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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금맥 5원소 기법

경제 2016. 8. 16. 19:00
- 급등하는 주식을 찾아내는 방법
(1) 실적대비 저평가 : 재무구조가 건실한 기업으로, 현주가가 동종기업 대비 상대적으로 낮아 소외된 것
(2) 주가 바닥권 : 차트상 장기간 가격조정과 기간조정을 거친 후에 모든 이동평균선이 수렴되어 주가가 초기상승을 보이는 시점
(3) 중장기 모멘텀 : 기업의 매출액 급증, 기술개발, 대형 수주계약, 정부정책에 따른 장기성장 가능성 등
- 끼가 있는 주식을 분석할 때는 매집과 분산, 이 두가지 단어를 주목해야 함. 분산된 주식이 매집되는 데는 상당한 시간이 필요. 과거 시세를 낸 적이 있는 종목이 다시 급등하기 쉬운 이유는 매집이 수월하기 때문. 시장에는 많은 급등주가 있지만, 그 조건을 갖추고도 주가가 몇년째 움직이지 않는 종목이 허다함. 이런 종목들의 특징은 보유지분이 너무 분산되어 있고 장기투자자 위주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 이 장기투자자들은 회사의 가치를 알기에 박스권 중심으로 어느 가격에서 수익이 나면 매도하고, 주가가 하락하면 그대로 다시 매수. 즉 시세의 급등을 굳이 바라지 않으며, 일정 요건으로만 움직인다는 것. 그러므로 드러나지 않은 숨은 물량이 엄청나게 많아 매집이 쉽지 않다. 충분한 주식 물량을 보유하지 않은 상황에서 초보 수급주체들이 주가를 올리는 것은 바보짓이다. 만약 초보투자자들이 주가부양을 시도했다가는 어김없이 숨어 있는 매물들에 의해 매도폭격을 당하기 때문. 이에 반해 끼가 있는 종목들은 투자자들이 매집을 하기가 비교적 쉬움. 이 종목들은 매집이 비교적 수월했던 과거의 전력이 있기 때문. 끼가 있는 종목들은 대주주의 지분이나 기타 보유자들의 분포가 적절하고 투자자들의 매매패턴도 매집에 큰 걸림돌이 되지 않음. 또한 큰 시세를 주는 종목의 주도수급주체는 기관, 외국인이 많은데, 이제 그들이 관심을 둘만틈 시장흐름도 좋은 경우가 많음
- 매집의 징후
(1) 바닥권 횡보당시 양봉의 수가 음봉의 수보다 많아야 확률상 상승함. 이유는 양봉은 시가보다 종가가 높다는 뜻이며, 실제 매수세가 강하기 때문
(2) 중간중간 큰 거래량이 발생해야 함. 주가는 속일 수 있을지언정 거래량은 속이지 못한다
(3) 매물대가 강하게 돌파되어야 함. 전고점을 돌파한 주식은 반드시 상승함. 왜냐하면 장기간 형성된 매물대를 벗어난 시점에서 그 주가를 계속 지켜본 투자자들이 유입되기 때문
- 종가가 시작가보다 낮은 음봉을 계속 발생시키는 이유는 장중 차익매물이 꾸준히 출회하여 종가는 항상 밀린 상황에서 마감하는 것이다. 이는 세력들이 은근히 분할매도, 즉 분산을 보이면서 매도했다는 의미. 주가가 상당부분 오른 상황에서 음봉이 계속 발생하는 경우는 반드시 조심해야 함
- 개별 급등주식의 끼가 발산되는 요건
(1) 세력들이 매집할 가능성이 있는 종목을 선정한다
(2) 주가가 장기간 하락한 후 다시는 하락하지 않는 종목 중 이평선이 수렴되고 있느니 종목을 선정한다. 특히 하락장에서 주가가 하락하지 않고 종가관리가 되는 종목은 장세가 돌어서면 양봉흐름과 거래량 발생시 크게 상승하기도 한다
(3) 주가가 박스권을 상향돌파하거나 신고가를 형성하는 종목을 선정한다. 일반적으로 전고점을 돌파할 때는 거래량이 증가하는 것이 원칙이나, 거래량 없이 전고점을 상향돌파 후 안착한다면 이미 사전에 매집이 되엇다고 할 수 있다
(4)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는 종목들의 공통점을 파악한다. 예를 들어 저가주식이 강세를 보이면서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다면 이는 저가주 테마임을 보여주는 것이다.
(5) 지수가 하락하는데도 주가가 하락하지 않고 상승하는 종목을 선정하라
(6) 별다른 호잭 없는데도 주가가 상승하는 종목을 선정한다. 이것은 상승하는 것은 드러나지 않은 강력한 호재나 세력들이 상승을 주도하고 있다는 것을 의미
(7) 거래량 없이 주가가 회복하다가 거래량이 급증하는 종목을 선정. 일반적인 거래량의 원리에 의하면 거래량이 없다가 거래량 바닥을 만든후 거래량이 증가하면서 상승하는 경우이다
(8) 자본금 50억 미만, 시총 1000억 이하, 대주주 지분 30% 미만, PBR 1 이하, PER 5 이하의 장기간 소외된 기업이 끼가 발산되는 경우가 많음
(9) 5일, 20일, 60일 이평선이 몇개월 횡보하다가 정배열 초기로 전환하는 종목을 선정한다. 이때 주가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재료가 있는지 따져봐야 한다
- 세력이 좋아하는 주식
* 기관 및 외국인 집중매수 종목
* 고점대비 많이 하락하여 더는 떨어지지 않는 종목
* 주당 순자산가치 대비 저평가된 종목
* 꾸준하게 수익을 내고 있는 저 PER 주식
* 일봉, 주봉, 월봉이 바닥권에서 수렴하는 모습을 나타내는 종목
* 자본금, 총주식수, 시가총액, 현재가격이 적정 수준의 조건을 갖춘 종몽
* 전환사채, 신주인수권부사태 등 매울로 형성될 수 있는 주식이 없는 주식
* 최대주주 및 특수 이해관계자인 지분율이 적당한 주식
* 바닥권에서 양봉으로 밀집되고 있는 종목
* 앞으로 시장에 반영될 재료를 충분히 보유한 종목
* 과거에 급등한 모습을 자주 보인 종목
- 자본잠식 등 극도로 불안한 재무구조를 가진 기업도 망하기 전에는 인수합병, 신기술, 대량수주계약, 대표이사 변경 같은 이슈로 주가가 단기간에 급등 가능. 하지만 중요한 것은 이런 현상은 폭탄 돌리기일수도 있다는 것. 그러므로 투자에 주의를 요함. 수급과 관련된 우량주라는 종몰들은 기관과 외국인들이 들어오는 종목이다. 이런 우량주들은 기관 또는 외국인이 매수하면 상승하고, 매도하면 조정 또는 하락함. 외국인 또는 기관이 꾸준히 매수해주면 수급이 강하다고 볼 수 있다.
- 수급 에너지 강도 체크법
* 개인매도가 나오는 상황에서 외국인, 기관 양자 순매수
* 외국인 2배 이상 순매수 > 기관 순매도
* 기관 2배이상 순매수 > 외국인 순매도
* 연속성 있는 순매수가 이어질 경우 매수에 대한 신뢰도가 크다
- 수급분석을 통한 종목발굴
(1) 거래량의 이상징후를 파악하라
* 바닥권 거래량이 대량으로 유입되었을 대 반드시 분석하라
* 대형주의 경우 이시점부터 기관과 외국인의 수급을 파악하라
* 중소형주의 경우에는 기업실적 동향을 체크ㅏ라
(2) 수급주체의 에너지 강도가 강한 시점에서 매수하라
* 외국인 선호종목이라면 기관매도세 대비 3배정도 유입되는 시점에서는 매수하라
* 기관선호주 역시 외국인 매도추세에서 기관매수세가 3배정도 된다면 바닥탈출 신호이다
* 기업분석시 주가에 영향을 주는 뉴스나 재료가치가 있는가
(3) 거래량과 수급에너지를 신뢰하고 분할매수하라
* 매수신호는 절대로 알려주지 않는다. 고위험 고수익이다
* 외국인 또는 기관들의 평균 한달동안 매수단가를 파악하라
* 이 가격대가 거래량이 들어온 장대양봉의 시초가보다 높으면 수익극대화로 보유하고, 반대이면 탄력둔화로 매도해야 한다
(4) 매도는 다음을 따라라
* 대형주의 경우 8% 수익률 발생시 반을 매도한다. 누구든지 10% 목표를 삼는다면 그게 오히려 독이 될 수 있따. 절반은 추세 20일선에서 대응하라
* 중소형주의 경우 20일선 추세 매매하된 매수가를 이탈할 때는 과감하게 매도하라
- 주가가 5일선을 이탈하지 않는 한 강력하게 보유하고 있어야 한다. 만약 종가상 5일선을 이탈하려는 흐름이 강한 경우에는 절반은 매도한다. 고점엣 첫 하한가가 가장 비싸게 매도한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이후 나머지 절반 비중은 20일선 이탈전까지 보유한다. 이는 수급주체들이 20일선을 이탈하지 않고 2차상승을 시도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반대로 20일선을 이탈하면 주저하지 말고 전량매도한다. 5일선이 중요한 이유는 최근 5거래일 동안 매수자의 투자심리를 보여주기 때문. 5일선 위에 주가가 위치하고 있다는 것은 매도세 보다는 매수세가 강함을 의미. 20일선은 한달동안 매수자의 심리를 보여준다. 주가가 20일선을 이탈한다는 것은 단기적으로 상승추세가 꺾인다는 것을 의미. 이때 투자자는 매도세가 증가한다는 것을 이미 알고 있기 때문에 20일선 이탈시 매도를 하게 된다. 일반적으로 우량한 재무구조와 호재가 있는 기업의 경우 주가의 매매 급소는 이평선과 거래량의 흐름을 보고 판단하는 것이 좋다. 20일 이평선을 살짝 이탈 했을 때, 그 다음에 60일선(수급선)에서 대기매수를 하는 것이 좋다. 본격적인 상승추세에 들어가면 20일선 이평선을 우상향으로 돌리는 거래량이 수반되는 강력한 양봉에서 매수는 최적의 타이밍이 된다. 장기간 기간조정을 거친 주식이 우상향으로 전환되면서 직전 매물대를 돌파하는 강력한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상한가에 이른다면, 상한가에서 사는 것은 가장 싼 가격이 된다. 이후 주가가 탄력적으로 올랐을 때 첫 상한가는 바닥권 가격을 확인시켜주기 때문이다.
- 저평가, 고평가 간단 분석법 : 현장에서 일하는 직원들이 기업의 저평가, 고평가 여부를 판단할 때 사용하는 방법은 영업이익을 적용하여 판단. 예를 들어 영업이익 100억원의 제조업체가 있을 때 이 기업에 PER을 10배 기준으로 적용. 그 다음 현재 그 제조업의 시가총액이 1000억원 이상이면 고평가로 보고, 1000억원 미만이면 저평가로 본다. 이것을 투자 기준으로 삼는 것. 다만 이때 영업이익을 전년도 실적으로 할 것인가, 아니면 올해의 실적 예상치에 적용할 것인지 고민하게 되는데, 올해 실적 예상치에 비중을 두는 것잊 좋다. 업종별로도 차이가 있는데, 바이오 업종은 고평가를 받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업종별 평균 PER을 보고 적용해야 함. 일반적으로 제조업은 PER이 10배 이하인 경우를 저평가로 보고 투자에 임하기도 한다
- 매매하지 말아야 할 종목군
* 현금흐름표에서 2년연속 마이너스인 종목
* PBR이 3.5 이상인 종목
* 단기차입금이 시가총액의 30%가 넘어서는 경우
* 2년 연속 영업이익이 적자인 기업
* 현금과 예금이 없는 기업
- 장기적으로 주가가 횡보하다가 60일 이평선을 돌파하면 중장기 상승의 신호탄으로 보아도 좋다. 이때를 매수시점으로 파악해야 함. 이 경우 거래량까지 수반되면서 상승양봉의 모습을 띈다면 금상첨화. 반대로 주가가 상당부분 상승한 후에 더는 상승하지 못하고 60일 이평선을 이탈하면 이는 매도세가 매수세를 장악하여 장기 하락신호가 된다는 점도 잊어서는 안됨. 120일은 6개월간의 평균매매가격으로 장기적 추세선, 경기선이라고 부름. 여기서 경기선이라는 의미가 중요한데, 주가가 120일 이평선을 돌파한다는 것은 6개월 뒤에 주식시장이나 그 기업의 경기가 좋아진다는 상징적 의미가 있다. 일반적으로 바닥권에서 기간조정을 거친 후 120일 선 상향돌파하는 경우는 대세상승 신호탄이므로 적극 매수로 대응. 반대로 주가가 많이 오른 시점에서 기간조정을 거친 후 120일선을 하향돌파하는 경우에는 대세하락 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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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dal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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