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타의 어둠
- 저자
- MY NEWS JAPAN 지음
- 출판사
- 창해 | 2010-03-10 출간
- 카테고리
- 경제/경영
- 책소개
- ‘토요타’ 내부모순을 파헤쳐 ‘토요타 몰락’의 원인을 총체적으로...
도요타의 눈부신 성장뒤에 감추어진 어두운 이야기들에 대한 연재기사를 모아 놓은 책
- 토요타의 인사방침 약 10년전까지만 해도 제너럴리스트를 지향했지만 지금은 스페셜리스트 지향으로 바뀜. 따라서 본부가 수백명이 넘는 규모로 커져 있기 때문에 부서이동은 그 속에서 완결되며, 다른 부서로 나가는 경우는 거의 없음. "3~4년 정도면 익힐 일을 20년 동안이나 수행해야 한다는 것도 회사를 그만둔 이유 가운데 하나였습니다." 성실하고 군말없이 일한느 사람에게 딱 어울리는 일터이며 나름대로 경력을 쌓아 사회적으로 성공을 이루려 하는 지향성 강하고 진취적인 사람은 대부분 도쿄 소재의 회사들로 가려 하기 때문에 토요타에는 워낙 그런 성향의 인물들이 없음
- 토요타는 JIT방식으로 필요한 물품을 필요한 만큼만 생산라인에 투입하는 방식을 채택하고 있어, 하청기업들은 정신적 여유를 누릴 수 없음. 또한 토요타 본사 정사원의 지위가 높아 하청업체 직원들이 그들의 명령에 따를 수밖에 없는 풍조가 만연해서 파워하라(power harassment)를 당하는 일도 빈번히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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