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상에는 좋은 것도 나쁜 것도 없다. 단지 생각에 따라 좋고 나쁨이 결정될 뿐이다. (셰익스피어)
- 자신을 사랑하는 일, 그것은 영원히 끝나지 않는 로맨스다. (오스카 와일드)
- 장단점에 일희일비하지 않고 느긋한 마음으로 개성을 충분히 발휘하고자 하고자 노력하는 자세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마쓰시타 고노스케)
- 심리학자 퍼트리샤 린빌의 연구중에 자기복합성 이론이 있다. 간단히 설명하면 '자신을 다면화하지 못하고 단순화하는 사람은 쉽게 좌절하지만, 자신을 다면화하는 사람은 쉽게 좌절하지 않는다.'는 이론. '난 강한 사람이니까 울면 안돼. 어떤 상황에서도 최선을 다해야 해'라며 단순화하는 사람은 자신을 부정하기 쉽다. 살다 보면 울고 싶거나 게으름을 피우고 싶을 때도 있기 마련인데, 그런 자신을 용납할 수 없기 때문. 반면 '난 대충 할 때도 있지만 꼼꼼히 할 때도 있어. 내성적인 면도 있고, 외향적인 면도 있지'라며 자신의 다양한 모습을 인정하는 사람은 사고가 유연함. 실수를 저질렀을 때도 '아, 내가 실수를 했네' 정도로 생각하고 자신을 책망하지 않는다
- 자신의 다양한 모습을 인정하고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라는 건 노력하지 말라는 이야기가 아님. 자신의 모습을 인정해야 약점도 볼 수 있음. 그런데 자기평가가 낮은 사람은 자신의 약점을 제대로 보지 못하며, 자기평가가 지나치게 높은 사람은 약점을 지적받으면 상대를 공격하려 든다. 자신의 모습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여야 비로소 올바른 변화를 위한 출발선에 설 수 있음. 또 자신의 자연스런 모습을 사랑하는 일은 풍요로운 삶을 위해서도 꼭 필요함
- 자기평가가 낮은 사람은 극단적 원칙을 무수히 만들어낸다. 하지만 원칙이 너무 많으면 일상이 불편해지고, 결국 인생도 불행해짐. 자신에게 엄격한 사람은 대체로 남들에게도 엄격하므로 인간관계도 순조롭지 않다. 따라서 원칙을완화해 자신에게 관대해지면 남들에게도 관대해질 수 있다.
- 자기평가가 낮은 사람은 남과 비교하려 든다. 사회가 정해놓은 기준이나 남들의 가치관으로 자신을 평가한 뒤 자신을 안심시키려 든다. 그 안에서 존재가치를 찾으려 하는 것. 하지만 남의 떡이 더 커보이든 비교하면 할수록 열등감에 사로잡히게 됨. 물론 사회적 가치나 기준이라는 것이 존재하므로 비교하는 일은 흔히 일어남. 그렇지만 남과의 비교를 통해서만 자신을 인정할 수 있다면 자기답게 살 수 없다.
- 약한 자일수록 남을 용서하지 못한다. 남을 용서한다는 것은 건강하다는 증거다. (간디)
- 나는 비폭력이 폭력보다 훌륭하며, 용서는 징벌보다 용감하고 힘이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 (간디)
- 인간은 결코 서로를 완벽하게 이해할 수 없다. 그러니 아무리 상대를 믿는다고 해도 100% 신뢰해서는 안된다. 98%가 적당하다. 나머지 2%는 상대가 잘못했을 때 용서하기 위해 남겨둬라. (와타나메 가즈코, 당신이 선 자리에서 꽃을 피우세요)
- 자기 생각을 차분하게 전달하는 5가지 방법
(1) 감사 : 평소에 고마웠던 일이나 이번 일로 어떤 도움을 받았는지 말한다
(2) 사실 : 이번에 어떤 일이 발생했는지 또 상대가 어떤 발언을 했는지 전한다
(3) 감정 : 그 일로 자신이 어떤 상처를 받았는지 이야기한다
(4) 제안 : 다음부터 어떻게 해주었으면 좋겠는지 해결책을 제시한다
(5) 효과 : 결과적으로 서로에게 어떤 점이 좋은지 전달한다
- 뇌는 단순화하여 생각하거나 단편적으로 해석하는 습성이 있다. 따라서 의식적으로 사실과 해석을 구분하고자 하는 사고습관이 필요
- 인생은 가까이서 보면 비극이지만, 멀리서 바라보면 희극이다. (찰리 채플린)
- 불안감이나 압박감은 지금 이 순간 자신에게 존재한다. 강렬한 감정이 밀려오면 시야가 극단적으로 좁아지고 불안감과 공포에 휩싸이게 된다. 한순간의 일에 지나치게 집착하면 인생이라는 긴 시간에 흩어져 있는 무수한 점을 객관적으로 바라볼 수 없다. 반면 멀찍이 떨어져서 자신을 바라보면 불안감과 압박감이 크게 줄어든다. 플러스 사고로 빨리 전환하는 사람은 한발 물러서서 객관적이고 냉정하게 자신을 바라볼 줄 안다.
- 사람들은 사물을 독립적 존재로 판단하지 못하고 무언가와 비교하며 이해하려 한다. 쉬운 예로 평화를 알려면 전쟁을 떠올려보고, 진정한 사랑을 알려면 배신을 상상하며, 삶은 죽음을, 건강은 질병과 맞대어보면 진정한 의미를 깨달을 수 있다. 사람의 뇌는 늘 무언각와 비교하며 해석하려 함. 지금의 상황이 과거의 경험과 비교해 힘들게 느껴진다면 비교의 기준을 바꾸어 보라.
- 과거와 타인은 바꾸지 못해도, 자신과 미래는 바꿀 수 있다. (에릭 번)
- 인생이란 10%는 자신이 만드는 것이며, 90%는 그것을 어떻게 받아들이느냐에 달려 있다. (어빙 벌린)
- 마이너스 사고에서 쉽게 벗어나는 사람은 파도를 타듯 유연한 사고를 지닌 사람이다. 언제, 어떤 파도가 밀려올지 완벽하게 예측하기 힘들기에 그때그때 상황에 맞게 대처하면서 유연하게 행동하는 사람이다. 계획을 세우지 않는 편이 낫다고 할 순 없지만, 불확실성을 즐길 줄 아는 여유가 있다면, 기회는 언제든 찾아옴. 등산을 하면서 꾸불꾸불한 길을 걸을 때 더 다양한 경치를 볼 수 있는 것과 마찬가지다
- 미국 인디언 격언 중에 '자연을 사랑한다는 건 맑은 날도 흐린 날도 폭풍이 휘몰아치는 날도 사랑한다는 뜻이다.' 라는 말이 있다. 인생도 마찬가지. 인생을 사랑한다는 건 즐거운 날도 힘든 날도 절망적인 날도 사랑한다는 의미일 것이다.
- 완벽함이란 마음속에서만 존재한다. 현실에서는 존재하지 않는다. (장 르누아르)
- 우리가 하는 일은 평범한 조명을 만드는 게 아니다. 가정을 환하게 밝힐 웃음을 만드는 것이다. (마쓰시타 고노스케)
- 오늘이라는 날...
그대가 헛되이 보낸 오늘은
어제 죽어간 이가 그토록 살고 싶어 하던
어떻게 해서든 살아내고 싶어 하던 오늘입니다.
오늘은 그런 날입니다.
오늘 당신과 이렇게 만날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가시고기 중)
- 잊어도 된다고 생각하라. 몰입상태를 방해하는 것은 마음이다. 몰입상태가 되기 힘든 사람은 걱정하거나 불안해하는 마음마저 떼어내면 상태가 더 나빠지진 않을까 두려워함. 걱정이나 불안해하는 마음은 강한 인력을 갖고 있기 때문에 떼어내기가 쉽지 않음. 그렇지만 짧은 시간이라도 시작해보자. '그 일은 지금 생각하지 않아도 돼'라고 자신을 격려하면서 잠시 잊도록 자신에게 허용하자.
- 내일을 걱정하지 말라. 내일 걱정은 내일이 할 것이다. 그날 고생은 그날로 충분하다. (마태복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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