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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5.01.25 신용위험의 측정과 관리

 


신용위험의 측정과 관리

저자
김규형 지음
출판사
한국금융공학컨설팅 | 2000-01-25 출간
카테고리
경제/경영
책소개
신용위험의 측정과 신용파생상품의 활용서. 신용위험에 관련된 각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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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 대출포트폴리오의 신용위험
- 채무불이행만을 고려한 모형을 사용하게 되면 신용위험을 고려하는 기간도 1년으로 고정되게 되므로 분석기간 이휴에 채무불이행이 일어날 가능성에 따른 신용손실은 무시하게 되고 다른 모든 것이 일정하다고 가정할 때 만기가 길어짐에 따라 위험이 늘어나는 것도 고려하지 못함. 이런점들을 고려하기 위해 은행에서는 실무적으로 대출채권의 만기를 조정(만기가 긴 대출자산에 대해서 내부적 신용등급을 낮추어 실절적으로 채무불이행 확률을 높이는 효과를 얻음)하거나, 신용위험을 평가기간을 1년이상으로 함.
2부. 채권포트폴리오의 신용위험
4. 신용위험과 신용 VaR
- 포트폴리오에 대한 신용위험을 신용VaR를 이용하여 하나의 수치로 나타낼 수 있게 되면 신용위험이 집중되는 곳을 보다 쉽게 파악할 수 있고 신용위험을 분산할 수 있는 기회도 보다 쉽게 파악할 수 있음. 결과적으로 신용 VaR를 활용함으로써 위험관리자들이 자신의 위험부담능력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는 포지션을 취하는 효과를 얻을 수 있음.
- VaR를 이용하여 위험을 추정할 때는 먼저 신용VaR를 추정하는 것인지 아니면 시장VaR를 추정하는 것인지 정확히 구분하여야 함. 이를 위해 현재의 포지션이 거래포지션인지 투자포지션인지를 구분해야 함. 거래포지션이라면 시장VaR를 추정하여 이를 일단위로 관리하는 것이 타당하며, 투자포지션이라면 신용VaR를 추정하여 월단위로 관리.
5. 개별자산의 신용위험
6. 포트폴리오의 신용위험
3부. 신용위험의 측정
7. 채무불이행율과 신용등급 전이행렬의 추정
8. 신용상관관계의 추정
- 일반적으로 각 기업은 나름대로 고유한 특성을 가지고 있으므로 해당기업의 신용등급의 변화와 채무불이행은 그 기업 고유의 특성변화 때문에 일어난다고 볼 수 있음. 따라서 등급변화와 채무불이행에는 기업들 사이에 상관관계가 없을 것으로 생각할 수 있으나 실제로는 상관관계가 존재
9. 포트폴리오의 신용위험 추정
10. 여러 자산의 경우 시뮬레이션에 의한 신용위험의 측정
4부. 신용위험 추정치의 응용
11. 신용위험추정치의 전략적 응용
12. 각종 상품의 신용위험 측정
5부. 신용파생상품을 이용한 신용위험 관리
13. 신용위험관리의 이익
14. 신용파생상품
- 신용위험을 효과적으로 관리하기 위해서는 어떠한 시장에서도 쉽게 이용할 수 있고, 추가적 위험헤지비용이 적게 소요되며, 동시에 고객과의 관계를 악화시키지 않으면서도(즉, 기존의 대차대조표에 아무 문제를 야기하지 않으면서) 신용역설(대부분의 금융기관은 대출의 효율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대출의 대상을 특화시키는데 이러한 대출의 특화는 곧 신용위험에 과대 노출시키는 문제를 야기)을 해결할 수 있어야 함. 이러한 요구를 만족시켜주는 방안으로 고안된 것이 신용파생상품
15. 신용파생상품의 응용
16. 채무불이행 위험에 대한 손실분포
- 일반은행의 대출포트폴리오에 대해서는 신용등금의 전이보다는 채무불이행의 가능성이 신용위험을 결정짓는 요소이므로 채무불이행을 하는 경우와 하지 않는 경우로 나누어 채무불이행을 하는 경우의 기대손실과 기대치 못한 손실을 구하는 방법으로 신용위험을 구함.
17. 신용위험관리를 위한 내부모형
- 위험자본이란 채무불이행 위험때문에 금유익관이 가지는 포트폴리오의 극단적 손실이 발생하는 경우 지급불능이 되지 않게 하기 위해 필요한 자본의 크기
- 금융기관의 경우 자신의 등급을 일정수준으로 유지(또는 상대방이 채무불이행을 하는 경우에도 지급가능한 상태를 유지0하기 위해서는 기대치 못한 손실의 일정승수를 위험자본 또는 경제자본으로 준비하여야 함. 이때 사용하는 승수를 자본승수(CM(Capital multiplier))라고 함. 이 승수는 금융기관이 자신이 원하는 등급에 따라 정해지며 실제로 소유하고 있는 포트폴리오의 손실분포로부터 얻어냄.
- RAPM = (수익 - 비용 - 기대손실)/VaR
- 기대손실이란 날마다 영업활동을 영위하는데 필요한 대출손실준비금. 통계적으로 말하면 영업활동을 하는데 기대되는 신용손실. 이러한 손실은 이미 기대되는 값이므로 위험에 대한 척도라고 볼수는 없는 비용의 척도임. 즉 분자에서는 수익을 창출하는데 감당해야 하는 비용으로 조정을 해주는 것이며, 분모의 VaR은 기대치 못한 손실, 운용위험, 시장위험 그리고 기타의 생각할 수 있는 모든 위험에 대비하여 준비하여야 하는 위험자본임. VaR값을 실무에서는 일반적으로 위험자본량 또는 경제자본량이라고 함
- RAROC를 구할 때 분자, 분모를 구성하는 값들을 실무적, 이론적으로 구하기 어려움. 각 쌍별 채무불이행 상관계수, 개별기업 고유위험을 산업위험으로 구현, 채무불이행시 손실율의 표준편차, 손실분포에서의 신뢰수준 등
- 위험관리의 하향식 접근법은 최고경영자가 은행의 중기에서 장기에 걸친 큰 그림을 파악할 때 사용.
(1) 다음의 시장변화를 경기순환 사이클에 비추어 예측할 때 위험이 적으면서도 이익이 많은 영업부문을 선택하는 전략은 어떤 것이어야 하는가?
(2) 각 기간마다 서로 다른 영업부문은 감당하여야 하는 위험수준이 다른데 이를 어떻게 비교할 것인가?
(3) 각 영업부문에 대해서 그들이 벌어들이는 수익에 대한 보상은 어떻게 하여야 하며, 이들이 수익을 얻기 위해 은행의 전체적 포트폴리오에 추가하는 위험에 대해서는 어떻게 보상하여야 하는가?
(4) 다음 기간동안 이익과 손실의 범위는 어느 정도로 예측되는가?
(5) 수익에 대한 운용비용의 상대적 크기는 얼마인가, 즉 효율성 비율은 얼마인가?
(6) 다음의 몇 기간에 걸쳐 치명적 손실을 입을 확률은 얼마인가?
(7) 은행은 장기에 걸쳐 영업부문을 전략적으로 어떻게 획득하거나 버릴 것인가?
- 전술적 상향식 접근법은 단기의 날마다의 영업활동을 관리하기 위한 접근법임
(1) 매일매일의 거래장부의 위험수익 구조는 어떻게 평가할 것인가?
(2) 은행의 대출장부를 구성하는 현재 포트폴리오의 관점에서 볼때 신용위원회는 특정 고객에 대한 대출의 승인여부와 대출구조를 어떻게 할 것인가?
(3) 은행이 이미 설정한 최저수익률의 기준에 따라 은행 포트폴리오에 위험이 추가될 때 그에 대한 보상으로서의 적적가격은 얼마여야 하는가?
(4) 만양 어떤 영업부문의 새로운 거래의 위험조정 수익률이 최저수익률에 미치지 못한다면 그 차이를 어떻게 메울 것인가?
- 위험수익에 대한 전술적 척도로서 RAROC를 사용하게 되면 각 영업부문은 위험조정가격을 결정할 수 있음. 물론 위험조정 가격이 주어지면 그에 따라 은행의 현재의 포트폴리오, 미리 정해진 최저수익률, 그리고 위험에 대한 태도와의 관계에 잇어 적정가격을 결정할 수 있음. 따라서 상향식 접근법은 신용위험을 가장 낮은 수준에서 계량화할 것을 요구함. 물론 상향식 접근법에 의하여 낮은 수준에서의 위험을 수준을 높여가며 합산을 하다보면 높은 수준의 합산이 가능함
- 여타의 위험측정방법과 마찬가지로 RAROC자체를 계산하는 것보다 계산결과를 적절하게 해석하고 응용하는 것이 더 중요. 또한 내부모형을 만드는 것과 이의 결과를 적절히 해석하는 것은 반복적 과정임. 즉 내부모형의 해석결과를 이용하여 의사결정을 하고 의사결정의 결과에 비추어 내부모형을 수정하는 반복적 과정이 필요. 경직적인 RAROC의 사용은 의미 없음
- 성과를 측정하는 도구로서의 RAPM의 철학의 핵심은 은행경영자들이 위험의 성격이 전혀 다른 각 영업분야의 위험을 상호비교할 수 있는 척도로 사용할 수 있다는 것임. 즉 금융기관의 전체적 위험을 일관성 있게 파악하고 척도를 적용함으로써 경영자들이 각 영업분야에 동일한 최저수익률을 적용할 수 있고 그에 따라 경영진은 위험과 수익사이의 상반관계를 평가할 수 있으며, 은행의 전체적 위험에 대한 선호와 일관성 있는 영업전략을 수립할 수 있음.
- 위험자본과 규제자본을 비교하면 투자안이 위험한 집단은 위험자본이 BIS규제자본보다 매우 큼. 이로부터 규제자본이란 위험조정수익률을 측정하는 벤치마크가 될 수 없다는 것을 알 수 있음. 평균적으로 고위험집단의 경우에는 규제자본의 양이 위험자본의 양보다 훨씬 작음
- 단기투자자산의 경우 규제자몬이 0임. 그렇다고 해서 신용위험이 없는 것이 아님. 규제자본 측면에서 보면 수익률은 무한대이지만 실제수익률이 높은 것은 결코 아님. RAROC측면에서 볼때는 (-)값을 가질수도 있음. 이는 규제자본의 크기는 0이지만 기대손실에 해당하는 만큼의 손실준비금을 적립해야 한다는 것을 의미. 만약 충분치 못한 수익을 얻을 수 밖에 없다면 위험조정수익률은 그에 따라서 낮아지게 됨. 이와 같이 만기가 1년이하인 기타 위험집단에 대해서도 BIS규제에 의한 자본준비금은 적절치 않음. 물론 은행의 입장에서는 매년 갱신을 한다는 조건하에 만기가 1년이하인 단기차입금화하여 자본금 규제를 회피하는 것은 너무나 당연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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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dal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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