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사람은 자기가 더 열심히 일하면, 더 나은 일자리를 가지면,
완벽한 동반자를 만나면, 10킬로만 살을 빼면
지금 보다 더 행복할 거라 믿는다.
그러나 이것은 잘못된 생각이다.
한계를 설정하는 잘못된 신호를 모두 몰아내라.
행복은 성공의 연료이지만 성공이 행복의 연료일 수는 없다.
- 손 아치, ‘행복의 특권’에서

 

우리는 늘 무언가가 채워지면 행복해 질 거라 믿고 살아갑니다.
그러나 행복은 조건이 아닙니다.
성공하면 당연히 행복이 따라오는 것도 아닙니다.
오히려 그 반대입니다.
매일매일 긍정적 마인드를 가지고 적극적으로 생활하다 보면
삶 자체가 행복해지고
그러한 작은 행복이 모여 자연스럽게 큰 성공을 불러오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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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주가 자신들을 잘 보살피지 않는다고 느끼는 직원들에게
“고객을 잘 보살피라”고 주문한들 제대로 효과를 거둘 수 있다고
생각해 본 적이 나는 없다.
보살핌은 애정이다.
기업들은 지난 수세기 동안
애정은 위임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는 사실을 잊고 있었다.
- 핼 로즌블러스, 로즌블러스 여행사 회장

 

직원들을 잘 대하지 않으면서 친절한 고객서비스를 요구하면
직원들은 “회사가 나에게 잘 해주지도 않는데
내가 왜 회사가 원하는 대로 해야 한단 말인가?”고 반문하게 됩니다.
회사가 먼저 직원들을 애정을 가지고 잘 보살펴야
좋은 환경에서 일하는 직원들의 세심한 배려가
고객에게도 전달되어, 결국 이익으로 되돌아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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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 게 고통이라는 건 벗어날 수 없는 진리예요.
새는 진공 상태에서 날 수 없습니다.
새가 하늘을 날기 위해선 공기 저항이 필요하죠.
인간도 고통이라는 저항을 통과해야 앞으로 나갑니다.
고통을 ‘바람’이라고 생각하고, 인정해야 합니다.
- 기시미 이치로, ‘미움 받을 용기’ 저자

 

기시미 이치로는 말합니다.
“인간은 늘 배가 고프죠. 어떤 굶주림이든 완전히 채울 수는 없어요.
다행히 욕망이 아니라, 의미를 추구하는 ‘그레이트 헝거(great hunger)'는
굶주림 덕분에 인생이 풍요해지죠.”
끝없이 고통을 맛보고 좌절을 경험하면서 의미를 추구하는 삶이
진정 가치 있는 삶이라 할 수 있습니다.

Posted by dal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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