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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도라의 씨앗

저자
스펜서 웰스 지음
출판사
을유문화사 | 2012-06-15 출간
카테고리
인문
책소개
"현대 문명의 한계와 위기는 공업이 아닌 농업 탓이다" 농업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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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의 인구집단들 안에서 당뇨병을 비롯한 몇몇 비감염성 질환들은 인간이 수렵채집 생활에서 음식이 풍부한 농업환경으로 이행한 데에서 유래했으며, 그때부터 우리 조상들에게 영양분의 저장을 효율적으로 하게 해주었던 유전자들이 더 이상 유익하지 않게 되었음. 다시 말해, 과거의 환경에서 유익했던 유전변이체가 새로운 환경에서는 불리해진 것.
- 구석기 시대 수렵채집인 남성의 평균수명은 35.4세, 여성은 30.0세 였음. 여성의 수명이 더 짧은 것은 출산에 따른 합병증 때문이었고, 남성이 여성보다 오래 사는 것은 의학의 발전을 통해 건강한 출산이 가능해진 20세기에 들어와서여 역전됨. 그러나 세계인구가 농업으로 이행한 신석기시대, 그리고 특히 이행이 완료된 신석기말에 남녀의 수명이 크게 감소. 남자는 33.1세로 여자는 29.2세로 감소함
- 밀, 쌀, 옥수수의 유전적 가소성은 이 곡물들에게 다른 잠재적 식물들보다 유리한 점을 부여했고, 오늘날 광범위하게 경작되는 이유이기도 함. 아부후레이라의 나투프 사람들은 대략 150종류의 식물을 소비했고 비옥한 초승달 북부의 풍요로운 구릉지대에서 밀과함께 다양한 식량을 수집했지만, 몇천년 뒤 순화가 완료될 무렵 그들의 식단은 단 8종으로 줄어들었고, 그 중 밀이 단연코 중요한 식품으로 자리잡음. 오늘날 3대곡물은 경작되는 곡물의 약 90%를 차지. 인류의 가장 중요한 시량이 되기 위한 경쟁에서 승리를 거머쥔 셈. 그러나 이 이야기는 씁쓸한 뒷맛을 남김. 우리가 천재적 독창성을 발휘해 이 놀라운 식량들을 경작할 수 있게 해주는 특성들을 선택했을 때, 우리는 그 선택이 강력한 굴레가 되어 우리 자신을 옭아매리라는 것을 알지 못했음.
- 1만년 전쯤 농업을 발명할 때 우리 조상들은 그것이 다른 어떤 변화들을 유발할 지 전혀 알지 못했음. 그들은 단지 기후 스트레스에 직면하여 더욱 안정적 식량원을 찾아야 하는 급박한 필요성에 대응했고, 최종적 결과를 생각한 것이 아니라 그저 단기적 안목으로 미래에 대해 결정을 내린 것이 분명. 그들은 자연고의 근본적인 관계를 변화시키면 세상에 어떤 결과들이 일어날지 알지 못했음. 자연의 풍부함에 의존하는 대신 그들은 자연의 풍부함을 스스로 창조하려 했음. 그 결과 그들은 그들과 우리를 수백만년의 진화사와 단절시키고, 지도 한장 없이 그 후 1만년 동안 마주치게 될 함정들을 향해 첫발을 내디뎠음. 이 변화가 만들어낸 최초의 의도하지 않은 결과는 식량의 증가가 인구의 증가를 낳은 것임. 농업의 발명과 함께 인구성장률은 대형 영장류의 진화사에서 유례를 찾아볼 수 없을 정도로 급격히 치솟음. 작은 부락들은 사실상 하룻밤 사이에 도시들이 되었고, 이와 함께 농업의 두번째 결과가 찾아왔음. 정치의 발생이 그것임.
- 뚱뚱해지는 음식과 게으름은 강력한 마약이고 인간 본성에 깊숙이 자리잡은 어떤 것에 호소하기 때문에, 마치 우리가 그 마법에 걸려들도록 유전적으로 예정되어 있는 것처럼 보임
- 당뇨병은 수렵채집인들에게 드물게 나타난다는 점에서, 쉽게 섭취할 수 있는 칼로리의 갑작스러운 증가에 대한 생리학적 반응이라는 것이 닐의 생각이었음. 수렵채집인들에게 높은 적응력을 부여했던 능력, 즉 칼로리 섭취가 낮은 조건하에서 생리기능을 유지하는 능력은 식단이 풍부해지면 부적응이 될 수 있음. 그는 이것을 절약유전자형이라 명명. 그의 개념은 당뇨병이 만연하는 현상을 설명하는 가설로 널리 받아들여짐. 그렇지 않으면 자연선택의 작용아래에서 극히 드문것이 당뇨병이기 때문. 당뇨병은 두 유형을 나뉨. 유형 1은 대개 유년기에 발병하고, 인슐린 주사를 맞으면 치료됨. 유형 1은 부모에게서 물려받은 민감성 요인들과 아이의 양육환경의 복잡한 상호작용 때문에 발생. 유형 2ㅣ는 더 복잡한데 대개 성년기에 발생. 유형 2는 부분적으로 유전적 요인때문에 발생하지만 특히 식품을 비롯한 환경요인들이 크게 작용함. 특히 유형 2 당뇨병 환자의 80%이상이 과체중임
- 전염병과 세계사에서 맥닐은 오늘날 흔히 출현하는 많은 질병들의 기원을 신석기의 인간 사회에 일어난 변화들에서 찾음. 비교적 좁은 공간에서 생활하는 인구수 증가, 감염자들에 의한 빠른 전파, 전염병 확산을 유발하는 대규모 비감염자 집단이 그런 예들임. 그러나 가장 중요한 요인은 동물의 가축화였음.
- 고고학적 기록이 알려주는 한에서 우리의 구석기 조상들은 이른바 동물원성 전염병에 전혀 걸리지 않은 것으로 보아, 이 질병들은 모두 가축사육이 확산된 신석기에 발생했음을 알 수 있음. 맥닐은 성경에 묘사된 많은 역병들이 신석기, 청동기, 철기의 도시문명들이 출현하던 시기에 폭발적으로 증가한 동물원성 전염병과 일치할 것이라고 조심스럼게 지적함. 우리는 농업이 발생하기 전에는 사람들이 어떤 이유로 죽었을까 하는 의문을 갖게 됨. 인구집단내에 질병이 전혀 없었을까? 물론 있었음. 우리의 먼 조상들에겐 예를 들어 육안으로 볼 수 있는 촌충 같은 대형 기생충들이 문제였을 것임. 그러나 이러한 전염병은 일반적으로 으스스한 느낌만 주었을 뿐, 고열, 장기부전, 사망 같은 급성 쇠약성 증상들은 일으키지 않음. 이는 부분적으로 우리가 아주 오랫동안 그런 기생충들과 함께 진화해 왔기 때문일 것임. 수백만년에 걸쳐 상리공생이라는 진화과정 속에서 그 기생충들은 숙주인 우리에게 급격하지 않은 신체적 증상을 불어일으키게 되었음. 숙주를 죽이고 식량원을 잃는다면 기생충의 입장에서는 좋을 게 전혀 없기 때문. 그와 동시에 우리도 기생충의 존재에 적응했을 것임. 일반적으로 어떤 감염증이 오래 되었을수록 그것은 덜 유해하고 그것이 숙주에게 일으키는 증상들은 여러 세대를 거치면서 덜 격심해짐. 이와 반대로 과거에 노출된 적이 없는 새로운 질병들이 인간 집단 소에 갑자기 들어오면 종종 죽음에 이르는 극단적 결과를 낳음.
- 우리의 수렵채집 조상들은 주로 무엇때문에 죽었을까? 영국 진화생물학자 홀데인에 따르면 인류역사의 대부분의 시기에 가장 높은 사망원인은 외상이었음. 그런 부상은 주로 사냥하거나 다른 집단과의 작은 충돌에서 입은 상처, 출산과 관련된 외상, 우연히 추락하거나 물에 빠져서 생긴 상처 등이었음. 이 모든 위험요소들이 상처의 감염과 결합하여 수렵채집인들을 병과 죽음으로 몰아넣은 주요 원인이었을 것임.
- 말라리아원충의 유전자를 조사한 결과, 가장 위험한 형태의 말라리아를 일으키는 열대열원충 집단들이 최소 5만년 전부터 전세계로 퍼져나가기 시작했음. 이 연대는 초기 인간들이 아프리카를 떠난 전세계로 퍼져나갈 때 아프리카 말라리아를 데리고 갔음을 암시. 최초의 이주가 시작된 때가 바로 그 시기이기 때문. 더욱 흥미롭게도 조이와 그녀의 동료들은 지난 1만년 안에 열대열원충이 아프리카 밖으로 대량 확산되었다는 증거를 발견했는데, 이는 신석기 시대에 농업이 확산된 시기와 일치.
- 신석기 시대에 충치가 증가한 것은 음식속의 탄수화물 비중이 극적으로 높아졌기 때문. 구석기 수렵채취인들은 매우 다양한 종류의 고기와 야채를 가공하지 않은 상태로 먹었고 이 음식들이 씹는 동안 치아를 청소하는 역할을 해주었지만, 신석기 시대의 음식은 대부분 경작한 곡물의 씨앗을 가공한 것, 다시 말해 껍질을 벗기고, 갈고, 요리해서 원래의 정체성이 완전히 사라진 음식이었음.
- 예술적으로 묘사된 화석에서 처음 확인한 적이 있는 추상적 사고능력 같은 현대인다운 복잡한 특성은 점진적인 작은 단계들이 결국 올바른 조합을 만들어내고 그 위에 자연선택이 작용하는 방식을도 똑같이 발생할 수 있었음. 이 이론은 왜 7만년 전부도 더 앞선 현대성의 증거들이 산발적으로 나타나다가 그후에 비로소 폭발적으로 증가하는지를 설명해줌. 그런 행동을 가능하게 한 개인의 유전적 돌연변이들은 아마 수만년 동안 존재했을 테지만, 추상적 사고를 만들어낼 수 있는 그 조합은 그때 이후로 강하게 선택되었음. 빙하기로 인한 극도의 기후변화와 토바화산의 분화는 틀림없이 인류로 하여금 혁신과 신속한 적응력을 선택하게 했을 것이고, 그 선택은 우리가 새로운 문화를 발전시킬 정도로 강력했을 것임. 6만년 후에 올 신석기 시대의 여명처럼 이때에도 문화적 혁신의 길을 닦은 것은 기후의 위기였음.
- 수렵채집인들은 하루가 끝나면 모든 사람들이 모닥불 주위에 모여들어 이야기하고, 웃고, 그날의 일을 풀어놓음. 어떤 이야기들, 특히 사냥에 성공한 이야기는 집단 신화의 일부가 되고 어떤 이야기들은 새로운 생각을 시험하고 다듬는 방법으로 남음. 그것은 일종의 혁신적 싱크탱크로 집단 구성원들은 삶에 대한 이야기들을 음미하고, 해부하고, 결정하면서 사고실험을 수행함. 이 이야기 정제과정은 우리의 단기기억이 장기기억으로 바뀌는 체내 세포과정과 비슷. 이야기의 반복을 통해 우리가 듣고 싶어하는 방식으로 말하도록 중립적 연결고리들을 강화하는 것임. 현대인은 사실상 생각을 만들고 다듬는 사회적 기계로 진화했고, 이 때문에 경영관리 연구들은 사람들이 서로 초점을 맞출 수 있는 소규모 팀에서 일할 때 가장 높은 성과를 올린다는 것을 보여줌. 그 과정이 고대 수렵채집인의 그런 환경에서 발전했기 때문.
- 신속한 혁신의 진화를 강조하는 이 이론은 왜 현대적 행동이 출현한 순간에 네안데르탈인들이 최후의 운명을 맞았는지를 설명해줌. 우리에게 혁신의 능력을 준 그 변화들은 또한 우리에게 호기심과 방랑벽을 주고, 새로운 조건에 믿을 수 없을 만큼 빨리 적응해 문화를 변화시키는 능력을 주었음. 사실 신석기 시대의 씨앗은 이미 7만년 전에 파종되었음. 이젠 다음 단계가 발생할 수 있는 적절한 조건이 형성되기만 하면 되었음. 기후가 정상으로 돌아오고 수렵과 채집이 더 이상 생존하는 방법이 되지 못할 정도로 인구밀도가 높아지면 그런 조건이 갖추어지는 셈이었음.
- 구석기 시대의 무한한 영토에서 마음껏 꿈을 펼칠 수 있었던 인간의 정신은 이제 지리적 측면에서 우리에 갇힌 듯 제한되었음. 인류학작 마셜 샐린스는 수렵채집인 집단을 가리켜 본래의 풍요로운 사회라고 말했음. 우리는 그런 사회에서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한가해 보이는 활동들에 몰두하는 생활에서 벗어나 지켜야할 마감시간을 항상 눈앞에 두고 사는 일벌집단이 되어버렸음. 이 행동 분업과정은 인도 힌두교의 카스트제도에, 카톨릭 교회의 계급제도에, 유교의 엄격한 엘리트 제도에, 중세 유럽의 농노제도에 성문화되었음. 사회는 개인이라는 부품들이 복잡한 조화를 이루고 협동할 때에만 그 목표를 달성했음.
- 장기적인 스트레스는 염증 억제 반응에 관여하는 당질 코르티코이드 호르몬 들에 대한 감수성을 떨어뜨림. 그러면 기본적으로 우리의 면역계는 만성질환이나 그 밖의 신체적 공격이 있다는 착각에 빠져 과잉 자극상태가 되고, 감염인지 아닌지를 가려내는 정상적인 기능이 망가짐. 그 결과 우리는 감기에 잘 걸리게 될 뿐 아니라 동맥이 막히고 자가면역질환에 걸릴 위험이 높아짐. 그러나 놀랍게도 단기적인 스트레스는 면역계에 도움이 됨. 스타이다이버에 관한 연구들에서 확인된 것처럼 아드레날린 수치의 증가는 자연살해세포라는 면역세포의 수를 증가시킴. 이 세포들은 대개 나머지 면역계가 시동을 걸지 전에 먼저 최전선을 형성에 감염을 저지. 우리의 수렵채집 조상들에게 그런 대응책이 있었다면 적응력이 크게 올라갔을 것임. 싸움-도피 반응의 결과로 아드레날린이 급격히 증가하는 상황에 자주 노출되어 면역계가 활발한 상태를 유지했을 것임.
- 진화심리학자 로빈 던버의 분석은 유인원들과 구세계 원숭이들간의 평균집단 규모가 뇌 크기와 관련이 있음을 보여줌. 뇌가 클수록 집단 규모가 큰 것은 큰 뇌일수록 뉴런 연결성이 높아 개체들이 더 많은 사회적 관계들을 계산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할 수 있음. 그가 분석한 종들의 평균집단 크기는 5~50마리였음. 그는 그 결과를 선으로 연결해 인간의 뇌와 연결시킨 뒤, 우리 인간은 펴윤 150명의 집단 크기를 이룰 것이라고 예측. 이 수는 보병중대에서부터 전통방식으로 농사를 지속 하는 캐나다 후터파 마을에 이르기까지, 인간이 속한 모든 종류의 자연집단에 상당히 근접함. 그것은 또한 수렵채집인 무리의 평균크기이기도 함
- 엘렌 러펠 셸은 배고픈 유전자에서 네덜란드의 배고픈 겨울에 태어난 아기들에 대해 설명 이들은 44~45년 겨울에 임신한 여자들에게서 태어난 아기들로 전시의 기근이 네덜란드 전역을 뒤덮은 때였음. 임신 6개월까지 기근을 겪은 어머니의 아이들은 성인이 되어 비만 발생율이 80%나 높았고, 당뇨병을 비롯한 만성질환의 발병율이 더 높았음. 이제 과학자들은 태아 환경이 유전자의 발현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를 이해하고 있으며, 임신전에 위험요인을 알면 아기의 유전형질에 맞게 자궁내 환경을 재단할 수 있다고 믿음.
- 이 시대 위대한 재즈음악가들은 거의 다 약물중독, 알콜중독, 정신분열증, 양극성 장애(조울증) 또는 그 밖의 심각한 정신병을 앓고 있었음. 그리고 이 문제들의 가장 공통적인 요인은 행동 편집 메커니즘의 부재인 탈억제였음. 다시 말해 대부분의 사람들이 일반적으로 건강하고 사회적으로 용인된다고 생각하는 것에 자신의 행동을 국한시키는 선이 그들에게는 없었음. 자기공명 단층촬영으로 뇌의 활성을 들여다본 최근 연구는, 재즈 음악가들이 즉흥연주를 할 때 억제에 관여하는 뇌 부위가 꺼진다는 것을 보여줌. 아마 위대한 음악가들은 이 부위를 끌 수 있었기 때문에 그 중요한 기술에 그렇게 뛰어날지 모름. 그리고 이 특징은 삶의 다른 부부들까지 확장되어 약물 남용과 문란한 삶을 낳았을지 모름. 이와 마찬가지로 위대한 화가들과 작가들도 알콜중독과 그 밖의 정신질환에 쉽게 걸리곤 했음. 조울증은 높은 수준의 창조성과 깊은 연관이 있음. 전체적으로 정신질환과 창조성 사이에는 단순한 일화성을 뛰어넘든 상관관계가 있는 것 같음. 마치 창조행위와 관련된 어떤 것이 그런 문제에 빠질 소인을 부여하거나, 그런 소인을 가졌기 때문에 더 큰 창조성을 발휘하는 것처럼 보임. 한 맥락에서 나쁜 유전자 변이체가 다른 맥락에서 좋을 수 있는 겸상적혈구빈혈처럼, 개인에게 정신질환의 소인을 부여하는 유전자 변이체가 위대한 예술적 성취를 낳는 비선형적 사고방식을 촉진할 가능성이 있음.
- 인류하는 생물종이 영거드리아스기에 마지막으로 경험한 심각한 기후변화는 경작이 가능한 지역에 살던 소수의 수렵채집인들에게 작물재배를 시작하게 했고, 이는 신석기 시대의 모든 기술혁신들을 이끌어냄. 여기에는 작불의 중요한 유전자 변화, 동물의 가축화, 복잡한 관개시설, 도시화와 다층적 정치의 출현 등이 포함. 이 모든 것이 마지막 빙하기 말 기후변동으로 촉발된 변화들에 대응하고자 발전시킨 것들이었음. 오늘날 우리가 직면하고 있는 문제는 새롭게 찾아온 기후변화의 시대에 무엇을 개발할 것인가와 관련이 있고, 사실상 인간이 이 모든 것의 주범인가, 아니면 단지 장기적 온난화 추세의 한 요인인가 하는 것과 관련이 있음. 다시 말해 우리는 이 위기에서 무엇을 기회로 보아야 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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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dal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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