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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혁명 보고서

경제 2015. 1. 25. 16:56

 


금융혁명 보고서

저자
그레고리J.밀먼 지음
출판사
길벗 | 1998-06-25 출간
카테고리
경제/경영
책소개
경제/경영 재테크/금융 금융경제 금융이론 책소개 / 경쟁의...
가격비교

- 기본거래자는 기본적 경제자료를 분석하여 수요, 공급, 가격수준을 계산. 기술거래자는 과거의 가격동향을 분석하여 앞으로의 가격변동을 예상. 계량거래자는 강력한 컴퓨터를 동원하여 세계 각국에 퍼져 있는 시장들이 어떻게 바뀌는지 분석하여 가격동향의 개연성을 계산함. 판단거래자는 거래 상대방의 생각을 미리 예상하여, 투기대상 통화를 관장하는 중앙은행이 선택할 수 있는 움직임의 통로를 체계적으로 봉쇄함. 대부분의 큰손들은 다양한 방식들을 잘 알고 있어서 각기 다른 상황에 이것들을 적용함
1. 권력이동
- 권력이 정부에서 시장으로 이동하는 과정은 수백년동안 진행되었음. 그리고 최근에 와서야 이 과정이 도저히 역전될 수 없는 것으로 고착됨. 오랜 옛날에는 국왕이 통화를 장악할 수 있는 특권을 가지고 있었음. 그래서 국왕들은 목적에 따라 통화를 마음대로 조작. 통화조작은 주로 통화가치 하락을 의미했는데, 이를 통해 국왕은 단기적 수익을 확보할 수 있었음. 그러나 그 결과 물가가 폭등하면서 경제파탄이 초래됨. 그래서 상인들은 뇌물공세를 통해 국왕이 통화에 손을 못대도록 조치를 취함
- 그러나 시간이 지남에 따라 상인과 무역상이 권력을 잡게 됨. 권력이 귀족으로부터 돈많은 재력가들에게 넘어가자, 국왕들 역시 법에 의해 권력이 제한되거나 아예 제거됨. 19세기 경에는 금본위제가 유럽의 통화를 지배. 금본위제 아래에서는 국가가 통화에 관여할 여지가 매우 적었음. 이때는 자유무역의 시대였으며 호황과 불황이 교차함. 금본위제는 경제의 안정을 가져왔으나, 가난한 사람들은 많은 희생을 치러야 했음.
- 그리고 권력이동현상이 또 일어났음. 이번에는 권력이 부유한 자본가들로부터 가난한 사람들에게로 넘어감. 1차세계대전으로 국제질서가 붕괴되고 마르크스 주의가 확산되면서 기존의 유럽문명을 위협함. 대중이 특정 체제를 수호하지 않으면 그 체제는 더이상 유지될 수 없다는 사실이 명백해짐. 케인스의 경제학 이론은 금본위제를 포기하도록 지적인 기반을 제공해줌. 다시한번 통화의 안전성과 정당성이 의심받기 시작함. 그리고 71년경에 브레턴우즈 체제가 붕괴함으로써 국제금융체제에 대한 견제장치의 마지막 유물이 사라짐.
- 2차대전 이후 30년 동안 시장은 통화를 놓고 국가권력과 경쟁함. 정부는 중세 유럽의 국왕들처럼 통화가치를 떨어뜨렸고 거래자들은 스스로를 보호하기 위해서 대소동을 연출함. 그러나 70년대 금융 선물거래가 등장하면서 시장은 통화가치에 대해 사상 유래없는 통제력을 갖게 됨. 국제통신의 발달과 강력한 컴퓨터의 보급으로 거래자들은 정부의 행동을 예상할 수 있게 됨. 옛날 국왕들은 통화가치를 떨어뜨려 단기적으로 이익을 얻을 수 있었지만 이제 통화 인플레이션을 시도하는 정부는 이를 통해 얻을 것이 하나도 없으며, 시장 내부의 규율에 의해 통화는 적정가치를 곧 회복하기 마련
2. 국가라는 사기꾼
- 화폐의 가치를 잘 보호하는 체제중의 하나는 19세기 영국에서 발달한 고전적 금본위제임. 존 로크 철학사상의 직계인 이 제도는 국왕이 통화공급을 조작하여 일반 국민들을 속이지 못하게 국왕의 권한에 강력한 울타리를 친 것임. 금본위제는 권력이 국왕으로부터 상인과 금융업자에게로 이동하고 있음을 알리는 신호탄이었음.
- 금본위제는 국제무역과 투자를 통제하는 거대한 제도였음. 통제위원회가 런던에 설치됨. 여기에 대부분의 중앙은행들은 자국에서 보유하고 있는 금의 일부를 맡겼음. 그러면서 파운드화가 자연스레 금과 같은 가치를 지니게 됨. 경제가 호황기에 접어드는 나라는 곧 외국에서 많은 상품을 수입했음. 사치품, 기계, 그 밖에 모든 것이 수입대상 품목이었음. 국제무역의 결제는 금으로 이루어졌기 때문에 금이 수입대금으로 국외로 빠져나감. 그런데 화폐공급이 금에 기초를 두고 있었기 때문에 금이 국외로 빠져나가면 중앙은행은 통화공급을 줄여야 했음. 중앙은행이 통화공급을 줄이며 금리가 올라갔음. 결국 대부를 얻기도 힘들고 빚을 갚기도 어려웠음. 통화공급이 여의치 않을 경우 경제는 성장할 수 없어서 노동자가 해고되고 기업 운영이 위축되었음. 해고된 사람이 돈이 있을리 없으므로 상품을 더 적게 구매할 수밖에 없고 기업의 수입은 자연히 줄어들었음. 그러다 보니 문을 닫는 기업이 속출함
- 이제 더 이상의 호황은 없고 침체가 있을 뿐이었음. 기업과 농민들이 살아남기 위해 물건을 싼 값에라도 팔았기 때문에 물가가 떨어짐. 그러면 외국의 상인들이 싼 물가에 이끌려 농산물과 공산품을 사들이기 시작함. 그들은 금으로 결제했으므로 외국의 상인들이 제품을 많이 사갈수록 금이 더 많이 국내로 유입됨. 금이 국내로 유입될수록 중앙은행은 화폐공급을 늘릴 수 있었음. 그러면 금리가 떨어져서 기업들은 돈을 꾸기가 쉬워지고 직원들을 더 많이 고용하고, 곧 또다른 경기호황이 나타남. 이것이 금본위제하에서 경제가 순환하는 일반적인 방식이었음.
- 반면 모든 통화가 그에 연결되어 있었기 때문에 각국 통화간 환율은 안정되었음. 금본위제는 인플레이션을 방지하였음. 돈을 빌려간 투자자는 이자를 합쳐서 원금을 돌려줄 것이 확실하였으므로 투자는 훨씬 안전했음. 대부분의 나라에서 통화와 금과의 관계는 법조문에 규정되어 있으며 헌법에 명시되어 있는 경우도 있었음. 국왕이 통화를 조작하여 인플레이션을 통해 몰래 세금을 거두는 문제는 웬만큼 해결되었음.
3. 실패한 실험
- 60년대말 위기를 겪고나서 각국 통화정책 결정자들은 인식을 바꿈. 브레턴우즈 체제의 고정환율제는 금융환경이 느린 속도로 바뀌고 자유시장이 약세였던 과거에나 잘 맞는 체제였음. 67년부터 일련의 금융공황이 발생하여 처음에는 파운드화에서 다음에는 프랑화에서 그리고 심지어는 마르크화에서도 자본이 빠져나가는 현상이 발생. 자본이 국경을 넘어 마구 이동했으며, 철의 장막 동쪽에 있는 공산주의 체제에서나 자본의 이동을 통제할 수 있었음.
- 68년부터 71년까지 각국 경제정책 입안자들은 고정환율과 변동환율을 모두 인정할 수 있는 체제를 찾아내려고 고심하였음. 사적자본의 흐름은 규모가 누구도 예상하지 못한 정도로 커짐. 그리고 유러시장이 국제펀드의 흐름에 의미 있는 세력으로 등장. 각국 정부가 아무리 노력을 해도 시장은 정부보다 한발 앞서 가는 것 같았음.
- 브레턴우즈 체제는 케인즈의 작품이었음. 이 작품도 장기적으로는 살아남을 수 없다는 것이 증명되었으며, 이것은 지극히 당연한 운명이었음. 브레턴우즈 체제는 대공황을 가져오고, 2차대전을 일으키는 요인이 되었던 디플레이션을 퇴치하고자 설계되었으나 인플레이션에 의해 붕괴하였음. 이 상황은 한편으로는 불가피했으면서도 또 한편으로는 그 시기를 예상할 수 없었음. 사람이 살지 않는 마을에서 태어난 이 거대한 경제계획은 여러나라의 번영을 조정하는 임무를 띠었으나 자유시장 원리를 계산에 넣지 않았기 때문에 결국 실패.
4. 늑대의 법칙
- 71년초 레오 멜라메드가 세계 최초로 통화선물 시장을 설립했을 당시 브레턴우즈 체제는 동요하기 시작. 그가 예상했던 것보다 사태는 더 빠른 속도로 진전됨. 이해 8월 닉슨 대통령은 미국 정부가 달러화를 금으로 태환해 줄수 없다고 공식적으로 선언. 이로써 금 교환창구는 폐쇄되었고 브레턴우즈 체제를 가동시키고 있던 동력이 끊김. 통화의 혼란이 통화선물 시장을 번창시키는 완벽한 환경을 제공하게 됨.
5. 동방의 황혼
- 규제의 장벽이 무너지고 일본은 세계 금융시장에 문을 열었음. 곧 일본의 자본은 미국의 재정적자를 충당하기 위해 국외로 유출되기 시작했고 일본의 주가는 높이 치솟았음. 이런 상황에서 국제 금융기관들은 가장 혁신적인 기법들을 도쿄에 들여오기 시작. 그러나 일본의 기업과 금융기관은 위험이 존재하는 세계시장에 나서기에는 아직 충분히 준비되지 않았음. 80년대에 그들은 운 좋은 도박에 계속 몰입하는 술취한 도박꾼처럼 행동함. 그들은 일본 주식시장이 결코 폭락하지 않을 것이라는 가정아래 계속 투기를 감행. 그러나 일본 바깥에 있는 노련한 거래자들은 이미 다른 곳에서 버블이 생겼다가 꺼지는 상황을 경험했기 때문에 앞날을 예상하고 있었음.
- 해외의 거래자들은 일본의 엄격한 규제장치에도 불구하고 일본시장도 다른 곳과 마찬가지로 폭락할 것이라는 견해를 현실로 옮기는 방법을 발견함. 그들은 일본의 금융 당국이 규제력을 행사할 수 없는 거래소에서 거래함으로써 일본 정부가 국제자본의 밀물과 썰물을 제어할 수 없다는 것을 증명함. 드디어 90년 증세를 앓고 있던 도쿄 주식시장이 붕괴조짐을 보이시 시작했으며, 그로부터 2년 후 일본의 주가는 반토막으로 폭락함.
- 라일리(시카고 옵션거래소 부회장)는 "증권회사와 은행이 활동범위를 국제적으로 넓히면서 이들은 자기들이 어디서 활동하고 있는지를 잊어먹곤 했습니다. 이들에게 정말 중요한 것은 수요에 부응하는 일입니다. 미국은 유러시장에 규제를 가하려고 애썼습니다. 일본도 주식 워런트에 대해 같은 행동을 취했습니다. 각국의 금융당국은 이제 모두 통제력을 상실했습니다. 국제시장의 차원에서 뭔가 바람직한 일이 벌어진다면, 이것은 금융당국보다 국제시장이 커다란 힘을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이러한 상황이 전개되는것을 이윤을 추구할 수 있는 또 하나의 기회로 받아들여 왔습니다."
6. 미래 500대 기업의 비밀
- 예수 그리스도 탄생이후 서방세계는 2000년 동안 위험을 관리하는 수많은 제도들을 발전시켜옴. 이러한 제도들은 투자가들 사이에 위험을 나누고 분산시키는 역할을 함. 그래서 개별 투자가들은 위험과 보상을 공유할 수 있었음. 독일의 한자동맹 상인들은 다양한 단기 동업자 조직을 구성하여 투자액을 여러 선박에 분산시킴. 모든 재산을 한 사람의 선장과 한번의 항해에 맡기는 것이 아니었음. 이와 마찬가지로 영국 최초의 주식회사는 16세기에 설립되어 원거리 무역에 필요한 자본을 모집. 이들 회사는 야심차고 위험이 높은 프로젝튿에 돈을 출자하도록 허용했을 뿐만 아니라, 투자가들이 여러 원정항해단에 투자하여 위험을 분산시킬 수 있도록 함.
- 금융시장은 위험을 분산시켜 개인 투자가들의 위험에 견딜 수 있게 하는 또 다른 고안물이었음. 이러한 시장이 발전하기 전에 기업은 위험이 다가오면 별다른 대책없이 그저 모든 것을 운에 맡기는 수밖에 없었음. 그러나 브레턴우즈 체제 붕괴 이후, 기업은 다양한 대안을 선택할 수 있었음.
- 모든 위험에 대해 많은 비용을 들여 보험을 들 수는 없음. 그래서 각 기업은 어느 정보 보호를 원하며 언제 어느 가격으로 보호를 받을 것인지를 판단하여 경제적 결정을 내려야 함. 이러한 상황에서 금융 위험관리라는 분야가 발전함. 그리고 이제는 자산을 보호하기 위하여 금융거래를 이용하는 헤저와 이윤을 목적으로 투기를 하는 투기꾼 사이의 구분이 애매모호해짐. 만약 투기꾼을 위험을 안고 도박을 하는 사람으로 규정하면 모든 기업이 투기꾼임. 왜냐하면 모든 기업은 위험을 어느 정도로 안고 있기 때문. 금융 위험을 관리하기 위한 조치를 전혀 취하지 않는 회사는 가장 노골적인 투기꾼임. 왜냐하면 이 회사는 가장 커다란 위험을 안고 있기 때문. 위험관리는 어떤 종류의 위험을 얼마나 안고 있는지를 결정하는 분석적 접근방식을 의미. 헤저와 투기꾼이라는 용어는 더 이상 엄밀히 구분할 수 없음. 모든 기업이 이 두역할을 수행하고 있기 때문. 시장이 위험을 안고 발전하다보니 기업들은 어떤 위험은 그냥 인정해 버리고 어떤 위험에는 대처해야 하는 지를 결정할 수 있었음. 그리고 어떤 위험은 팔아버리고 어떤 위험은 살 것인지를 결정할 수도 있었음. 많은 기업들은 이들 시장을 이용하여 위험을 잘 관리할 수 있는 법을 배웠음.
7. 핵금융학
- 마코비츠는 투자가가 위험이 매우 높은 곳에 투자하되 투자를 제대로 분산시킨다면 전체적인 위험은 크게 줄어들 수 있다는 사실을 발견. 그는 통계분석을 통해 효율적 영역을 발견. 이것은 특정 위험수준에서 가장 수익률이 높은 투자의 조합을 의미. 이 경우 위험이 있지만 위험이 함께 움직이지 않도록 투자를 잘 배치하는 것이 열쇠임.
- 선물은 위험이 높고 경쟁자들 틈에서 이기지 못하면 손해를 보는 그런 종류의 거래로 알려져 왔음. 그리고 개인 투자가들은 아직도 이것을 진실로 믿고 있음. 그러나 학계의 연구결과, 놀랍게도 새로운 증거들이 나타나고 있음. 즉 새로운 선물시장은 위험을 원치않는 사람들로부터 이것을 원하되 많은 이윤을 얻기 원하는 사람에게 위험을 옮겨주기 위해 주로 존재하기 때문에, 실제로는 마치 거대한 보험회사의 역할을 함. 위험을 관리하는 새로운 시장은 과거 주식시장처럼 아주 가치 있는 경제적 기능을 수행함. 이 새로운 시장은 주식시장과 직접 관련이 없기 때문에 다변화를 위한 여지를 더욱 많이 제공하고 있으며, 이 결과 투자가들의 전반적인 투자위험을 덜어줌.
- 은행, 투자은행, 보험회사, 여타 금융기관은 통화, 금리, 상품, 그 밖의 다른 거래들을 보호하기 위해 포트폴리오 보험에서 사용한 바 있는 헤징 기법을 사용하고 있음. 시장이 압박을 받고 있을 때 모두가 비슷한 거래기법을 사용한다면 그 결과는 마치 관중이 하나의 출구로 동시에 몰려가는 것과 같음. 일부는 밖으로 빠져나갈 수 있지만 일부는 짓밟힘. 자산을 보호할 수 있다는 약속에 너무 의존하다보면 치명적 결과를 가져올 수 있음. 그러나 새로운 시장과 거래기술의 발전으로 자본 소유자들이나 관리자들은 사상 유례없는 힘과 자유를 누릴 수 있었음. 각국 정부는 수백년 동안 통화정책과 경제정책을 수행하면서 속임수와 기습작전에 의존해 왔음. 이제 거래자들은 너무도 날카로운 전자눈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정부가 이들을 기습공격하는 것은 불가능함. 신경망, 계량차익거래 전략, 고성능 통계분석 등은 금융 당국이 예비모임을 끝낼 시간을 갖기도 전에 시장이 당국에서 결정한 정책의 모든 가능한 측면을 분석하고 예상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
8. 감춰진 위험
- 시장이 위험에 빠졌던 것은 시장안의 누군가가 위험을 제거하려 한 반면 다른 한편에서는 이익을 얻기 위해서 기꺼이 위험을 무릅쓰고자 했기 때문임. 처음에는 몇몇 대형은행과 투자은행만이 금융위험에 맞서서 이익을 남길 수 있는 기술을 가지고 있었으며 실제로 많은 돈을 벌었음. 그러나 곧 경쟁자들이 나타나 같은 방식으로 이익을 남기려고 앞을 다툼. 위험을 무릅쓰는 사람들은 경쟁자를 앞지르기 위해 좀더 복잡하고 치밀한 전략을 개발해야 했음. 남의 전략을 알아낸 경쟁자들은 곧바로 이것을 모방하여 좀더 싸게 팔려했음. 80년대 초만해도 단순 스왑거래와 옵션거래로도 많은 돈을 벌수 있어지만 90년대에 들어서면 그러한 종류의 이른바 평범한 상품으로는 더 이상 이익을 남길 수 없었음. 은행은 이런 상품들을 취급하기는 했지만, 그것은 이익이 남아서가 아니라 고객들이 요구했기 때문이었음. 돈을 많이 벌려면 새로운 방식, 즉 대개는 복잡한 금융기술상의 묘기를 동원해야 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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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dal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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