안성맞춤인 폼펙터는 약 3년 정도 후(2028년)에나 나올 것으로 전망한다. 하지만 이 기간에 스마트폰이나 PC 제조사가 가만히 있을 리 없다. 갤럭시 S24나 아이폰16은 AI 칩과 SLM을 탑재해 폰 내에서 A 서비스를 구현할 것이다. 굳이 새로운 폼팩터가 아니어도 우리가 사용하던 기존 기기에서 AI를 흡수해 새로운 디바이스의 등장을 막을 것이다. 이미 스마트폰만큼 성능
과 기능, 생태계가 구축된 것도 없고 이어폰이나 스마트워치와 연동해 대화 기반의 AI 사용성을 극대화할 수 있다

- 골드러시 시절에 돈 벌던 기업은 금광을 캐던 광부가 아니라 청바지나 삽을 파는 기업이었던 것처럼 AI 역시 2025년까지는 인프라를 제공하는 기업만 돈을 벌 것으로 예측한다. 특히 칩셋과 서버, 클라우드 순서로 수익을 규모화하고 있으며, 이를 시스템으로 묶어서 제공하는 AI 데이터 센터에 투자가 집중되고 있다. 수조 원 이상의 투자가 전 세계, 주요 국가에 A[ 데이터 센터를 구축하는 데 쓰이고 있다
이미 클라우드 사업을 하는 글로벌 CSPcloud service provider인 아마존, 마이크로소프트, 구글과 자체적인 AI 사업과 개발에 시동을 건 애플, 테슬라, 메타, 삼성전자 등도 AI 데이터센터 투자를 공격적으로 추진 중이다. 더 나아가 A[ 인프라가 필요한 크고 작은 기업과 연구기관, 정부를 위해 AI 데이터센터를 개발해 임대하는 엔비디아의 투자를 받은 코어위브 등의 사업자도 속속 등장하고 있다

- 최근 IT 산업의 분위기는 1995년과 2010년대를 닮았다. 1995년 애플의 매킨토시와 IBM의 호환 PC가 경쟁하고. 웹의 물결이 이어지며 아마존. 야후. 네이버. 다음 등의 스타트업이 등장해 패권 경쟁에 돌입하던 때와 비슷한 양상이다. 이는 2010년대 애플의 아이폰과 삼성전자의 구글 안드로이드를 탑재한 갤럭시가 경쟁하고, 그후 우버와 인스타그램, 카카오톡, 배달의민족 등이 등장하며 치열한 경쟁을 하던 때를 떠올리게 한다
2025년은 30년 전 PC 시절, 15년 전 웹과 스마트폰의 모바일 시장처럼 기득권을 가진 빅테크 기업과 새로운 스타트업 간의 패권 경쟁이 본격적으로 펼쳐질 것이다

- 애플의 AI 서비스는 아이맥, 맥북, 아이패드, 아이폰 등의 디바이스에서 작동하는 온디바이스 AI가 핵심이다. 시리를 통해 프롬프트를 입력하면 적절한 3가지 AI가 선택되어 작동한다. 
첫째는 애플이 만들어 디바이스에 탑재한 SLM, 
둘째는 애플의 AI 데이터 센터에서 운영되는 LLM
마지막이 오픈시가 제공하는 챗GPT다. 
애플이 AI 서비스 운영 과정에서 가장 강조하는 것은 개인정보 보호다. 디바이스 내 저장된 개인 데이터와 사용자의 프롬프트를 안전하게 암호화해 사용한다는 점을 가장 중요시한다. 또한 첫GPT 이외에도 메타, 구글 등의 LLM 서비스도 연결해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한마디로 애플의 AI 전략은 시리를 통해 모든 AI 서비스에 접근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 2024년 중반부터 AI는 LAM으로 진화 중이다. 즉 시가 어떤 액션을 취하는 것까지도 제어할 수 있는 영역이 커지는 것을 말하는데, 기존 모델과는 또 다른 영역으로 확장하는 셈이다. 애플은 패럿-UI LAM을 연구 중인데 이는 스마트폰 화면을 이해해 사용자 지시에 따라 대신 작동해 준다. 또한 오픈AI도 챗GPT를 이용해 PC 등을 사람 대신 작동시킬 새로운 기술을 연구하고 있다
마이크로소프트가 윈도우에 코파일럿을 탑재해 마우스로 조작하는 것을 넘어 음성이나 글자 명령으로 필요한 것을 요청하는 것과 비슷하다. 윈도우 코파일럿 프롬프트 창에 "최근 일주일간 작업했던 파워포인트 문서 중 분기별 예산 명세와 푸른색 막대 차트가 포함된 파일을 찾아줘" 혹은 "다크모드로 바꿔줘" 등을 명령하면 마우스로 메뉴를 여러 번 선택하지 않아도 필요한 것을 한 번에 실행할 수 있다

- LAM은 이 기술을 가진 기업이 어디인지 중요한 게 아니라 다양한 서비스를 품고 있는. 즉 생태계를 갖춘 기업이 해법의 키를 쥘 것이다. 예를 들어 스마트폰 보급의 핵심은 운영체제나 디바이스의 성능이 아니라 그 스마트폰으로 할 수 있는 서비스 즉 앱이 많아야 한다. 생태계를 구축해야 모바일 시장을 장악할 수 있다. LAM 역시 접근 가능한 서비스가 많아야 이 기술의 효용 가치가 높아진다. 그러려면 이미 생태계를 갖춘 기업이 LAM을 사용할 때 진가가 발휘될 것이다. 
첫째는 운영체제를 가진 기업이 조건을 갖추고 있다. PC 시장에서 윈도우와 맥0S를 가진 마이크로소프트와 애플이 바로 그런 기업이다. 운영체제에 LAM을 결합해 말과 글로 조작하면 소프트웨어의 사용성이 더욱 지능화될 수 있다. 
둘째, 스마트폰에서 앱스토어를 운영하는 애플과 구글이다. 수많은 앱 서비스사가 두 기업이 제공하는 SDK. API로 앱을 만들고 서비스를 연결한다. 그런 만큼 모바일 앱 사용성은 높아질 수밖에 없다. 
셋째. 여전히 인터넷 서비스의 상당 부분을 점유한 브라우저를 운영하는 기업이다. 구글과 마이크로소프트 애플은 각각 크롬. 엣지. 사파리 브라우저를 서비스한다. 이 브라우저에서 수많은 웹 서비스가 가동되는데 LAM이 연결되면 편의성이 더욱 극대화될 수 있다. 
마지막은 오픈AI다. 이미 챗GPT 안에 GPTs를 품어 AI 생태계를 만든 오픈AI는 LAM을 연동할 때 챗봇 서비스를 더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결론적으로 애플,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오픈AI가 향후 AM 기반으로 새로운 인터넷 사용 경험을 주도할 것으로 보인다.

- 2010년대 풀 터치 폼펙터로 시작된 스마트폰은 2020년대 폴더블폰으로 이어졌고, 2025년은 AI폰으로 한 단계 도약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AI폰 시대가 개막되면 AI 구동을 위해 고성능의 AI 칩셋과더 빠르고 큰 용량의 DRAM이 필요할 것이다. 삼성전자 갤럭시 S24는 퀄컴의 스냅드래곤8 3세대 AI 침을 탑재했고, 애플 기기에서 애플 AI를 가동하려면 애플 AI 집인 A17과 8MB 이상의 DRAM이 장착된 아이폰15 프로 모델이 필요하다. 차세대 아이폰16은 A18과 8GB 이상의 DRAM이 장착될 예정으로, AI를 제대로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예측한다
그렇게 AI는 우리가 사용하는 스마트폰과 컴퓨터 등의 기기에도 스며들고 있다. 이 과정에서 이들 디바이스에서 AI를 더 빠르게 구동하기 위한 AI 칩셋과 DRAM에 대한 요구가 점차 커질 것이다. 물론 우리가 사용하는 각종 앱과 소프트웨어 역시 AI를 활용해 더 나은 편의성과 사용성을 제공하려는 움직임도 본격화될 것이다.

- AI 데이터센터는 기존과 무엇이 다를까? 전의 데이터센터는 적정 부지를 선택하는 것이 우선이었다. 주로 클라우드 기업이 부동산 부지를 임대하고 수요 기업이 서버와 네트워크 장비를 설치해 운영하는 콜로케이션 방식이 일반적이다. 하지만 AI 데이터센터는 AI 구동을 위한 고성능의 컴퓨팅과 고밀도의 전략, 표준 냉각 시스템 등이 필요하기에 단순하게 상면만 제공하는 것이 아니라, 이들 기술 솔루션을 통합 제공해 더 큰 부가가치를 창출한다. 즉 AI 운용 기업과 클라우드 기업이 필요로 하는 강력한 컴퓨팅 파워와 친환경 에너지 공급, 효율적인 냉각 기술을 패키지로 구성하는 것이 특징이다
기존 데이터센터가 단순 부동산 임대업이라면 AI 데이터센터는 공유 오피스처럼 입주 기업이 필요로 하는 다양한 오피스 서비스를 종합적으로 제공하는 공간 솔루션으로 비유할 수 있다
공간을 채우는 서버에 안정적이며 착한 전력 공급과 열을 효율적으로 식혀줄 냉각 솔루션과 데이터 보안 솔루션의 역할도 중요하다. 그렇게 AI 구동을 위해 필요한 다양한 솔루션이 붙으면서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다

- AI 플랫폼을 지배할 기업
AI 플랫폼은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성능의 LAM과 다양한 AI 에이전트를 개발하고 운영할 수 있는 시스템 그리고 AI를 쉽게 이용할 수 있는 여러 기기가 있어야 완성된다. 이 3가지를 모두 잘할 수 있는 기업이 있을까? 우선 해자를 구축한 LAM 기술을 보유한 곳은 오픈AI와 구글, 메타다. 다양한 AI 에이전트를 개발하는 시스템을 갖추고 실제 다양한 AI에이전트로 생태계를 구축한 기업은 오픈시가 유일하다. 캐릭터.AI도 여러 AI 에이전트를 만들 수 있는 스튜디오는 있지만 LAM의 성능이나 유연성이 부족하다. 마지막으로 AI를 탑재할 수 있는 다양한 기기를 직접 만들거나 제조사와 제휴할 수 있는 파트너십을 보유한 곳은 마이크로소프트(서피스 컴퓨터)와 구글(안드로이드 기반의 스마트폰과 태블릿). 오픈AI(웨어러블 디바이스 등에 투자). 메타(오큘러스) 정도다. 정리하면 LLM. AI 에이전트 생태계, AI 기기 3가지를 모두 가지고 있는 곳은 오픈AI뿐이다. 그런 면에서 AI 플랫폼 지배를 향한 오픈AI의 앞으로의 행보와 저력이 기대된다

- 가장 많은 사용자가 이용하는 국내 서비스는 무엇일까? 포털서비스의 강자 네이버일까, 모바일 메신저의 일인자 카카오톡일까? 2023년까지는 카카오톡이었지만, 2024년부터는 유튜브로 대체됐다. 빅데이터 플랫폼 기업 아이지에이웍스의 모바일인덱스 통계에 따르면 2024년 2월의 유튜브 월 이용자 수는 4550만명으로 카카오톡 4519만 명을 앞섰다. 유튜브가 앞선 것은 이미 2023년 12월부터다. 서비스 사용 시간을 기준으로 하면 카카오톡의 3.6배. 네이버의 5.4배나 될 만큼 유튜브는 명실상부한 국내 1위의 서비스로 자리 잡았다. 그렇다면 카카오톡과 네이버가 그 뒤를 이어 2, 3위일까? 인터넷 분석 서비스 와이즈앱에 따르면 5월 인스타그램 사용 시간은 유튜브와 카카오톡에 이어 3위로 네이버를 앞서고 있다. 실행 횟수로 비교하면 인스타그램은 유튜브에 이어 2위다

- 갤럭시 S24의 번역, 요약, 사진 생성 등의 핵심 AI 기능과 애플의 시리를 통한 AI 기능을 쓰는 과정에서 주목받을 것은 AI를 호출하는 대화창을 누가 지배하느냐다. 당연히 삼성이나 애플이 절대 우위에 있다. 폰 내의 AI 기술을 제공하고 기본적인 기능을 스마트폰 제조사가 제공하기에 AI를 호출할 때 당연히 빅스비나 시리가 그 시작점일 것이다. 각각의 개별 앱에서는 AI 기능을 사용하기 위한 대화창을 앱별로 따로 제공할 수 있겠지만, 스마트폰을 열고 바로 AI를 처음 호출할 때는 당연히 제조사의 AI를 호출하게 될 것이다. 단 삼성전자 갤럭시폰에서 검색창을 구글이 지배하는 것처럼, 삼성의 갤럭시 폰 내에 AI 호출이 빅스비가 아닌 구글의 제미나이가 될 수도 있다. 스마트폰 속의 모든 개별앱에서 사용되는 AI 상위에 하나의 AI 에이전트가 있을 것이다
그 AI 에이전트를 호출해 무엇이든 명렁을 내리면 개별 업의 AI기능을 포괄해서 서비스를 제공하게 될 것이다. 일종의 '원 에이전트, 멀티 AI' 개념으로 스마트폰에서 가장 상위의 AI 에이전트가 2025년에 애플과 삼성전자, 구글 등에서 본격적으로 대두될 것이다.

- 메타가 수조 원의 투자로 개발한 LMM을 다른 빅테크 기업처럼 외부에 판매하지 않고 공개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차세대 AI 모델의 표준으로 자리 잡아 메타의 AI가 생태계의 중심에 서려는 계획이기 때문이다. 경쟁사처럼 AI를 사업화하는 것으로는 차별화가 쉽지 않고, 메타의 사업 모델과도 맞지 않는다. 메타는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스레드 등과 같은 소셜미디어 서비스로 성장한 회사다. 무료로 공개해 전 세계의 사용자를 확보하고, 그렇게 만든 생태계 기반으로 광고 등의 비즈니스 모델로 성과를 내고 있다. AI 역시 만인을 위한 기술로 공개하며 메타의 AI에 우호적인 개발자 커뮤니티를 확보하고, AI 리더십을 기반으로 AI 모델의 표준을 마련해 메타의 AI가 더 널리 광범위하게 사용되도록 하려는 것이다

- 메타는 AI를 효율적으로 운영하려 자체 AI 칩셋 MTAMeta Training and Inerence Accelerator를 개발했다. MTIA는 기존 GPU보다 메타의 AI 모델을 구동할 떼 더 높은 효율성을 보장한다. 그런 만큼 메타의 AI 보급이 확대될수록 MTIA의 수요도 늘 것이다. 또한 메타의 서비스와 차세대 사업인 메타버스 등에도 메타의 AI가 사용되는데, 연동되는 외부의 서비스가 메타의 AI를 사용할 경우 호환성이 더욱 높아져 메타 AI 서비스의 성장을 견인할 것이다
이것이 바로 메타가 얻게 되는 가치다
메타의 서비스인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왓츠앱 등에 라마3.1을 활용해 구축한 AI 스튜디오를 통해 사용자가 자신만의 AI캐릭터를 만들 수 있는 기능을 2024년 7월 30일에 발표했다. 사용자의 입맛대로 성격. 어조, 아바타를 설정할 수 있고, 메타의 서비스를 통해 다른 사람과 대화할 수 있다. 즉 메신저나 인스타그램 DM, 왓츠앱에서 이 AI 캐릭터가 나 대신 답변을 하고 스토리에 올라온 댓글에 답글을 달 수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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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dal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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