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에디픽스)

하루종일 같은자세로 있는 요즘 현대인들은 어깨통증을 호소하곤 한다. 보통 노화가 진행된 어르신들을 포함해 나이가 어린사람들 마저 지긋지긋한 어깨통증을 가지고 있어 힘겨운 나날을 보내고 있다. 그에따라 수많은 사람들은 별거 아닌 통증으로 인식하고 파스나 바르는 약 등으로 대체하지만 어떤 경우는 통증이 완화되지 않고 더 심해질 수 있다. 통증이 심해져 병원을 가는 사람도 있는데 어깨통증은 대부분 많은 이들이 보통 오십견이나 회전근개파열로 알고 있다. 비교적 앉아서 시간을 보내는 요즘 사람들이나 많은시간 집안일을 하는 주부, 하루종일 앉아서 공부를하는 수험생 등 오십견이 꼭 어깨통증의 이유가 아닐 수 있다. 그리고 무거운 물건을 들거나, 야구나 농구 등 주로 어깨를 많이 쓰는 운동활동에 집중할 때 나타난다. 물론 심각하지 않은 상태라면 파스, 찜질, 소염제 등 홈케어로 약간의 효과를 볼 수 있으나 다양한 자가치료에도 통증이 잦아들지 않는다면 바로 의사를 찾아 해결점을 찾아야한다. 대부분은 어깨통증에 대해 연상되는 '오십견'은 보통 50세 전후 징조가 드러난다고 알려진 이름으로 전문용어는 ‘유착성 관절낭염’이다. 이는 원인불명의 어깨의 운동 장애 및 통증, 관절 움직임 또한 빈도가 낮아져 불편함을 동반한다. 이름은 '오십견'이지만 30대 40대 등 젊은이들 에게도 발병하고 있어 어깨관리에 힘써야한다. 또 오십견이겠지라고 생각하게 하는 '회전근개 파열'일 수도 있는데 이 증상은 연령에 한정된 오십견과 다르게 잘못된 운동자세로 생길 수 있어서 어깨가 아프면 꼭 병원을 찾자. 이에따라 다양한 어깨통증의 이유 및 치유법을 소개한다.

50세에 발병한다는 '오십견'이란?

오십견은 만성 어깨관절의 통증과 어깨 관절의 운동신경을 억제시키는 가장 흔한 질환의 하나로 딱히 별 다른 이유 없이 오십 세 후 엄청난 통증과 어깨의 관절 부분 운동 신경이 낮아져 '오십견'으로 불리지만 의학적인 이름으로는 '유착성 관절낭염'이나 '동결견'이 있다. 하지만 보통 '오십견'으로 알려져있다. 다만 오십견이란 이름이 있어도 반드시 오십 대에만 생기는 것은 아니며, 어리거나 오십대 이후에도 발생할 수 있다. 오십견에 걸리는 이유는 특별한 원인이 없는 특발성 동결견과 이차적 원인이 있는 이차성 동결견으로 나누곤 한다. 우선 특발성 동결견은 딱히 어떠한 원인 없이 어깨통증과 능동 및 수동 관절 운동이 제한되는 것이고, 이후 이차성 동결견은 경추 질환, 당뇨병, 갑상선 질환, 외상이나 흉곽 내 질환 등에 의해서 이차적으로 발생되는 질환이라 할 수 있다. 다양한 오십견의 증상은 어깨의 통증은 물론, 밤에만 아프다던지 능동적, 수동적 관절 운동 제한을 보이는데, 본인이 이런 증세가 있다면 재빨리 치료를 받자.

젊은층에서도 발견되는 어깨통증인 '회전근개 파열'이란?

 

다수가 어깨통증을 떠올릴 때 대부분 50세 정도에 걸린다는 '오십견'이란 편견 때문에 30대, 40대 심지어 30대나 20대 들은 어깨통증을 가볍게 생각할 수 있다. 하지만 어깨에 통증이 생겼다면 어깨통증이 심각하다면 방치하지 말고 빨리 병원을 가자. 보통 운동 후 어깨 통증에 대해 대수롭지 않게 생각해 파스나 약을 잠시 바를 뿐이다. 하지만 지속되는 어깨통증이라면 '회전근개 파열'을 의심해봐야 한다. 이것은 어깨를 움직이는데 도움을 주는 근이 파열되는 질환으 쉽게 생각하고 넘기면 우리 근육이 말라가 치료를 받는다 해도 자신의 어깨 기능이 회복 될 수 없을 수 있고 운동장애가 남는 경우가 발생될 수 있다.

어깨통증의 예방과 치료는?

어깨통증이 심하면 많은 사람들은 파스를 붙인다. 가장 대중적이고 손쉬운 방법이지만 이래도 소용없다면 더운 찜질을 하면 도움이 된다. 그러나 만약 통증이 엄청나 참을 수 없는 정도라면 더운 찜질보다는 냉찜질이 통증 완화에 효과적이다. 또한 일상생활 시 바른자세를 유지하는 것도 물론 차료도 좋지만 애초에 아프지 않데 예방하는 것이 좋다. 다양한 예방법은 평소에 스트레칭을 꾸준히 해주는 것이 매우 큰 도움이 된다. 그리고 평상시 좋은 자세를 가지는 것이 지긋지긋한 어깨통증을 막을 수 있다. 물론 평소에도 좋지만 스포츠를 즐길 시 어깨 스트레칭을 충분히 해주는게 좋다. 평상시에도 기지개를 자주 켜는 행위 등 스트레칭을 생활화 하고, 어깨 운동을 꾸준하게 해 어깨 근육을 키우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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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세상병원 관절클리닉 정구황 원장] 어깨 통증으로 팔을 들어올리기 힘들어 병원을 찾은 직장인 김모 씨(38)는 오십견이라 불리는 유착성 관절낭염이라는 진단을 받았다. 아직 30대인 자신이 오십대에나 생기는 줄 알았던 어깨 질환이라는 의사의 진단에 의아했다.

중년의 어깨 질환하면 오십견을 가장 먼저 떠올릴 정도로 오십견은 50대에 많이 생긴다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하지만 오십견이라 불리던 어깨 질환이 최근에는 젊은 환

 

자들에게서 많이 나타나고 있다. 그 원인으로 PC와 스마트폰 사용 시간이 늘어났다는 점이 대표 이유로 꼽힌다. 책상 앞에 장시간 같은 자세로 오래 앉아 컴퓨터 작업을 하다보면 목과 어깨, 팔 등이 경직되기 쉽고 오십견 위험성이 높아진다. 스마트폰 역시 오랜 시간 사용하게 되면 목과 어깨 통증을 유발하게 된다. 특히 요즘과 같이 추운 날씨에 어깨에 힘을 준 채 웅크리고 다니다 보면 금세 어깨가 경직돼 뭉치고 뻐근함을 느끼게 되는데, 이때 오십견 통증이 더 심해질 수 있다.

오십견은 어깨 통증과 더불어 어깨 관절이 굳어지면서 운동의 제한을 받는 상태를 말한다. 어깨 관절을 감싸고 있는 관절낭이 오그라들어 문제가 생긴다고 해 ‘유착성 관절낭염’이나, 어깨가 얼어버린 것처럼 굳는 느낌을 받기도 해 ‘동결견’이라고도 부른다. 주로 낮보다 밤에 통증이 심하며, 누워 있는 자세에서 통증과 불편함을 느낀다. 어깨에 뻣뻣함을 느끼고, 팔이 잘 올라가지 않으며 어깨를 올리려 할 때 통증이 심하다.

 

또한 오십견은 한쪽 어깨에 통증이 잦아들더라도 반대쪽 어깨로 통증이 이어지기도 한다. 중년층의 경우 어깨 통증이 있다면 회전근개질환이나 어깨충돌증후군, 석회성건염 등의 가능성도 있기 때문에 증상만으로 오십견을 진단하기는 힘들다. 따라서 어깨 통증이 2주 이상 지속된다면 전문의를 찾아 정확한 진단을 받아보는 것이 좋다.

 

오십견 초기에는 진통소염제나 물리치료, 운동이나 주사치료로 증상을 완화시킬 수 있다. 하지만 이런 비수술 치료로도 통증이 호전되지 않는다면 관절내시경 치료를 시행할 수 있다. 이때, 치료 과정에서 통증이 줄어들었거나 팔을 움직이는 것이 전보다 수월해졌다고 치료를 중단하면 재발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재활치료까지 확실하게 마무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어깨 질환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평소 생활습관을 바르게 유지하고 일상생활에서 수건이나 우산 등을 활용해 가벼운 어깨 스트레칭을 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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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기업 프로그래머로 근무하는 최모 씨(38)는 한 달 전부터 목과 어깨 주변이 쿡쿡 쑤시고 아픈 증상을 겪었다. 직업상 컴퓨터 업무가 많아 단순 근육통으로 생각했지만 시간이 갈수록 통증이 악화됐다. 어느날 팔이 아예 올라가지 않아 업무를 보기 힘들 지경이 되자 병원을 찾은 결과 오십견이라는 진단을 받았다. 50대 이후에나 걸리는 것으로 알려진 오십견이라는 사실에 그는 큰 충격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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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클래스 분야는 개인 행복추구 확대에 따라 다양하게 발전하고 있다.

특히 4차 산업혁명과 주 52시간 근무제가 본격화되는 최근에는 사회적 소통과 공감을 위한 오프라인 창구의 수요가 등장하며, 취미클래스의 변화를 유도하고 있다.<사진=양정원 제공>

 

이 가운데 취미클래스 플랫폼 '덕업닷컴'은 교수자의 단순 강의가 아닌, 셀럽을 매개로 참석자 모두가 함께 할 수 있는 모임 형태로서의 취미클래스를 운영, '함께하는 소통 취미'의 매력을 불러일으킬 것을 예고하고 있다.

본지는 '덕업닷컴'과 공동으로 클래스 리더 인터뷰 시리즈를 편성, 총 4회에 걸쳐 클래스 참여 리더들의 생각과 클래스의 의의들을 살펴본다. 첫 시간은 필라테스 강사 겸 방송인 양정원과의 대화를 다룬다.

◇양정원, "클래스 리더 선택, 강의 아닌 솔직담백 운동소통 위해"

양정원은 흔히 '양필라', '필라테스 여신' 등으로 불리는 필라테스 강사 겸 방송인이다.

<사진=양정원 인스타그램 발췌>

그녀는 드라마 작품과 예능 등에서 보여진 매력적인 비주얼은 물론, 특유의 유쾌한 성격과 솔직한 화법을 토대로 필라테스와 자이로토닉 등 인기 운동분야의 기본적인 팁과 방법들을 체계적이면서도 쉽게 설명하면서 대중의 인기를 얻고있다.

방송가는 물론 피트니스센터, 대학강단, 기업 등에서 활약중인 양정원, 그런 그녀가 새삼 덕업닷컴의 운동 취미클래스 리더를 선택한 배경은 무엇일까? 양정원은 '솔직담백한 맞춤형 운동소통'이라는 것을 목표로 이유를 설명했다.

<사진=양정원 인스타그램 발췌>

양정원은 "사실 방송이나 강의에서는 솔직하게 다 말하지 못하는 바가 있고, 그 사람에 맞게 운동법을 가르쳐드리기 어려운 경우가 있어요"라며 "방송은 대본도 있고, 일정 가이드라인도 있어서 흐름에 벗어난 말이나 진짜 궁금한 말을 못할 때도 있죠. 특히 재미를 위해서 과장도 하고 무조건 좋다 하는 것도, 조심하는 것도 있죠"라고 말했다.

이어 "사실상 꾸밈없이 이야기하면서 내게 맞는 운동을 함께 할 수 있다는 것, 그러면서 실제로 더욱 친해질 수 있다는 것이 운동의 재미에 필요한데 그것이 덕업닷컴 클래스에서는 가능할 것이라 생각돼서 적극 선택하게 됐어요"라고 말했다.

<사진=양정원 인스타그램 발췌>

◇양정원, "남성특정 클래스, '필라테스=여성운동' 선입견 깨는 계기 되길"

양정원이 계획한 '덕업닷컴' 운동클래스는 4주간 맞춤형 필라테스 과정으로 구성된다. 그런데 '남성특정'이라는 것이 눈에 띈다. 이는 '모두가 함께 하는 운동소통'이라는 양정원의 생각이 또 한번 반영된 것이다.

실제 필라테스는 남녀 누구나 할 수 있는 운동이지만, TV방송이나 소셜 등을 둘러보면 참여자나 관심자 대부분 여성이라는 점에서 '여성의 운동'처럼 비춰지곤 한다. 양정원의 '남성전용 필라테스'는 이러한 견해를 불식시키고 좀 더 편안한 소통을 꾀하려는 노력을 담고 있다.

<사진=양정원 인스타그램 발췌>

양정원은 "남녀 누구나 함께할 수 있는 운동이지만, 실제 남자분들께 필라테스 왜 안하시냐 여쭤보면 '여자들이 많아서요'라는 말씀과 함께 사인이나 사진만 받아가시고 쑥쓰러워하시는 분들이 많았거든요. 그들을 위한 자리를 만들어주고 싶었어요"라고 말했다.

이어 "상대적으로 남자분들이 덜 오시다보니 그들을 위한 운동 자체가 잘 안이뤄지곤 해요. 남성들만의 클래스로 함께 하면 쑥스러움도 덜고 실제적으로 고민을 함께 나누고 해결해나가면서 모두가 함께 즐거워지지 않겠어요?(웃음)"라고 덧붙였다.

<사진=양정원 인스타그램 발췌>

이런 양정원의 '덕업닷컴'클래스 목표는 모임별 구성으로도 이어진다. 20인 정원으로 꾸며지는 해당 클래스는 단순한 강의가 모두가 함께 소통하는 과정 속에서 개별적인 운동고민을 나누고 해결책을 함께 찾아나가는 시간으로 구성된다. 양정원은 교수자가 아닌 하나의 멘토로서 소통을 이끌 예정이다.

양정원은 "필라테스가 정교한 운동이라 1대1이 가장 좋아요. 하지만 그 운동을 하기 전에 운동을 함께 하려는 마음을 소통하는 게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저랑 함께하는 클래스는 필라테스를 비롯한 기본적인 운동 개념을 함께 나누고, 같은 관심사를 지닌 모든 분들과 이야기하는 것으로 진행될 거에요"라고 말했다.

이어 "친구처럼 함께 이야기하면서 나쁜 습관 하나부터 조금씩 바꿔나가는 게 중요할 거라고 봐요. 학창시절부터 지금까지 제 경험을 나누고 운동의 첫 시작과 방향점을 모두 함께 만들어나가고 싶어요. 그러면서 많은 분들이 함께 긍정적으로 삶의 방향을 이끌어나갔으면 좋겠어요"라고 덧붙였다.

<사진=양정원 인스타그램 발췌>

◇양정원, "함께 운동하는 멘토, 누나, 동생으로 편하게 다가가는 시간 될 것"

인터뷰 간 양정원은 '덕업닷컴' 클래스를 통해 단순한 클래스 강사가 아닌 함께 운동하는 삶을 누리는 멘토이자 누나, 동생 등으로 편안하게 다가갈 의지를 드러내며, 클래스 참여자에 대한 기대감을 갖고 있었다.

양정원은 "사실 남자들만을 위한 운동 소통클래스를 연 것은 저도 처음이라 기대도 걱정도 돼요. 사람마다 어떻게 받아들이시느냐, 어떤 조건이시냐에 따라 운동결과는 달라질 수 있어서 모두 급격하게 변할 것이라고 생각지는 않아요. 하지만 많은 분들이 함께 소통하시면서 소소한 것 하나라도 바뀌었다 생각하신다면 그것만큼 큰 건 없다고 생각해요. 소통이니만큼 정도 많이 들 것 같고요"라고 말했다.

<사진=양정원 인스타그램 발췌>

이어 "계획서에는 기본적인 개념대로 할 수 있는 것을 모두 적었지만, 실제로는 오시는 분들에게 맞게 대화하면서 운동하는 것으로 거의 이뤄질 것 같아요. 그러면서 많은 분들의 마음을 치유해드리고 싶고요. 그를 통해 매사에 긍정적으로 살 수 있는 에너지를 얻고, 보다 나은 생활을 살 수 있는 계기를 전해드릴 수 있으면 좋을 것 같아요. 많은 분들과 함께하고 싶어요"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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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유 G YOU 필라테스&자이로토닉® 대표

 

누구나 건강한 삶을 소망한다. 골목 상가마다 자리한 피트니스 센터들이 현대인의 건강과 운동에 대한 욕구를 대변한다. 하지만 모든 운동이 다 건강에 좋은 것은 아니다. 본인의 신체 수준에 맞는 운동과 실력이 검증된 트레이너로부터 운동을 받아야 건강도 지킬 수 있다. 본인의 신체 상황을 고려하지 않은 채 무리하게 운동을 하다 관절이나 연골이 상해 병원을 찾는 이들도 부지기수다.

 

이러한 가운데, G YOU 필라테스&자이로토닉® 신지유 대표는 재활․교정부터 다이어트, 산전․산후 관리를 위한 필라테스나 노화되는 신체를 위한 갱년기 필라테스 등 회원들의 각기 다른 목표와 신체 수준에 맞는 수업을 진행하기 위해 기구 필라테스 뿐 아니라 자이로토닉, 파워 플레이트, 코어얼라인 등 다양한 기구를 도입해 맞춤형 개인 레슨을 전문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필라테스․자이로토닉․파워플레이트' 등 개인별 맞춤 케어
신지유 대표가 운영하는 개인 스튜디오에 들어서자 다른 스튜디오와는 몇 가지 다른 점이 눈에 띄었다. 필라테스 기구와 더불어 자이로토닉 머신과 파워플레이트 머신 등이 그 이유였다.

신 대표는 스튜디오를 찾는 수강생들에게 개인별 집중 맞춤 케어를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기구 등을 도입했다. 필라테스가 코어 강화, 근력 강화를 목적으로 하는 운동이라면, 자이로토닉은 코어와 척추, 골반을 받쳐주는 대퇴의 뼈와 뼈의 바른 정렬을 돕고, 사용자의 신장, 팔 길이, 다리 길이 등을 고려해 원형, 나선형, 파동형 등 자연스러운 근육 사용 동작과 호흡법을 통해 척추의 기능 향상과 근육 지각능력을 발달시킨다.

 

자이로토닉의 경우 ‘마스터’만이 머신을 구입할 수 있고, 2년마다 교육을 통해 자격을 갱신해야하기 때문에 전문성에 대해선 의심할 여지가 없다.

또, 파워플레이트는 우주비행사들의 근력강화와 골밀도 감소 예방을 위해 개발된 기구로 초당 30회의 3차원 진동을 통해 근육 활동량을 30배에서 50배까지 상승시킨다. 같은 시간 운동을 하더라도 4배에서 6배 더 많은 운동 효과를 볼 수 있고, 혈액순환 또한 최대 15배까지 촉진시켜 더욱 효과적이다.

"대부분 '웨이트'는 남성을 위한 운동, '필라테스' 혹은 '요가'는 여성을 위한 운동이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어느 운동도 성별을 구분 짓는 운동은 없습니다. 어떠한 목적으로 근육을 강화할 것인지 그 목표에 따라 운동법을 달리할 뿐입니다. 실제로 필라테스를 고안해 낸 창시자 조셉 필라테스도 남성인걸요. 그래도 요즘은 인식이 많이 바뀌고 있어 이제는 남성 회원도 많이 늘어난 모습입니다. 처음에는 반신반의하며 오는 분들도 필라테스를 통해 신체가 완화되는 것을 직접 피부로 느끼고는 꾸준히 강습을 나오고 계시죠. 사후약방문처럼 아픈 후에 오기보다는 미리 건강을 지키기 위해 스튜디오를 찾는 것이 가장 좋다 생각합니다."

 

G Y0U만의 키워드, '진정성'과 '순수함'
신지유 대표는 체대생 시절 요가강사로 시작해 국내 필라테스 센터에서 기업 회장, 미스코리아, 프로 골퍼 등 다양한 수강생을 지도해 온 실력있는 강사다. 이후 캐나다에서 국제 필라테스 강사로 활동하기도 했다.

"G YOU라는 이름으로 개인 스튜디오를 오픈한지는 이제 2년이 되어갑니다. 센터에 소속되어 레슨을 할 때에는 수강생에게만 집중했다면 이제는 운영까지 책임져야 하니 하나부터 열까지 신경 써야 할 일이 산더미더군요. 제 마음처럼 따라주지 않는 현실에 부딪쳐 주저앉고 싶은 순간도 찾아왔었죠. 그렇지만 이 또한 제가 성장을 해 나가는 과정이라고 생각합니다. 열정만 넘치고 요령은 없던 초보강사 시절을 떠올려보면, 저를 믿고 따라와 주는 수강생에게 제가 가진 모든 것을 주고 싶은 '순수한 마음'이 참 컸던 것 같습니다. 또, 제 가르침으로 인해 변해가는 회원들의 모습이 눈에 보일 때면 그만큼 뿌듯하고 보람찬 일도 없고요. 지금도 그 때 그 초심을 잃지 않고 ‘진정성’과 ‘순수한 마음’으로 운영해 나가고자 합니다. 저희 G YOU 필라테스&자이로토닉®이 운동하기 좋은 스튜디오, 본질에 집중하는 강사들이 모인 곳으로 기억되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성장하는 강사'가 되고 싶다는 신 대표는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더 나아가고자 한다. 부족한 부분은 워크샵을 통해 커리어를 쌓는 등 전문성을 업그레이드 시키며 더 나은 강사가 되기 위해 끊임없이 발전을 거듭해오고 있다. G YOU 필라테스&자이로토닉®과 신지유 대표가 만들어갈 건강한 내일을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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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필라테스는 독일의 스포츠 연구가 요제프 필라테스가 재활치료를 목적으로 창시한 운동이다. 필라테스는 몸의 밸런스를 맞춰 자세를 교정하고 근력을 강화시키는 데 효과적이다. 또한 심폐와 순환기 능력을 강화하는 데에도 도움이 된다. 때문에 최근 들어 남녀를 불문하고 필라테스를 배우려는 사람들이 늘어나는 추세다.

최근 필라테스가 몸매 교정, 자세 교정, 근육 운동에 효과가 뛰어나고 누구나 운동할 수 있다고 알려져 있어 역삼 필라테스 학원도 많아지고 있는 추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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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가운데 언주역 부근에 위치한 나무필라테스는 경험과 실력을 겸비한 강사진이 고퀄리티 기구 필라테스 레슨을 진행 중이다. 더불어 회원들을 개별적으로 케어하고자 그룹레슨은 5:1을 원칙으로 한다. 이와 같은 나무필라테스는 회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는 중이다.








이에 언주역 기구 필라테스 학원을 선택할 때는 착한 가격 필라테스를 고려하여 그룹 필라테스를 수강할 수 있는데, 이 또한 전문 강사가 담당하는지 살펴보아야 한다.

논현동필라테스 나무 필라테스는 오픈한지 7년이 되어 필라테스 열풍이 불기 전부터 운영한 오래된 곳으로 수영 선수 박태환도 운동을 하러 오는 전통있는 곳이다.

이 전통에 걸맞게 5:1 그룹 레슨도 10년 이상 경력과 노하우를 겸비한 원장이 직접 강의를 진행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미국 발라스드바디 (보디, 모터, 올빗, 발레핏) 수업을 새로 런칭한 바 있다.

역삼필라테스, 나무필라테스는 기존 회원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은 것이 특징이다. 때문에 입소문이나 소개를 통해 찾아오는 사람들이 많다. 맞춤 필라테스를 원한다면 ‘나무필라테스’ 에 주목해보자.

한편 언주역 기구필라테스 나무필라테스는 샤워장, 주차장을 완비한 지상 4층에 위치해 있으며 언주역 5번 출구에서 도보로 1분 가까이에 있다.

출처 : 한국목재신문(http://www.woodkore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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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동은 원장 인스타그램]



양치승 관장이 최근 여러 예능프로그램에서 두각을 보이며, 양치승 헬스장의 필라테스 담당 김동은 원장의 주가도 따라 오르고 있다.

김동은 원장은 MBC '나 혼자 산다'에서 배우 성훈의 필라테스 선생님으로 소개된 바 있고,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도 출연하며 그녀에 대한 관심이 끊이없이 이어지고 있다.

김 원장은 호주 월드 챔피언십 비키니 대회 우승을 비롯해 세계 대회에서 활약한 실력자다.

대학시절 무용을 전공했던 김 원장은 무릎 부상으로 인한 재활 치료 과정에서 필라테스를 처음 접하게 됐다고 밝힌 바 있다.

이후 전공을 살려 발레 강사로 활동하며 어깨나 허리 통증을 호소하는 회원들에게 당시 배웠던 재활 스트레칭을 알려줬는데 반응이 폭발적이었다며 그로 인해 필라테스 강사의 길을 걷게 됐다고 한다.

김동은 원장은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농구감독 현주엽에 버금가는 먹방으로 시청자들에게 반전 매력을 선보이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한편 22일 밤에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화보 촬영을 위해 몸만들기에 나선 기안84가 양치승 관장 과 함께 운동을 시작한 일상이 공개됐다.

이에 양치승 헬스장, 양치승이 주요 포털사이트 검색어 상위에 오르며 화제가 되고 있다

출처 : 비즈트리뷴(http://www.biztribu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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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치승 원장

생활상식 2019. 11. 26. 12:55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양치승과 체육관 직원들의 일상이 처음으로 공개됐다.

3일 방송된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는 양치승 관장과 김소연 에스팀 대표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양치승 관장의 체육관에는 2인자 필라테스 원장이 있었다. 양치승이 갑, 필라테스 원장이 을처럼 보였지만 양치승의 답답증을 유발하는 느릿하고 여유로운 성격이 웃음을 줬다. 또 필라테스 원장이지만 엄청난 식성으로 놀라움을 자아냈다.

양치승과 필라테스 원장은 점심으로 라면을 먹었다. 계란을 거의 한 판 가까이 삶았고 라면을 5개나 끓였다. 그런데 필라테스 원장은 "왜 이렇게 적게 끓이냐"고 불만을 드러냈다. 이어 라면을 먹기 시작하자 푸드파이터로 변신했다. 양치승도 두 손 두 발 다 들었다.

양치승 관장의 체육관에는 영화 '조폭마누라' 등에 출연한 배우 최은주도 다니고 있었다. 양치승 관장의 제자이자 트레이너였다. 또 피트니스 모델로 세계 대회에 나가서 1위, 한국 대회 그랑프리 등을 휩쓸었다고.

최은주는 "연기 복귀를 위해 운동을 했는데 바로 복귀로 이어지지 않았다. 그래서 레슨도 하고 가르쳐보자고 해서 트레이닝을 하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양치승은 "하루에 8시간씩 운동했다"며 최은주의 놀라운 비포 애프터 사진을 공개했다.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당당하고 냉철한 보스였던 김소연 대표는 지춘희 디자이너 앞에서 다소곳함을 자랑했다. 장윤주는 "꿀잼"이라며 김소연 대표를 놀렸고, 김소연 대표는 "나중에 보자"고 으름장을 놓으며 절친 케미스트리를 자랑했다.

장윤주의 런웨이를 보던 지춘희 디자이너는 "정말 모델 같다" "역시 원로 모델이다" 등 뜻밖의 감탄사를 뱉어 장윤주를 당황하게 했다. 장윤주는 지춘희 디자이너의 의상을 찰떡같이 소화했다.

세 사람은 고급 코스 요리 레스토랑을 찾았다. 지춘희 디자이너의 단골집이라고 밝혔다. 평소 한식 사랑을 드러냈던 김소연 대표는 다소 어색한 리액션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김숙은 "너무 가식적이다"며 갑 버튼을 눌렀다.

김소연 대표는 회사 설립 초기 고생했던 이야기를 하며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장윤주 덕분에 지춘희 쇼 연출을 맡게 됐던 김소연 대표. 장윤주는 "목숨 걸고 했다. 그 이후 매 컬렉션 영혼을 불태웠다"고 측근으로서 증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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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디어유입니다^^ 날씨가 많이 쌀쌀해졌는데요~ 건강관리 잘 하고 계시나요~?

오늘은 의자를 이용한 스트레칭을 함께 해 보겠습니다!

허리 통증을 줄여주는 시원한 스트레칭! 영상을 보고 함께 따라 해볼까요?

 

스트레칭 하는 근육 : 허벅지 뒤 근육 '햄스트링' / 척추를 바르게 세워주는 '척추기립근' / 몸통의 측굴 움직임을 담당하는 '요방형근'


[운동 순서]

 

1. 양손을 의자 위에 얹어 엉덩이를 뒤로 밀어내 양발은 어깨너비로 벌린다.

2. 호흡을 마시며 골반을 앞으로 밀어 시선은 복부를 향해 등을 둥글게 말아낸다. 내쉬는 호흡에 꼬리뼈와 정수리가 서로 멀리 길어지는 느낌으로 척추의 곡선을 만든다.

3. 양 무릎을 길게 펴낸 다음 오른 무릎을 접어 왼쪽 허벅지 뒤 근육을 늘린다. 반대쪽도 진행한다.

 

4. 왼손은 의자를 잡고 오른손은 머리 위로 길게 들어 의자 쪽으로 향해 옆구리를 늘린다. 마시고 내쉬는 호흡에 팔을 뒤로 길게 보내 원을 그린다. 반대쪽도 진행한다.

 

[주의사항]

 

1. 가동 범위 내에서 운동하고 무리하지 않는다. 동작시 허리가 찌릿하거나 불편함이 느껴진다면 바로 중단한다.

2. 한 손은 의자를 잡아 반대 손을 위로 들어 옆구리를 늘리는 사이드 스트레칭할 때 가슴과 골반이 정면을 향한다.

3. 내쉬는 호흡과 함께 근육을 길게 늘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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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필라테스와 요가 수업을 받던 사람이 도중에 그만두더라도 위약금이 수강료의 최대 10%로 제한된다. 지금까지는 필라테스와 요가 관련 규정이 없어 소비자가 과도한 위약금을 내는 경우가 많았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이런 내용의 ‘계속거래 등의 해지·해제에 따른 위약금·대금 환급에 관한 산정 기준’ 개정안이 19일부터 시행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필라테스 10회 수강료로 100만 원을 낸 소비자가 5회 수강 후 해지를 원하면 5회분 수강료인 50만 원에서 위약금 10만 원을 뺀 40만 원을 돌려받을 수 있다. 현재 헬스·피트니스 이용 계약은 최대 10%의 위약금만 받도록 규정돼 있다.

 


아울러 공정위는 피부 관리 등을 포함한 미용업의 위약금 규정도 ‘총 계약대금의 10%’로 제한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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