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디저트 카페 투썸플레이스는 강남구 도곡동에 도곡타워팰리스점을 신규 오픈하고 매장과 타깃 고객에게 선보일 브런치 특화 메뉴 6종을 포함한 신제품 15종도 함께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투썸플레이스 도곡타워팰리스점은 도곡동의 랜드마크라고 불리는 타워팰리스에 위치한 약60평 규모의 매장으로 건물에 주거지와 오피스 등이 들어서 있어 주부와 직장인들의 유동인구가 유독 높다.

이러한 특성으로 투썸 도곡타워팰리스점은 다양화 및 고급화되는 카페 트렌드를 반영해 단순히 커피만 제공하는 공간이 아닌, 브런치 특화 메뉴를 선보이는 트렌디한 라이프스타일 공간을 제안한다.

친환경 유정란으로 만든 신선한 반숙란을 곁들인 ‘훈제연어 플래터’와 ‘클래식 브랙퍼스트 플래터’를 포함해 총 6종의 브런치 특화 메뉴가 출시될 예정이며, ‘빨미까레’, ‘아이스박스머랭볼’, ‘팥 앙금버터’ 등 차별화된 베이커리 또한 맛볼 수 있다. 가벼운 식사를 고급화할 뿐 아니라 합리적인 가격대를 제시해 일상 속 고객의 만족도를 높인다는 점이 특징이다.

도곡타워팰리스점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커피·음료 역시 여타 매장에서 만나볼 수 없는 특별한 메뉴들로 구성되었다. 수제 생맥주인 ‘핸드 앤 몰트’와 병맥주인 ‘소피 구스브루어리’, ‘마틸다 구스브루어리’ 2종과 커피 고관여 고객을 위한 스페셜티 커피와 디카페인 커피가 추가됐다.

‘신이 내린 커피’라 불리는 게이샤 품종의 커피 원두를 기본으로 한 ‘코스타리카 게이샤 아메리카노(또는 라테)’와 어린 자녀와 함께 티타임의 여유를 즐길 수 있도록 한 달콤한 초콜릿 맛의 ‘베이비치노 쿠키컵’ 등 트렌디한 원료를 기반으로 한 다양한 음료를 제공한다. 또한 오픈형 아일랜드 바 특성을 살려 바리스타의 스킬 노출을 극대화하고 섬세한 커피 품질 유지로 전문성을 내세울 예정이다.

오픈 기념으로 11월 21일부터 일정 기간 동안 다양한 프로모션도 마련된다. 24일까지 에스프레소 쿠키컵과 베이비치노 음료가 50% 할인 판매되며, 27일까지는 수제맥주인 핸드앤몰트의 ‘1+1’ 행사도 진행되는 등 알찬 혜택을 제공한다.

투썸플레이스는 새롭게 단장해 선보이는 도곡타워팰리스점은 상권 수요를 고려한 특화 신메뉴와 신규 디자인을 적용한 패키지 운영 등을 통해 기존과는 다른 새로움을 줄 수 있는 곳이며 오픈을 기념한 풍성한 이벤트를 통해 방문의 즐거움이 배가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출처 : 글로벌금융신문(http://www.gf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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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스페셜티 커피 전문 브랜드 `만랩커피`가 모바일 기프티카드 5종을 새롭게 출시했다.

만랩커피는 합리적인 가격에 고품격 맛을 선보이며 소비자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스페셜티 커피 브랜드로, 이번에 출시한 모바일 기프티카드는 소비자들의 선물 및 구매 편의성을 향상시켰다는 평을 받고 있다.

카카오톡 선물하기 내 입점한 만랩커피 모바일 기프티카드는 5천원/1만원/2만원/3만원/5만원권 총 5종으로, 만랩커피를 대표하는 다양한 스페셜티 커피부터 에이드, 스무디를 비롯한 각종 베이커리 메뉴를 편리하게 선물할 수 있게 되었다.

만랩커피 관계자는 "만랩커피는 고품질 원두로 맛과 향을 모두 사로잡은 글로벌 커피 전문점으로, 많은 고객 여러분들의 성원에 힘입어 모바일 기프티카드 서비스를 준비하게 됐다.”라며 “특별한 날을 맞이했거나 맛있고 달달한 커피와 간식을 선물하고 싶다면 만랩커피의 기프티카드로 소중한 마음을 전달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만랩커피는 호주를 포함한 국내외 100호 이상의 가맹점을 운영 중인 글로벌 커피 브랜드이다. 만랩커피만의 스페셜티 커피는 커피 품질 감정사 Q-Grader들로부터 스페셜티 블렌드 커피로 인증받은 원두를 사용하여 커피 시장에서 압도적인 경쟁력을 갖췄을 뿐만 아니라 꾸준히 다양한 메뉴를 선보이며 가맹점주와 고객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출처 : https://www.sedaily.com/NewsVIew/1VQUX8HOH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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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Pixel_Shot/shtterstock]

다이어트는 노력한 만큼 보상이 따른다. 하지만 말처럼 쉽지 않다. 규칙적으로 운동하고 건강하게 먹어야 하며 오랜 시간과 많은 노력을 투자해야 한다.

일상생활을 완전히 바꾸려면 어렵다. 이와 관련해 ‘사이언스얼러트닷컴’ 등의 자료를 토대로 적은 노력으로 다이어트 효과를 볼 수 있는 방법을 알아본다.

1. 아침에 기상해서 물 마시기

 

 

아침이 되면 탈수 상태에 이른다. 잠을 자는 동안 수분을 보충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탈수는 체내 신진 대사를 늦추고, 목마름과 배고픔을 혼동하게 만든다.

물을 충분히 마시지 않았을 때 자신도 모르게 음식을 더 먹게 되는 이유다. 아침 시간 마시는 물 한 잔은 이런 문제를 없앤다.

2. 샤워 전 잠깐의 뜀뛰기

아침 시간 따뜻한 물로 샤워하기 전 가볍게 제자리 뛰기를 하며 심장박동 수를 높이고 열을 내면 남은 하루 좀 더 활동적이고 활기찬 생활을 할 수 있다. 이로 인해 남은 하루 소비되는 열량도 증가한다.

 

 

3. 과일, 채소 많이 먹기

가공식품을 완전히 끊을 필요는 없지만 다이어트 중 식사는 가급적 가공되지 않은 것을 먹어야 한다. 과일과 채소를 먹을 땐 꼭 신선한 채소와 과일을 고집하지 않아도 된다.

연구에 따르면, 냉동 과일과 채소에 오히려 더 많은 영양소가 들어 있다. 실온이나 냉장 보관 시 파괴되는 영양소가 파괴되지 않고 그대로 동결된 상태에 있기 때문이다.

4. 명상

 

명상을 한다고 해서 살이 빠지는 건 아니다. 하지만 간접적으로 체중 감량을 돕는 효과가 있다. 불안이나 스트레스를 줄여주기 때문이다.

미국에서 나온 연구에 따르면, 30분씩 명상을 해온 과체중인 사람은 명상을 하지 않은 사람보다 효과적으로 체중이 줄어든다. 단, 몇 분간의 명상만으로도 스트레스가 줄어들므로 자신의 호흡에 집중하는 시간을 하루 5분씩만 가져보자.

5. 간식 먹기

단백질과 건강한 지방, 정제되지 않은 곡물이 들어간 간식을 먹으면 허기를 달래 저녁 과식을 막을 수 있다. 거창한 간식은 필요 없다.

 

플레인 요구르트에 과일과 견과류를 약간 더한 정도면 된다. 단백질이 든 간식은 도파민 수치를 높여 오후를 보다 활기차게 보내는데 도움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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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에는 다이어트 트렌드도 급속도로 변한다. 매일 건강한 몸매를 만들기 위한 제각각의 ‘쉽고’ ‘빠른’ 라이프스타일과 식단이 공유된다.
최근에는 ‘가장 원초적인 식단’이 새로운 트렌드로 부상하는 모양이다. ‘구석기인에게는 비만이 없었다’는 점이 다이어터에게 신선함을 준 듯하다. 아닌게 아니라 당시에는 음식을 양껏 먹기조차 못했던 것은 물론 곡물을 정제해 먹기도 어려웠고, 소금이나 설탕 등 기본적인 조미료도 없어 대체로 식품 그 자체를 섭취해 영양을 보충했다. 살이 찌려야 찔 수 없는 식단인 것은 분명하다.
지난 여름방학 허벅지 지방흡입 수술을 받고 마지막 진료를 위해 내원한 여대생 A모씨 역시 이같은 식단을 따라하는 ‘팔레오 다이어트’에 푹 빠졌다고 했다. A씨는 이를 통해 1주일만에 몸무게를 3kg 줄이는 쾌거까지 얻었다며 날씬한 몸매를 오래오래 유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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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레오 다이어트는 구석기 시대라는 의미인 팔레오리틱(palareolithic)을 줄여 부른 것에서 기인됐다. 방법은 간단하다. 원시인처럼 자연이 주는 단백질, 지방, 섬유질 등으로 식단을 꾸리면 된다. 살코기·생선·해산물·과일·비전분질 채소 등 구석기인이 먹었던 음식만 섭취하면 된다. 농경생활 이후에 등장한 쌀·밀·콩·유제품 등은 피한다.
특히 원시인들은 총 열량의 55%를 고기와 생선 등 동물성 식품에서 얻고, 나머지 45%를 과일과 채소 등 식물성 식품에서 채웠다. 기존 칼로리 제한 다이어트에 비해 육류를 양껏 먹을 수 있어 ‘육식파’ 다이어터에게는 각광받고 있다. 실제로 미국에서는 2013~2014년 구글에서 그해 가장 많이 검색된 다이어트법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팔레오 다이어트의 인기 비결은 무엇보다 ‘특별히 식사 섭취량에 제한을 두지 않는 점’이 매력 포인트로 여겨진다. 무엇을 먹었는지는 기록하되, 해당 음식은 양껏 먹을 수 있다. 다만 A씨는 “식사량에 제한을 두지 않는다고는 하지만 간이 되어 있지 않은 심심한 음식은 생각보다 많이 들어가지 않는다”고 했다. 일리가 있는 말이다.

 

가능한 낮 활동시간에 섭식하고, 이를 통해 식사시간을 제한해 간헐적 단식 효과를 누리며, 과일을 위주로 하되 자연에서 찾을 수 있는 자연식물식을 칼로리에 구애 받지 않고 먹는다.
이같은 식단이 비만인의 건강지표 개선에 도움을 준다는 것을 굳이 부정하지는 않겠다. 비타민, 미네랄, 수분을 더 많이 섭취하기 때문에 당연히 건강지표는 좋아질 수밖에 없다. 특히 기존에 불규칙한 식사시간, 탄수화물·지방 비중이 높은 음식이나 인스턴트 음식 위주로 섭취했거나, 당분이 많은 음식을 즐겼다면 몸이 가벼워짐을 느낄 것이라고 본다. 특히 지방으로 가득 찼던 복부가 납작해지는 게 눈에 보인다.
하지만 이를 얼마나 오래 유지할 수 있느냐가 중요하다. 사실 이같은 다이어트 방법을 단순히 ‘날씬해지고 싶은 욕망’에서 이를 시도하는 경우 금세 음식의 유혹에 빠지기 쉽다. 직장생활을 하는 현대인에게 엄격한 식단을 챙기기란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니다.
또 날씨가 쌀쌀해지는 요즘에는 차가운 과일이나 채소 위주로 식사할 경우 체온이 떨어져 추위에 약해지기 쉽다. 이뿐 아니라 비타민D·철·아연·단백질 같은 영양분이 부족해질 수 있다.

팔레오 다이어트의 큰 단점 중 하나는 곡기 등 탄수화물을 극도로 배제하는 것이다. 간혹 식사 후에도 ‘먹어도 먹지 않은 듯한’ 허기를 느끼기 십상이다. 이런 경우 식욕이 더 자극될 우려가 높다. 다이어트를 이어나가려면 1일 체중 1㎏당 5~7g의 탄수화물을 섭취하는 게 권장된다.

 

필자는 이처럼 살을 빼기 위해 일상생활에 제약을 많이 주는 다이어트 식단을 따르는 것은 지양하는 게 좋다고 생각한다. 다이어트에 앞서 자신의 상황에 관계없이 ‘무조건 빠르고 쉽게 해결하는 방법’을 택하는 것은 어떻게든 부메랑으로 돌아오기 십상이다. 부메랑은 요요현상이 될 수도 있고, 면역력 저하나 탈모로 나타날 수도 있다.
규칙적인 식사시간, 양질의 영양소와 항산화 성분이 들어 있는 식단, 하루 30분 정도의 유산소 운동이 더해지면 오히려 일상에서도 얼마든지 다이어트를 이어나갈 수 있다. 물론 당장 드라마틱한 결과를 내는 것은 아니겠지만, 찰나가 아닌 평생 아름다운 몸매를 유지하도록 돕는 힘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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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들어가며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올해 역점 추진과제인 ‘온라인 건강 안심 프로젝트(소비자 밀접 5대 분야(다이어트, 미세먼지, 탈모, 여성건강, 취약계층) 관련 제품에 대한 허위·과대 광고 집중 점검)’의 일환으로 다이어트 효능·효과를 표방하는 식품(이하 ‘다이어트 식품’) 및 화장품에 대한 사회 관계망 서비스(SNS)와 온라인쇼핑몰 광고 등을 점검한 결과 총 725건을 적발조치 하였으며, 앞으로도 집중 점검을 지속할 계획이라고 발표하였습니다.

 

식품 등의 표시·광고에 관한 법률(이하 ‘식품표시광고법’)에 의하면, ‘식품등에 대한 부당한 표시·광고’로서 질병의 예방·치료에 효능이 있는 것으로 인식할 우려가 있는 표시·광고, 식품등을 의약품으로 인식할 우려가 있는 표시·광고, 건강기능식품이 아닌 것을 건강기능식품으로 인식할 우려가 있는 표시·광고 및 거짓 또는 과장된 표시·광고 등은 금지되고, 이를 위반할 경우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지거나 시정명령, 영업정지 등 행정제재의 대상이 될 수 있으므로 주의를 요합니다.

 

이하에서는 다이어트 식품과 관련하여, 식품표시광고법에서 금지하는 부당한 표시·광고의 구체적인 사례를 살펴보겠습니다.

 

 

2. 다이어트 식품의 표시·광고의 구체적인 사례

① 다이어트 효과가 있는 것처럼 표시·광고하는 경우

일반 식품에 대하여 ‘다이어트’ 효과가 있는 것처럼 판매, 광고하는 경우에는 거짓 또는 과장된 표시·광고에 해당하게 됩니다. 따라서 일반가공식품에 대하여 다이어트 식품 등의 카테고리로 구분하는 경우, 일반가공식품이 다이어트에 효과가 있는 제품으로 오인, 혼동할 우려가 있는 허위·과대광고에 해당합니다.

 

다만, 인터넷 홈페이지에 자신이 판매하는 백미가 다이어트 기능용 쌀로서 체중감량뿐만 아니라 당뇨병, 변비, 고혈압, 동맥경화 환자에게 월등한 효과를 보인다는 내용의 글을 게시한 사례에서, 대법원은 위와 같은 설명은 내용과 표현의 전체적인 취지상 위 백미의 벼 품종이 가지는 특성을 설명하는 것에 불과하여, 구 식품위생법상 과대광고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판단한 바 있습니다(대법원 2007. 9. 6. 선고 2007도3831 판결).

 

② 특정 표현을 사용하는 경우

객관적인 근거 없이 ‘디톡스’, ‘해독’, ‘붓기제거’라는 표현이 소비자가 검색할 때 검색이 되도록 하거나, 검색포털 광고 시 디톡스, 해독주스, 붓기제거차(茶) 등의 표현을 사용하는 것은 질병의 예방 및 치료에 효능이 있는 것으로 소비자를 오인, 혼동시킬 우려가 있는 표시·광고에 해당합니다.

 

다만, 일반가공식품을 광고함에 있어 ‘식사대용’, ‘한끼 대용, ‘대체식’의 표현을 사용하는 경우는 허위·과대광고에 해당하지 않습니다.

 

③ ‘체중 감소’ 기사를 삽입하여 광고하는 경우

기사를 발췌하여 광고에 사용하는 행위 자체는 제한되지 않지만, 두유(가공식품)을 광고하면서 두유의 원료인 흰강낭콩 및 파세올라민에 대하여 체중 감소 효과가 있다는 내용의 기사는 허위·과대광고에 해당합니다.

 

④ 체험기를 이용하여 광고하는 경우

식품표시광고법 시행령에 따르면 체험기를 이용하는 광고는 금지됩니다. 따라서 블로그, 카페, SNS상 식품 리뷰를 식품판매사이트에 링크하는 경우 ‘체험기를 이용한 광고’에 해당하여 적절하지 않지만, 소비자의 리뷰 내용에 허위·과대광고에 해당하는 내용이 없다면 이를 링크하여 광고로 활용하는 것은 가능합니다.

 

그러나 해당 제품을 먹고 체중이 감소했다는 내용의 가짜 체험기 영상을 만들어 SNS에 게시, 유포하는 행위는 소비자를 기만한 광고에 해당하고, 이용후기 게시판에 질병의 예방 또는 치료에 효능이 있다는 내용 등의 소비자의 체험기를 그대로 놔두는 행위는 체험기를 이용한 광고를 한 것에 해당할 수 있으므로, 영업자 또는 쇼핑몰운영자는 고객 후기 게시판을 운영함에 있어 후기의 내용이 법령에 위반하지 않도록 관리하여야 합니다(서울행정법원 2014. 12. 19 선고 2014구단52216 판결).

 

‘붓*’, ‘다**트’ 등 특정 효과 명칭을 일부 가린다 하더라도 당해 광고문구 및 전반적인 광고의 정황으로 소비자가 ‘붓기’, ‘다이어트’ 등으로 유추할 수 있는 점이 있으므로 허위·과대광고에 해당합니다.

 

 

3. 결론

위와 같이 제품의 효능을 강조하는 과정에서 의도치 않게 법 위반이 문제될 수 있습니다. 이러한 표시·광고로 인하여 사이트 차단 또는 영업정지 등 행정제재의 대상이 되거나 심하면 영업자에 대한 형사처벌까지도 가능하므로. 영업자로서는 관련 법에 저촉되지 않도록 사전에 법률전문가의 검토를 받는 등 표시·광고에 유의할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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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가 유난히 힘들다면 '감정적 섭식'이 원인일 수도 있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

체중 감량을 위해 음식 조절이 중요하다는 것은 상식이다. 하지만 다이어트를 시도하는 대부분의 사람은 음식 조절에 어려움을 겪는다. 일이 힘들고 몸이 지친다는 이유로, 마음이 외롭고 허전하다는 이유로, 화가 난다는 이유로 과식과 야식을 반복한다. 그리고 식욕을 조절하지 못한 자신을 자책한다. 이처럼 먹는 것을 멈추지 못하는 이유는 '감정'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

◇다이어트 어려운 이유, '감정적 섭식'이 원인?

다이어트에 성공하지 못하는 이유가 '감정' 탓일 수 있다. 많은 사람이 마음속 깊은 곳에 있는 불편한 감정을 해소하기 위해 음식을 먹는다. 전문가들은 이를 '감정적 섭식'이라고 부른다. 즉, 감정적 섭식은 감정적인 이유로 무엇인가를 먹고 싶다는 욕구를 느끼고 일르 실천하는 것인데 우울, 스트레스, 불안이 원인인 경우가 많다.

◇스트레스받으면 체내 지방 축적하는 호르몬 분비

스트레스를 받을 때 감정적 섭식을 하게 되는 이유는 '코르티솔'이라는 호르몬 때문이다. 급성으로 스트레스를 받을 때는 일시적으로 식욕이 감소하기도 하지만, 만성적으로 스트레스를 받으면 우리 몸에서는 코르티솔 분비가 촉진된다. 코르티솔은 외부 스트레스에 맞서 우리 몸이 최대의 에너지를 발휘하기 위해 분비되는 물질로, 식욕을 증진해 체내 지방 축적을 촉진한다. 혈압과 혈당 수치를 증가시켜 각종 만성질환을 유발하기도 한다.

◇다이어트 실패가 우울증 유발하기도

다이어트 도중 우울한 기분이 들 때도 있다. 계획한 만큼 체중이 줄지 않고, 먹고 싶은 음식은 먹지 못하는 등 오랜 다이어트로 지쳐 가는 이유는 다양하다. 또 다이어트약의 부작용으로 우울증이 생기기도 한다. 전문가에 따르면 다이어트약이 중추신경계에 작용해 우울한 기분이 들 수 있다. 또한 다이어트로 인한 우울증은 폭식증과 거식증 등을 동반하는 경우가 많아 육체적 고통으로까지 이어지기도 한다.

◇햇볕 쬐며 '세로토닌' 분비 늘려 기분 환기

따라서 다이어트가 너무 어렵거나 중증 비만 환자의 경우, 내과적인 치료와 함께 정신건강의학과에서 정확한 진단을 받아보는 것을 권장한다. 다이어트는 현재의 만족에서 미래의 더 큰 만족으로 나아가는 과정이라는 인식을 갖는 것도 좋다. 더불어 햇볕을 쬐면 기분을 좋게 하는 호르몬인 '세로토닌'이 분비되므로 야외활동을 많이 할 것을 권장한다.


출처 : http://health.chosun.com/site/data/html_dir/2019/10/10/201910100210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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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보카도/사진=네이버 지식백과

 

 

불규칙한 식습관과 만성 스트레스 등으로 최근 건강에 신경쓰는 사람들이 늘어나는 가운데 혈관 건강에 탁월하다는 ‘아보카도 오일’에 대한 관심도 함께 높아지고 있다.

영양가 높은 과일로 기네스북에 등재된 아보카도는 8가지의 아미노산, 11가지 미네랄, 22가지 비타민, 불포화 지방산, 식이섬유 등이 함유된 슈퍼푸드로 명성이 자자하다.

 


다이어트 음식으로도 유명한 아보카도의 칼로리는 100g 기준 190~200Kcal로 당분이 매우 낮고 포만감은 높다.

특히 다이어트에 방해가 되는 나트륨을 희석시키고 배출하는 데 도움을 준다고 알려졌다. 아보카도는 이 뿐만 아니라 탄력이 떨어지는 피부에도 도움이 되며 비타민E 성분과 B6, B2가 풍부해 노화 방지에도 탁월한 것으로 전해진다.

전문가들은 “아보카도로 오일을 만들면 혈관에 좋다. 아보카도에는 항산화 물질로 알려진 영양소가 4가지가 들어있어서 이미 손상된 혈관을 회복시키는데 도움을 준다”고 입을 모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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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약은 식욕중추에 작용해 포만감을 증가시키거나, 식욕을 억제하고 에너지 소비를 증가시켜 신진대사율을 높이는 것이 대부분이다. 지방흡수억제제는 섭취한 지방을 분해하는효소와 경쟁적으로 작용해서 몸에 흡수되지 않고 바로 배설되도록 유도한다.

현재 시중에 판매되는 다이어트 약은 미국 FDA에서 승인한 것과 아닌 것이 있으며, 향정신성 약물과 아닌 약물로 나누어 진다. 미국 FDA 승인을 받지 않은 자율신경 자극제는 3~4주 사용분도 의사의 감독하에 처방되며 최대 3개월까지 처방할 수 있다.

한방에서 말하는 비만의 원인은 '내장의 불균형'이다. 위에 열이 어느 정도 있어야 소화가 잘 되는 데 비만자는 위에 열이 너무 많아 식욕이 과해지고, 그 결과 폭식하게 된다는 것이다.

대부분의 식욕억제 약물은 초기에 두드러진 효과를 나타내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차츰 그 효과가 감소하고 의존성만 높아진다. 특히 미국 FDA에서 승인되지 않은 강력한 식욕억제제는 의존도가 심하고 내성이 빨리 생기는 경향이 있어 처방과 복용에 신중해야 한다.

흔히 나타나는 식욕억제제의 부작용은 약물에 따라 다소 차이는 있지만 갈증, 불면증, 신경과민, 식은땀, 떨림, 오심, 구토, 두통, 어지럼증, 감기 증상, 피로감, 무력증, 졸리움, 변비, 설사와 같은 증세다. 부작용은 대개 치료 초기에 나타났다가 사라진다.

단기간에 급격히 살을 빼고자 약물에 의존하는 것은 오히려 영양 불균형으로 인한 면역기능 저하, 탈모, 거친 피부를 동반하며 바로 요요현상으로 넘어간다. 식욕억제제만 복용하고 운동을 하지 않으면 겉으로 보기에는 살이 빠진 것 같지만 지방이 아닌 체수분이나 근육이 빠진 경우가 많다. 약물 의존성이 높아지면 약물을 복용해도 체중감량 효과가 없는 단계에 오며, 심한 경우 우울증이 발생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출처 : 미디어데일(http://www.mediadal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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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자연주의 루소는 25일 커피 산지에서 직접 수급한 ‘코스타리카 컴브레스 델 포아스 SL28’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루소가 산지에서 직접 수급하는 코스타리카 컴브레스 델 포아스 SL28, 이색적인 품종과 독특한 가공방식이 눈길을 끈다. 사진=씨케이코퍼레이션즈



커피는 생산지마다 재배하는 주요 품종들이 있다. SL28은 케냐의 대표 품종으로 코스타리카에서 재배한 것이 이색적이다.

독특한 점은 이뿐만 아니다. 해당 커피는 수확 후 페를라 네그라(Perla Negra)라는 특수한 방식으로 건조하고, 가공했다. 우선 커피 체리의 과육은 남긴 뒤 껍질을 제거하고, 세척 후 일주일간 그늘에서 건조한다.

오전 오후, 햇볕이 드는 시간에 따라 건조하는 방식과 장소를 바꿔가며 건조하는데 약 15일이라는 긴 시간이 소요된다. 까다로운 과정이지만 이렇게 생산된 커피는 건조 과정에서 복합적인 향미와 풍부한 단맛이 살아난다.

‘코스타리카 컴브레스 델 포아스 SL28’는 베리, 포도와 같은 풍부한 과일 향미와 밝은 톤의 산미가 인상적인 커피로 다크 초콜릿의 단맛도 느낄 수 있다.

해당 원두는 루소랩 청담, 정동 매장과 온라인 홈페이지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가격은 200g 용량에 2만6000원이다. 루소랩 매장에서 바리스타가 내려주는 필터커피로도 즐길 수 있다.

루소랩은 고객들에게 특별한 커피를 선보이기 위해 매년 여러 산지를 돌며 직접 커피를 수급하고 있다. 이색적인 커피를 찾는 분들이게 이 커피를 추천한다고 밝혔다.

한편 커피자연주의 루소(LUSSO)는 커피 본연의 맛과 향을 추구한다는 ‘커피자연주의’ 철학을 바탕으로 플래그십 카페 루소랩을 운영하고 있다. 국내 최초 SCAA(미국 스페셜티 커피 협회) 인증 큐 그레이더(커피감별사) 교육기관, 최고의 로스팅 설비와 자체 R&D 센터 등 독자적인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수확한 지 1년 미만의 신선한 원두만을 사용해 최상의 커피를 제공한다.

출처 : 포커스경제(http://www.gungsireo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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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음료업계가 ‘블렌딩’의 매력에 빠졌다. 천편일률적인 맛에서 벗어나 소비자에게 더욱 색다른 메뉴를 선보이기 위해 적극적으로 블렌딩 기법을 활용하고 있는 것. 블렌딩은 각양각색의 재료를 조합하는 과정에서 그 재료와 비율에 따라 여러 가지 향미를 낼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최근 블렌딩 기법은 일부 식품군에 국한되지 않고 커피 원두부터 차, 와인까지 폭넓은 식품군에서 사용되며 새로운 맛을 탄생시키고 있다. 소비자 입장에서도 기존에 쉽게 만날 수 없었던 ‘나만의 맛’을 찾을 수 있어 블렌딩 신제품을 반기는 분위기다.

 

커피 본연의 맛을 느낄수 있게 지원해주는 '연두커피'는 커피마니아층에서 높은 인기상승 블렌딩 커피중에 하나이다. 연두커피인터내셔날의 여선구 대표는 커피업계에서 알아주는 전문가로 주요 원두커피 산지국가에 직접 방문해서 좋은 원두를 통해 좋은 커피의 맛을 선보이고 있다. 연두커피는 연구커피 온라인쇼핑몰에서도 손쉽게 구할수 있다.


◆'나만의 커피' 블렌드 원두로 즐기세요

스페셜티 커피전문점 카페 드롭탑은 최근 925번의 블렌딩 실험을 통해 완성된 스페셜티 '925 블렌드' 2종을 출시했다. ‘925 블렌드’ 2종은 브라질 파젠다 바리나스 스페셜티를 베이스로 케냐, 에티오피아, 콜롬비아 등 개성 있는 원두를 함께 블렌딩해 만들었다. ‘925 블랙’은 부드러운 다크 초콜릿의 밸런스가 느껴지며 ‘925 레드’는 화려한 벌꿀향의 산미가 매력적이다. 2종 모두 드롭탑만의 사후 블렌딩 기법을 통해 원두의 단맛을 살리는 것에 중점을 뒀고 쓴맛과 탄맛을 제거해 최상의 맛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드롭탑 관계자는 “세분화되는 고객들의 취향을 공략하기 위해 독자적인 블렌딩 기법을 구축해 개성 있는 원두를 선보였다”며 “대중적인 ‘925 블랙’과 개성 있는 ‘925 레드’로 다양한 고객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고 말했다.

◆이제는 차도 블렌딩이 대세

쟈뎅은 프리미엄 블렌딩티 ‘아워티 베리썸 히비스커스 티’를 출시했다. ‘아워티 베리썸 히비스커스 티’는 20시간 이상 천천히 건조시켜 말린 레몬 슬라이스에 3가지 종류의 과즙 분말과 엄선된 히비스커스를 담은 프리미엄 블렌딩 티다. 과일과 허브티를 황금비율로 구현해 전문점 수준의 고품질의 티를 완성시켰으며 최적의 추출 조건을 위해 개발된 쟈뎅 아워티 전용 티 백도 적용했다. 또한 미각을 자극시키는 스트로베리, 라즈베리, 블루베리를 착즙해 분말화한 후 히비스커스와 블렌딩해 상큼 달콤하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

파스쿠찌는 시즌 한정 메뉴로 ‘블렌딩 티 3종’을 선보이고 있다. 신메뉴 3종은 티트라의 프리미엄 블렌딩 티에 솔티플랫크림, 타피오카 펄, 탄산수 등 다양한 재료를 조합한 것이 특징이다. ‘하동 말차 펄 크림티’는 하동 말차를 사용한 밀크티에 타피오카 펄과 솔티 플랫크림을 더해 부드럽고 달콤한 맛을 표현했다. ‘패션 망고 티 펀치’는 달콤한 망고와 상큼한 석류 등 다양한 과일의 풍미가 어우러진 음료다. ‘머스캣 민트 티 토닉’은 탄산수에 달콤한 청포도와 상큼한 민트를 넣어 청량감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블렌딩으로 더욱 다채롭게 즐기는 와인

하이트진로는 ‘꼬뜨 로즈 로제’, ‘꼬뜨 로즈 블랑’ 등 ‘제라르 베르트랑 꼬뜨 로즈’ 와인 2종을 선보였다. 이중 꼬뜨 로즈 로제는 시라(Syrah)와 그르나슈(Grenache), 로제의 베이스가 되는 쌩소(Cinsault) 품종을 블렌딩해 만들어 은은한 살구색을 띤다. 싱그러운 과일 향과 부드러운 탄닌, 기분 좋은 산도가 복합적인 풍미로 어우러진 것이 특징이다.

롯데주류는 미국산 컬트 와인 ‘오린 스위프트(Orin Swift)’의 와인 5종을 한국 시장에 새롭게 출시했다. 새롭게 선보이는 와인은 ‘마네킹’, ‘블랭크 스테어’, ‘사막에서의 8년’, ‘슬랜더’, ‘머큐리 헤드’로 화이트 와인 2종과 레드 와인 3종이다. 이중 ‘마네킹’, ‘블랭크 스테어’, ‘사막에서의 8년’은 각기 다른 품종을 블렌딩해 자스민향, 파인애플향, 커피향을 표현했다.

Posted by dal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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