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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올 10년 세계경제의 내일

저자
클린트 로렌 지음
출판사
원앤원북스 | 2013-08-22 출간
카테고리
경제/경영
책소개
인구통계라는 렌즈를 통해 미래를 예측한다! 이 책은 현재의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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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근거없는 믿음의 사례 2가지
(1) 중국이 늘어나는 노동연령 인구의 고용을 위해 실질 GDP를 계속키워야 한다는 착각. 사실 중국의 노동연령 인구(15~64세)는 '10년 정점을 찍었고 이제 감소하고 있으며, 중국정부도 이런 현상에 주목하고 있음. 그런데도 우리는 중국이 GDP를 늘려야 한다고 주장하는 기사를 자주 접하고는 함.
(2) 일본은 노인에게 인구가 편중되어 노인을 부양할 인력이 충분하지 않게 될 것이므로 심각한 사회문제에 봉착하게 될 것이라는 착각. 일본은 부양률이 세계최저 수준이며, 이런 상황은 앞으로 20년 동안 이어질 것임. 일본의 부양률은 인도의 1/3 수준인데도 인도에 대해 비슷한 문제를 제기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음
- 오늘날 교육수준이 낮은 국가들은 젊은 인구의 비율이 높아서 장기적으로 미래 노동력의 교육개요가 달라질 여지가 크다는 점. 예를 들어 인도는 '32년 노동인구 가운데 최대 49%가 '12년 이후 노동시장에 합류할 사람들이 될 전망. 따라서 이런 인구 구성 연령이 낮은 국가에서는 지금 교육제도를 개선할 경우 20년 뒤 노동인력의 잠재적 업무능력에 상당한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을 것임. 이에 반해 인구의 연령대가 훨씬 높고 교육수준도 높은 중국에서는 '32년 노동인구 가운데 '12년과 '32년 사이 노동시장에 합류한 사람들의 비율이 31%에 불과할 전망. 이것은 중국 노동인력의 교육개요 개선속도가 인도보다 더 느리다는 의미로 볼 수 있음.
- 많은 사람들이 중국을 청소년 시장으로 간주하고 있지만 이러한 인식은 착각이라는 사실에 주목해야 함. 이미 중국에 세계의 65세 이상 인구의 27%가 살고 있고, 이 수치는 '32년이면 31%가 될 것임. 바꾸어 말해 32년에는 이 책에서 다루는 모든 국가의 인구를 통틀어 65세 이상 노인 3명 중 1명 정도가 중국에 거주할 것이라는 이야기임. 그뿐만 아니라 65세 이상 연령 집단의 비율은 세계 인구의 9%에서 15%로 상승할 것이며, 이 인구 10명 가운데 4명은 중국 아니면 인도에 거주할 것임. 또한 65세 이상 인구층의 소비력이 상승하고 있다는 사실도 눈여겨볼만함. 부유한 지역에서는 이들이 더 늦은 나이까지 일하고 있으며 이전 세대보다 저축액도 더 많음
- 투자를 고려한다면 교육을 주목하라
(1) 교육이 노동자의 생산성과 국민의 부를 획기적으로 향상시키기 위한 필요조건이라는 사실. 교육은 주시해야 할 중요 변수임. 하지만 현재 교육수준이 낮은 국가의 경우 교육제도에 대한 투자가 이루어지고 그 혜택을 입어 더 높은 수준의 교육을 받은 사람들이 노동인력 안으로 유입될 때까지는 생산성 개선이라는 측면에서는 큰 기대를 할 수 없음. 태국과 인도네시아는 교육투자를 성공적으로 이루어낸 사례로 꼽힘. 노동인력의 증가와 교육수준 개선이라는 이중효과를 감안할 때, 다가올 20년 동안 두 나라의 경제성장에 가속도가 붙을 것으로 예측할 수 있음. 말레이시아는 이제 막 한계점을 넘어 교육의 혜택을 보기 시작한 국가임
(2) 중국 노동인력의 변화. 중국은 노동인력 규모가 감소하고 있고, 중국 경제의 성장을 유지하려면 좀더 생산성 높은 노동인력을 갖추는 일이 반드시 필요함. 이 점에서 중국의 타이밍은 완벽함. 중국의 교육지수는 12년 178가까이에 도달했고, 22년이면 195에 이를 것으로 전망됨. 중국의 일부 지역은 교육지수가 이미 200을 넘어섰고 노동인력의 감소여파를 상쇄할만큼 상승규모도 커서 앞으로 근로자 생산성 향상을 기대할 수 있는 여지가 충분하며 이것은 중국 소비시장에도 긍정적 영향을 미침.
(3) 인도는 세계인구의 25%가까이를 차지하므로 당연히 중요함. 그러나 전반적 교육수준이 열악하다는 점이 인도에 대한 투자를 저해하고 있음.
- 노동력의 절대규모가 이렇게 감소한다는 것은 중국의 전반적인 경제성장과 미래의 위치에 관해 흥미로운 시사점을 던져줌. 중국은 20년 이내에 필연적으로 맞이하게될 상황이지만 인류역사에서 급속한 노동자 수 감소를 겪은 사회는 아주 드물다. 중국의 급격한 노동자수 감소를 필연적이라고 장담하는 이유는 이를 주도하는 두가지 변수가 노동연령 인구수와 고용성향이기 때문임. 첫번째 변수인 노동연령 인구수는 32년까지 노동연령에 이르는 사람들 대다수가 현재 생존해 있어서 어느정도 정확한 전망이 가능하므로 거의 확정적임. 두번째 변수는 고용성향임. 그런데 고용성향이 현재 수준보다 더 높아질 가능성은 별로 없음. 그러므로 중국 노동인력의 전체 규모는 틀림없이 감소할 것으로 예상됨 이것은 중국의 경제전망에 적잖은 영향을 끼침. 10년까지 지난 20년 동안 중국은 매년 약 600만명의 신규 근로자를 노동인력에 추가해 왔음. 여기에 근로자 1인당 생산성 개선 및 대대적인 설비투자가 맞물려 중국의 GDP는 급속하게 증가할 수 있었음. 그러나 앞으로 20년 동안 중국의 노동인구는 연평균 670만 명씩 감소하기 시작할 것임. 중국 전체가 지난 10년과 같은 속도로 계속 성장하려면 중국의 1인당 생산성이 대폭 개선되어야 할 것임. 중국의 전반적 교육수준은 1인당 생산성이 획기적으로 개선될 수 있는 지점에 접근하고 있음. 그러나 전체 인구가 감소되고 있거사 현상 유지중인 국가에서 GDP의 성장은 별로 의미가 없음을 기억해야 함. 이보다 중요한 것인 1인당 GDP의 성장임. 중국은 노동인력의 교육개선으로 인해 전망이 좋은 편. 따라서 GDP성장률을 지나치게 낙관하기에는 무리가 따를 수 있어도, 중국 국민의 전반적 행복에 관해서는 긍정적 태도를 유지해도 괜찮을 듯함.
- 많은 논평가는 일본이 인구노령화로 전체 인구 대비 노동인력 감소가 불가피한 상황이기 때문에 일본경제의 미래가 어둡다고 이야기해왔음. 하지만 그와 다른 결과를 기대해볼만한 2가지 요인이 작용하고 있음. 첫번째는 노동연령의 연장임. 일반적인 사람들이 은퇴후 20년 동안의 생활자금을 충당해야 하는 상황이므로 노동연령 연장은 사실상 선택의 문제가 아니라 경제적 필요의 문제임. 이러한 사실은 32년이면 750만명의 노동연령 인구가 추가발생하게 됨을 의미. 원래 예상했던 것보다 11% 많은 수치. 이뿐 아니라 일본은 이례적으로 노동참여율이 증가하고 있는 상황. 여성의 노동참여율은 여성 노동연령 인구의 60%에서 68%로 증가할 전망. 부분적으로 이것은 꽤 오래전부터 남성들 못지 않은 수준의 교육을 받아온 일본 여성들 개인의 역량과 여성참여에 대한 인식 변화가 맞물려서, 40세 이상의 교육수준이 높은 여성들이 생애 최초로 노동시장에 진입함에 따른 결과. 이런 요인들을 모두 감안하면 일본의 전체 노동인력이 12년 6280만명에서 32년까지 5600만명까지 감소할 것이라고 예측한 기존 견해와 달리 5900만명으로 감소할 것으로 전망할 수 있음. 기본적으로 전체 인구가 9% 감소하는 반면에 일하는 인구의 비율은 증가할 것이고, 전체 노동인력의 규모는 6% 감소하는 데 그칠 것임. 따라서 일본경제는 쇠약해지는 것이 아니라, 높은 생산능력과 매우 낮은 부양률로 사실상 그 입지를 더욱 확고히 다지게 될 것임. 이것은 저축 및 재량소비를 할 수 있는 여력의 확대를 의미
- 일본은 다시 한번 흥미롭고 예상과는 다른 동향을 보임. 이것은 서유럽의 많은 국가와 아시아 부국으로도 확장되고 있는 동향임. 앞서 언급한 것과 같이 기대수명이 길어지고 65~69세 연령 집단의 근로의지와 능력이 높아진데다, 여성의 노동참여가 증가해 일본의 전체 노동인력은 '12년 6300만명 수준에서 다가올 20년 동안 5900만명까지 감소할 것으로 예상됨. 이와 동시에 일본의 인구는 1억 2740만명에서 11억 1570만명으로 감소할 것임. 그에 따라 일본의 부양률은 1.03명에서 0.96명으로 사실상 개선될 전망. 이 정도 수치면 일본은 2032년 세계에서 부양률이 가장 낮은 국가가 됨. 결정적으로 이런 동향은 일본이 노령인구를 부양할 경제적 능력이 있는지 전혀 걱정할 필요가 없다는 의미가 됨
- 북아메리카, 서유럽, 아시아 부국의 수치를 주의깊에 살펴보면 흥미로운 사실을 알 수 있음. 불과 세계인구의 18% 가까이를 차지하는 이 세지역의 소비력은 32년까지 연평균 2% 이하로 성장하지만 액수로 따지면 모두 합쳐 무려 8조 3천억 달러까지 불어날 전망. 이것은 4.9%의 연간 성장률로 1조 8천억 달러가 불어나는 인도나 4.1%의 연간 성장률로 3조 1천억달러가 불어나는 중국과 대조적임. 따라서 성장률은 높지만 고객당 매출액이 적은 신흥시장보다는 꾸준히 실적을 올려주는 시장이 더 나은 표적시장이자 기회일 수 있음.
- 구매력 평가지수라는 개념은 널리 사용되고 있으며 그 근거도 탄탄함. 기본적으로 구매력 평가지수란 두 국가에서 동일한 양의 물건을 구입하는 데 지출되는 총액의 차이를 지수로 환산한 값임. 가령 A국은 B국에 비해 생활비가 매우 낮고 A국 사람이 B국 사람과 똑같은 물건을 현행 환율을 사용했을 때 절반의 비용으로 구입할 수 있다면 지수는 2가 됨. 모든 지수가 그렇듯 측정상의 이슈는 존재하고 그 부분에 대해서는 어느정도 가감이 필요하지만 이 지수는 대체로 논리적인 편이고 다양한 국가의 생활방식에 따른 구입여력을 이해하는 데 유용함. 그러나 문제는 일각에서 구매력 평가지수를 사용해 시장가치를 평가하는 경우임. 이것은 결코 현명한 방법이 아님. 간단한 예를 통해 그 위험을 확실히 알 수 있음. 평균적인 중국의 도시가구가 주류 소비에 연간 247달러를 지출한다고 가정하고, 이 지출액에 도시 가구수를 곱하면 전체 시장 규모는 610억 달러가 됨. 이것은 달러 환율을 적용할 때 한해 동안 낼 수 있는 매출액임. 그러나 어떤 사람들은 이 수치에 구매력 평가지수값(1.52)를 곱해서 시장가치가 610억 달러가 아닌 920억 달러라고 이야기함. 이것은 전혀 터무니 없는 계산임. 우리는 지출되는 돈의 액수가 고정되어 있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함. 달라지는 것은 구할 수 있는 물품의 가치임. 중국에서 1달러를 지불하고 미국에서 1.52달러를 지불한 것과 같은 양의 음료를 구입할 수는 있지만, 중국에서 그 음료를 판매하는 사람이 1.52배의 매출을 낼 수 있다는 뜻은 아님. 현실적으로는 중국에서 1달러를 벌 뿐임. 단지 중국에서의 상품가격이 미국가격의 65%라는데 차이가 있음. 이는 중국에서 판매되는 브랜드의 가격이 미국에서 판매되는 가격의 65%여야 하고, 그렇지 않으면 판매량과 총매출이 감소할 것이라는 뜻. 이는 중요한 의미가 있음. 첫째, 국제적인 음료 브랜드가 중국 시장에서 의미있는 판매량과 총매출을 달성하려면 생산비용과 가격을 현지 제조업체 수준으로 낮추어야 해서 수익에 큰 영향을 끼칠 것임. 둘째, 시장가치는 원래의 수치인 610억 달러이지만 그 시장가치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미국에서보다 중국에서 더 많은 양을 판매해야 함. 따라서 총매출과 단위당 수익이 낮아지게 됨
- 전세계 4가구 중 3가구 가까이는 연간 2만 5천달러 미만의 소득으로 생활함. 이 71%의 가구는 세계 소득의 17%를 차지함. 반대로 표현하자면 29%의 가구가 전세계 소득의 83%를 벌어들인다는 뜻.
- 다가올 20년 동안 연소득 5만~10만 달러인 전체가구 중 중국이 차지하는 비율은 3%에서 16%로 높아지는 반면에 3대 부유지역인 서유럽, 아시아 부국, 북아메리카의 비율은 12년 80%에서 32년 60%로 낮아질 전망.
- 다가올 20년 동안 이 책에서 다루는 국가와 지역내 전체 가구의 총근로소득 규모는 12년 52조 3180억 달러에서 32년 80조 8760억 달러로 증가할 전망
- 현실적인 중산층의 정의에 따르면 10년 실질가치 기준 중산층 가구수는 1억 7300만 가구에서 32년 2억 8800만 가구로 66%증가할 전망. 이러한 증가분 54%는 중국에서, 12%는 인도에서 나올 것으로 추정됨
0 12년에는 약 17%의 중국가구가 1만 5천달러 이상을 벌었고, 이들은 중국의 전체 가계소득 중 48%를 차지. 32년이면 그 비율은 전체 가구의 55%로 상승하고 이들이 중국의 전체 가계소득의 89%를 차지하게 될 것임.
- 총매출 성장을 극대화하려는 기업은 소비자 연령이 40세 이상이며 연간 가계소득이 5만달러를 넘는 가구에 노력을 집중해야 한다는 사실. 해당 계층은 12년 전체 소비자지출의 37%와 다가올 20년간 전체 소비자지출 증가분의 45%를 차지. 다른 어떤 연령과 소득계층도 같은 기간 중 이 정도의 성장폭을 보일수는 없을 것임. 개도국에서 늘어나고 있는 가계소득 1만5천~5만 달러인 25~39세 집단의 젊은 중산층에 엄청난 기회가 있다는 주장도 수치를 보면 근거가 빈약함. 개도국에서조차 인구는 점차 노령화 되고 있어 가구수 기준 계층 규모가 더이상 커지지 않고 있는 데다. 이 소득계층에 집입하는 숫자만큼 거의 비슷한 비율이 더 높은 소득 계층으로 빠져나가고 있기 때문. 더구나 젊은 중산층의 1인당 지출액은 앞에서 정의한 40세 이상의 연간 가계소득 5만 달러 이상인 계층보다 훨씬 낮은 편. 따라서 수익은 물론 총매출 잠재성도 견줄만한 수준이 못됨. 두번째 시사점은 가처분적 성격이 높은 항목에 대한 지출 총액은 계속해서 늘어나는 반면에 소득수준 10만 달러 이상인 가구의 경우 지출액이 기대만큼 빠르게 증가하지 않을 수도 있다는 사실. 지출에 대한 태도가 달라져서 재량소비 대신 저축을 택하기 때문이라고 추측함. 10만 달러 이상의 소득계층보다 5만~10만 달러 계층에서 재량소비의 성장률이 더 높게 나타날 것임. 이것은 부유층이 필요충분한 상태에 도달하고 있음을 말해주는 실질적인 지표임
- 세금과 사회복지 비용 사이에는 분명한 상쇄관계가 존재. 가령 세금이 낮은 국가는 저축률이 높아서 세금과 저축을 제외하고는 남는 지출액이 세금이 높고 복지서비스가 잘되어 있는 국가와 거의 비슷한 수준. 이 지출 비율의 유사성은 주거비용을 포함시켰을 때 더욱 높아짐. 모기지 제도가 없어서 저축을 하는 경우와 모기지 제도를 이용해 대출금을 갚아 나가는 경우 차액이 실질적으로 상쇄되기 때문. 한 국가의 상대적인 가계소득 수준에 관계없이 주거, 의료, 교육에 대비하기 위하여 세금과 저축비용을 제외하고 나면 기타항목에 지출할 수 있는 비율이 대략 소득의 50%인 것이 현실임
- 3인가구에서 2인가구로의 이동은 단순한 과정이지만 1인당 소득에 엄청난 영향을 미침. '12년 평균 도시가구의 세전소득이 8만 6652위안이라고 칠때, 자녀 없는 가구의 1인당 세전소득은 4만 3326위안(6800달러)가 되고, 자녀가 1명 있는 경우 2만 88898위안(4500달러)가 됨. 무려 50%에 달하는 격차임. 이러한 빈둥지 가구는 건강에 좋은 양질의 식품, 개인 위생용품, 건강관리, 차량, 여가 등 가처분 항목에 사용할 수 있는 소득의 비욜이 높음. 그러므로 지난 몇년 동안 이런 제품의 시장이 꾸준히 성장해왔고 가까운 장래에도 성장을 계속하리라 기대하는 것은 당연함. 빈둥지 가구의 수는 '12년 2억 3200만 가구에서 '32년 2억 9천만 가구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며, 이 기간중 도시가구의 세전 실질소득은 연평균 4.9%씩 증가할 것임.
- '12년 기준 주민 20만명 이상의 도시 862개 가운데 64개 도시에 부유한 소비계층의 5만가구가 밀집되어 있음. 중국의 부가 그 정도로 편중되어 있는 것이다. '32년이면 상위 210개 도시에 전체 소비계층 가구의 69%가 거주할 것이고, 그 가운데 가장 작은 도시에 10만 가구가 밀집될 것임. 부는 분명히 퍼져나가겠지만 비교적 집중된 상태를 유지할 것으로 보임

 

Posted by dal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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