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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5.01.25 금융회사가 당신에게 알려주지 않는 진실

 


금융회사가 당신에게 알려주지 않는 진실

저자
송승용 지음
출판사
웅진윙스 | 2007-07-18 출간
카테고리
경제/경영
책소개
전문가인 그들이 어련히 알아서 해주겠지? 당신의 순진한 믿음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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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펀드에 관한 진실
- 신탁보수를 제외하고 판매수수료만을 가지고 class를 구분하면, class A는 선취판매수수료만 징구, B는 후취판매수수료만 징구, C는 선취, 후취 판매수수료를 모두 징구하지 않음, D는 모두 징구.
- 향후 투자금액이 늘어날 것을 기대하는 가입자는 선취 수수료로 비용의 일부를 처음에 지불하는 class A가 class C보다 유리. 일반적으로 선취 수수료를 한번에 내고 보수를 적게 받는 것이 좋음.
- 과거 미국과 일본에서 장기적으로 주식일 올랐을 때의 경제환경을 본면 경제성장율이 높지 않고 금리가 하향안정된 시점. 경제성장율이 높지 않더라도 안정적 성장구조에서 기업들의 수익고 꾸진히 늘어날때 주식이 오랜기간 꾸준히 오름. 이 시기에 주식시장의 수요와 공급을 보면 저금리 시대의 이자수입에 만족을 못하는 자금들이 주식시장으로 꾸준히 몰렸고 고령화 시기에 대비한 장기 투자자금이 주식시장으로 유입. 저성장 저금리 시대에는 일반적으로 기업들이 주식수를 잘 늘리지 않음. 기업이 주식수를 늘리지 않는다는 것은 주식공급이 많지 않다는 이야기이고 주식수는 크게 늘어나지 않는데 안정적 주식수요가 많으면 주식시장은 올라갈 수 밖에 없는 상황이 벌어짐.
- 자녀명의로 펀드를 가입하고 세제혜택을 받으려면 일반펀드와 마찬가지로 세무서에 신고를 해야 함. 미리 세무서에 신고를 하는 것이 가장 안전.
2. 예금과 대출에 관한 진실
- CMA는 원리금이 예금자 보호법에 따라 1인당 5000만원까지 보호되는 종금사 CMA가 있고, 원리금이 보호되지 않는 증권사의 투자형 CMA가 있음.
- 원금균등상환방식은 원금은 대출기간내내 균등하지만 이자는 매월 상환된 금액을 제외하고 산정. 따라서 초기에 내는 부담은 더 크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매월 납입하는 금액이 줄어듬. 은행에선느 원금균등상환 방식보다 원리금 균등상환 방식을 선호.
3. 보험과 연금에 관한 진실
- 변액보험은 내가 낸 보험료인 납입보험료에서 보장을 위한 보험료와 보험사 운영경비를 제외하고 펀드에 투입됨. 펀드에 돈이 들어가더라도 매월 일정금액이 비용으로 추가로 한번 더 공제되는데 이것을 월대체 공제액(또는 월대체 보험료)라고 함. 월대체 공제액은 변액연금보험의 계약유지를 위하여 매월 필요한 경비를 말하며, 특별계정운용수수료와 계약유지 보장비용(사망보험금을 유지하기 위한 비용, 계약관리비 등)들이 포함됨.
- 사망보험금을 타지 않는 한 변액연금보험에 쌓여서 실제로 내가 쓸 수 있는 돈이 특별계정에 쌓여 있는 적립금임. 특별계정투입 보험료는 내가 매월 내는 보험료 중에서 펀드에 투입된 돈. 다시 말해 특별계정 보험료는 원금이고 적립금은 현재 평가금액.
- 주계약 보험료(사망보험금에 대한 보험료)가 많을 수록 보험사의 이윤과 설계사의 수당이 높아짐.
- 사망보험금을 연금재원으로 준다고 생각했다면 잘못 알고 있는 것. 연금은 사망보험금이 아닌 해약 환급금을 기준으로 지급되기 때문. 보장성 보험은 고유기능인 만일의 사태에 대한 보장이 가장 중요. 즉, 보장 내용에 중점을 두어 적은 비용으로 보험을 선택하고 나머지는 최대한 저축으로 전환한다면 돈을 잘 불려나갈 수 있음.
- 보험사가 보장성 보험판매에 열을 올리는 이유 : 무분별한 투자 보험상품 영업에 대한 부작용. 무분별한 판매결과 민원이 발생. 기존 가입한 투자형 보험상품의 해지 급증하고 판매 정체. 연금 등 저축성 보험상품의 비중이 높아지지 보험사 내부자산 비중에서 기존의 보장성 보험 비중을 늘릴 필요가 생김. 보험회사 상품 중에서 종신보험이나 주요 질병보험 등 보장성 보험이 판매이윤도 많고 판매후에도 별 문제가 발생하지 않음.
- 종신보험과 같은 사망보험금이 주가 되는 상품의 경우 사람들이 빨리 죽지 않고 오래 살수록 보험사 입장에서는 유리. 어차피 지급해야할 사망보험금액을 사람들이 오래살아 더 후에 지급할 수 있다면 자금지출이 유보되기 때문.
- 실손보상형 보험(손보사) : 질병 또는 사고와 관계없이 병원에 가서 치료 받은 후 본인의 부담금을 보험사에서 지급하는 보험. 여러개 가입해도 가입한도 내에서 피해금액만큼만 보상받음.
- 생보사나 손보사는 금감원의 관리감독을 받는데 비해 우체국 보험은 정통부 감독을 받음. 농협, 수협, 신협의 보험상품은 공제라는 이름으로 판매되고 자체적인 내부감독기준을 제정해 사용하고 있으므로 전문성이 떨어짐.
4. 생활속 금융에 관한 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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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dal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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