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가 행한 일이나 익힌 바를 잊어버려서 사물의 처리 능력마저 약해진 것을
우리는 건망증이라고 합니다.
 스트레스나 생각이나 염려 따위가 지나치게 돼서  심장의 혈액이 손상되고 비
위장 소화기 기능이 쇠약해진 것이 원인이라고 합니다. 따라서 생활상에서 일단
소금을 덜 쓰고 그리고 식초를 많이 써서 음식을 조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소금은 신장기능을 약화시키고 나아가서 신장기능과 연계되어 있는 뇌수의 기
능도 약화시키기 때문입니다. 반면에 식초는 뇌세포를 활성화시키며 피로물질의
축적을 막아주므로 건망증을 치료하고 기억력을 증진시킬 수 있습니다.
 어깨나 목에 울혈, 즉 피가 뭉쳐 있게 되면 뇌세포에  공급되는 산소량이 부족
해서 목을 좌우로 흔들거나  팔을 상하로 움직여서  근육이 긴장되고 뭉쳐있는
것을 풀어주어야만 합니다.
 가벼운 운동을 날마다 계속하는 것도 체내 산소량에 영향을 미쳐 기억력을 증
진시킬 수 있습니다. 다만 심한 운동은 피로해지게 되기 때문에  결국 건망증의
원이 되니까 심한 운동은 피해야 되겠죠.
 변비도 없애야 됩니다. 반듯하게 누워서 쉬는 것도 굉장히 도움이 되겠죠.
 새벽 1시에서 6시 사이는 수면의 영양가치가 가장 높고 아울러 뇌세포가 가장
왕성한 시간대이므로 이때 충분히 수면을 취하도록 해야 합니다.
 동의보감에서는 인삼을 100일만 계속 복용을 하게  되면 하루에 천마디 글 구
절을 암송할 수 있게 되고 피부가  윤택해진다고 설명을 했지만은 인삼 외에도
좋은 것이 또 뭐가 있을까요?
 그것은 오미자입니다.
 오미자를 살짝 흔들어 씻어 체에  밭여 물기를 뺀 후  자은 숟가락 넷 정도의
분량에 물 4컵을 붓고 한소금 끓여서 물을 조금 타서 마시면 됩니다. 이것은 뇌
파를 자극하는 성분이 잇어서 졸음도 쫓게  되고 과로로 인한 시력감퇴나 기억
력 감퇴를 개선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이외에도 뇌세포의 주요 구성물로 60%를  차지하고 있는 불포화지 방산을 보
충시키기 위해서 참깨, 호도 잣 등을 많이 섭취하는 것도 좋습니다.

* 오미자차 만들기
1. 오미자를 살짝 흔들어 씻어 소쿠리에 건져 물기를 뺀다
2. 4작은술의 오미자에 물 4컵을 붓고 한소끔 끓인다.
3. 우려낸 오미자차에 꿀을 조금 넣어 마시면 신맛이 가셔 맛이 좋다.

Posted by dalai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