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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전략 워크북

경영 2014. 10. 23. 21:21

 


스토리텔링으로 배우는 경영전략 워크북

저자
가와세 마코토 지음
출판사
케이펍(주) | 2011-07-15 출간
카테고리
경제/경영
책소개
현장에 강한 경영전략, 살아있는 경영 전략 만들기전략 수립 방법...
가격비교

- 성과를 올리는 사람은 일을 먼저 생각하지 않는다. 시간부터 먼저 생각한다. 계획을 세우기 전에 먼저 무엇에 시간을 뺏기고 있는지를 아는 것에서 시작한다. 그 다음은 시간을 뺏으려고 하는 비생산적 요소를 제거한다. 그렇게 해서 확보한 시간을 모은다
- 끈기 있게 이론에 맞춰 숫자를 가공하거나 데이터를 이리저리 움직이는 짓은 당장 그만두라. 시나리오 계획, 1년에 걸친 연구, 100페이지가 넘는 보고서 같은 것은 잊어라. 시간을 빼앗고 돈이 든다. 게다가 필요도 없다. 현실에서 전략은 매우 단순한 것이다. 큰 틀에서 방향성을 정하고 죽도록 실천하는 것이다. 전략을 복잡하게 만들어서는 안된다. 생각하면 할수록, 그리고 데이터나 구체적인 사실을 파고들어 갈수록 무엇을 해야할지 모르게 되고 만다. 그것은 전략이 아니라 고통일 뿐이다.
- 혼다는 처음 수립한 전략에는 실패했지만 가설을 수정하여 기회를 살림으로써 결과적으로 성공한 것. 성공한 전략은 왜 성공했는지 합리적으로 설명할 수 있음. 그러나 전략을 작성하기까지의 과정에서는 시행착오를 겪을 수 밖에 없음. 기본적으로 시장에 대한 데이터를 모두 확보하고, 제품에 대한 반응을 완벽하게 파악하는 것과 같은 이상적 상황은 있을 수 없음. 경영전략에서 아무리 조사하고 분석해도 실제로 해보지 않으면 알 수 없는 게 너무 많음. 따라서 밑져야 본전이라는 기분으로 도전해야 함. 잘못되었으면 수정하면 됨. 전략수립에서 완벽주의만큼 가장 큰 해를 끼치는 것은 없음
- 나쁜 구조(유형도 정답도 없는 구조)의 문제인 전략가설은 좌뇌의 논리로는 아무리 생각해도 해결책이 나오지 않음. 나쁜구조의 문제를 풀기 위해서는 해결책의 옵션인 가설을 만드는 데 필요한 우뇌의 상상력이 필요. 우뇌를 회전시킴으로써 상상력을 발휘하여 다양한 아이디어를 생각해내면서 최적의 가설을 만드는 것.
- PEST분석은 시장의 큰 흐름을 찾아내기 위해 사용하는 분석방법. PEST의 변화를 바탕으로 현재 자신이 속한 세계가 5년후, 10년후에 어떻게 변화할 것인지를 그려보는 것. 이는 경제예측과는 다름. 예를 들어 시장이 크게 성장할 것이라는 점만 알면됨. 또한 원유가격에 대해 고려하는 것이 정치영역에 들어가는지, 경제영역에 들어가는지 고민할 필요도 없음. PEST는 각 영역이 서로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으므로 어느 한 영역에 포함되기만 하면 되는 것임. 그리고 밀접한 관계가 없는 항목에 대해서는 깊이 있게 탐색할 필요도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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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dal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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