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스크

경제 2014. 12. 25. 12:37

 


리스크

저자
피터 L. 번스타인 지음
출판사
한국경제신문사 | 2008-12-15 출간
카테고리
경제/경영
책소개
공포와 탐욕의 시대, 뱃심 좋게 도전하는 자가 세상을 지배한다 ...
가격비교

- 자연은 사건의 반복에서 생겨나는 패턴을 확립해왔다. 그러나 단지 대개의 경우 그렇다는 것이다. (라이프니츠)
- 확률이란 확신의 정도이미며 부분이 전체와 다르듯이 절대적인 확신과는 다른 것이다. (라이프니츠)
1부 숫자체계에 뿌리를 둔 리스크 ~1200년
01. 르네상스와 종교개혁에서 비롯된 리스크 정복
- 인간본성에 대해 일가견을 펼친바 있는 애덤스미스는 도박심리에 대해 다음과 같이 설명했음. "그것은 바로 인간 대다수가 자신의 능력에 대해 갖는 오만한 자부심과 자신의 운에 대한 터무니 없는 신뢰에서 비롯된다." 애덤 스미스는 인간의 리스크 감수속성이 경제발전에 원동력으로 작용한다는 점을 인식했지만, 그 속성을 걷잡을 수 없게 되면 사회가 혼란에 빠질 것이라고 걱정했음. 그래서 그는 자유시장 경제체제에서 얻어지는 이익에 도덕적 정서를 균형있게 배합하는 데 주력했음.
- 존 메이너드 케인스는 애덤 스미스의 의견에 전적으로 동의를 표함. "한나라의 자본이 카지노 영업의 부산물로 발달하면 결코 올바른 발전으로 볼 수 없다." 그러나 사람들에게 행운에 대한 확신과 자부심이 없었다면, 이 세상은 너무도 재미 없는 곳이 되어 있을 게 틀림없음. 케인스도 그 점을 인정하지 않을 수는 없었음. "만일 인간의 본성이 어떤 기회에 대한 유혹을 전혀 느끼지 않는다면..... 사람들은 냉철한 계산을 마친 후에야 투자에 나설테고, 그러면 자연히 투자자체가 그리 많지도 않을 것이다."
- 무역은 리스크를 수반하는 사업임. 무역성장이 도박의 원리를 부의 창조로 변형시킴에 따라 리스크 감수의 전형이라할 자본주의가 태동. 하지만 자본주의는 두가지 새로운 행위가 없었다면 결코 번성할 수 없었을 것이라는 점에 주목해야 함. 두가지 행위는 미래가 우연이나 신의 의지에 의존하는 동안에는 불필요했음. 그 하나는 바로 부기임. 보잘것 없는 행위일 수도 있겠지만 부기야말로 셈과 계산에 새로운 기술을 보급하는 데 일익을 담당했음. 다른 하나는 예측임. 이는 부기보다 상위의 행위일수도 있겠지만, 리스크 감수를 즉각적인 수익과 연결시키는 훨씬 더 도전적 행위임.
02. 0을 발견하다
- 0는 두가지 면에서 기존의 숫자체계에 대변혁을 일으켰음. 첫째, 0에서 9까지 열개의 숫자만 사용하면 모든 계산이 가느이해졌고, 어떤 숫자건 단지 숫자 10개오 완벽하게 표현할 수 있게 되었음. 둘째로는 1, 10, 100 등 숫자의 배열이 있을 때, 그 다음 숫자는 1000임을 수열자체로 알 수 있게 됨. 0은 숫자체계의 전체구조를 눈으로 보는 순간 명확히 알 수 있게 해주었음. 로마숫자로 된 수열에서는 쉽게 할 수 없었던 일이었음.
- 아랍세계에서 이룩한 성과는 대단히 컸지만, 개념의 확장이 논리적인 결과에 미치지 못한채 멈춰버린 것을 알 수 있음. 진보적인 수학적 사고의 소유자였던 아랍인들이 왜 확률이론과 리스크 관리이론에 이르지 못했을까? 그 이뉴가 그들의 인생관에 있다고 생각됨. 우리의 미래를 누가 결정하는가? 운명인가? 신인가? 아니면 우리자신인가? 그러나 이슬람 교도들은 또한 그리스인드로가 초기 기독교인들처럼 운명론자였음. 그들은 미처 도약할 준비가 되어 있지 않았던 것임.

2부 확률이론의 대발견 1200~1700년
03. 판돈 배분 문제를 풀어내려는 어떤 도박꾼의 노력
04. 확률이론의 기초를 세운 프랑스의 삼총사
05 . 잡화점 주인이 제시한 통계학의 핵심 개념
- 17세기 후반부는 무역이 싹트는 시대였음. 네덜란드인들이 당대의 지배적 상업세력이었고 영국은 그들에게 가장 큰 경쟁상대였음. 전세계에 산재한 식민지나 공급자들의 상선이 도착해 한때 매우 희귀했거나 생전 본적도 없는 물품(비누, 향료, 커피,차, 원료, 도자기 등)을 대량으로 쏟아내놓았음. 선조에게서 물려받는 길 외에는 달리 부에 대한 축적방법이 없는 시대는 종언을 고했음. 이제 부는 벌거나 발견할 수 있고, 축적해 나갈 수 있으며, 투자와 동시에 투자손실에 대한 보호의 대상이 됨.

3부 선택과 결정에 대한 이론적 초석 1700~1900년
06. 셀 수 없는 것을 측정하다
- 베르누이에게 운에 맡기는 승부나 추상적인 문제 등은 단순히 부와 기회에 대한 욕망과 관련된 근원적인 상황을 이끌어내는 도구일 뿐임. 그는 확률이론의 수학적 증명보다는 의사결정을 더욱 강조했음. 베르누의의 목적은 누구든지 재정상황에 맞추어 어떤 리스크를 감수했을 경우 예측가능한 규칙을 만들자는 것이었음. 이는 현대의 모든 금융경제학자, 사업가, 투자가 등에게는 핵심적인 사항임. 리스크는 더이상 수동적으로 받아들여져서는 안됨. 리스크는 이제 선택할 수 있는 일련의 기회가 된 것임.
07. 의사결정과 선택에 대한 확신을 찾아서
08. 무질서의 선행 없이 질서는 발견할 수 없다
09. 무엇이든 측정하라
- 평균으로의 회귀는 거의 모든 리스크 감수와 예측에 동기를 부여함. 오르막이 있으면 내리막이 있다. 전성기는 몰락에 선행한다, 아무리 가난해도 3대까지 이어지지는 않는다 등의 속담이나 격언도 평균으로의 회귀에 뿌리를 두고 있음.
- 회귀는 또한 이제까지 잃기만 했으나 좀 따겠지 하는 도박꾼의 환상을 자극하는 것이고, 의사가 환자에게 시간이 지나면 낫겠지요 라고 말하는 의미이며, 31년 후버대통령이 번영의 임박을 호언하며 의미했던 바이기도 함. 그러나 불행히도 당시 경기회복의 평균점은 그가 기대했던 곳에 있지 않았음.
10. ‘평균으로의 회귀’에 배팅하라
- 평균으로의 회귀가 의사결정에서 헛된 지침이 되는 까닭
(1) 평균으로의 회귀는 경유에 따라 그 과정이 너무 느려 도중에 어떤 충격으로 인해 붕괴될 위험이 있음.
(2) 어쩌면 회귀가 너무 강력해 일단 평균에 도달하면 안정을 취하지 않고 오히려 반복적으로 평균주변을 동요시켜 양쪽에 불규칙한 일탈을 만들수도 있음.
(3) 경우에 따라서는 평균자체가 불안정해 어제까지만 해도 표준이라고 생각되었던 것이 오늘을 전혀 모르는 새로운 것으로 대체될 수도 있음. 따라서 번영이 임박해 있다는, 되풀이되는 이유 하나만으로 당장 내일이라도 번영이 찾아오리라고 가정하는 것은 극도로 위험한 일임.
- 현재에 영향을 미치고 내일에 심오한 효력을 행사할 과거사건에 대한 체계적 조사없이 현상에 대한 이해는 불가능함. 장기적인 흐름은 중요함. 경제학자들과 정책결정자들이 일시적인 조건에 영향을 맏을 수 있는 단기적 사건전개의 흐름에서 장기적인 추세와 그 결과를 발견하려고 애쓰는 것은 현명하지 못함.
- 1800년에서 1940년까지 물가는 겨우 연평균 0.2%의 비율로 상승했으며, 사실 하락한 해도 69차례나 있었음. 1940년의 소비자 물가지수는 140년 전에 비해 단지 28%가 올랐을 뿐임. 그러한 상황에서 고정된 달러 가치의 자산소유는 즐거움이었던 반면, 고정적이지 않은 달러 가치의 자산소유는 리스크가 매우 큰 일이었음. 그러나 2차대전과 그 여파로 모든 것이 변했음. 인플레이션은 41년에서 59년까지 연평균 4.0%상승했으며, 소비자 물가지수도 한 해를 제외하고는 해마다 상승했음. 잔인하게 오르는 물가로 영향을 받지 않을 것처럼 보이던 채권이라는 금융상품은 극단적으로 리스크가 큰 투자대상으로 바뀌고 말았음. 한편 주식배당금은 45년에서 59년 사이에 세배로 폭등했음. 그 사이 오직 한 해에만 저조한 실적이 나타났으며 그것도 2%의 하락에 불화했음. 투자가들은 주식을 더 이상 가격과 수익 예측이 불가능할 정도로 움직히는 위험한 자산으로 인식하지 않았음. 현재(당해년도)의 배당금을 위해 지불하는 가격은 점점 더 무의미해 보였음. 중요한 것은 미래에 받을 배당금의 상승세였음. 시간이 흐르면 주식의 자본가치 상승과 함께 그러한 배당금이 채권의 이자를 넘어서리라고 충분히 기대했기 때문. 주식이 제공하는 성장과 인플레이션 헤징의 기회 때문에 프리미엄을 얹어서라도 주식을 사들이고 고정금리 수익률만을 가진 채권을 팔아치우는 게 영리한 행동이었음.
- 훌륭한 지혜를 얻는 비결은 평균으로의 회귀가 단지 도구일 뿐이라는 유연한 생각에 있음. 평균으로의 회귀는 불변의 교의와 의식을 지닌 종교가 아님. 후버 대통령이 그랬듯이, 평균으로의 회귀를 과거에서 기계적인 추정을 끌어내는 데 그친다면 그것은 우상숭배보다 나을 게 없음. 현재 내린 가정의 타당성 여부에 대해 지속적인 의문 없이는 절대로 평균으로의 회귀만을 믿고 게임에 뛰어들지 말것. 골턴은 "평균보다 포괄적인 관점을 즐겨라'"라고 충고했음.
11. 원하지만 불확실한 이익을 얻고 싶다면

4부 투자전략에 대한 분석 1900~1960년
12. 행운을 빌어요
- 리스크관리의 본질은 결과에 대한 통제 가능한 범위를 최대한 늘리는 반면, 인과관계에 숨겨진 연결고리를 알 수 없기에 결과에 대한 통제 불가능한 범위는 최소화하는 데 있다.
- 인간은 알아야 할 모든 것을 언젠가는 다 알게 될 테고, 결국 확실성이 불확실성을 대치할 것이라는 20세기 초기의 꿈은 1차대전 후에 서서히 사라져 버림. 전쟁 후 지식은 폭발적으로 증가했지만, 오히려 인간의 삶은 더욱 불확실해졌고 세상은 더욱 이해하기 어려운 곳으로 변해버렸음.
- 리스크 관리가 실용적 기술로 인식된 계기는 가장 심오한 결론을 지닌, 그러나 너무도 간단하고도 진부한 한마디에서 비롯되었음. '신이 세상을 창조할 때 확실성을 포함하는 것을 잊어버렸다.'는 것임. 따라서 인간은 결코 확실한 지식을 가질 수 없으며, 항상 어느정도는 무지한 상태로 있다는 점임. 그래서 우리가 가진 정보의 대부분은 부정확하거나 불완전하다는 것임.
13. 불확실성이라는 축복
14. 승리하려면 효용을 극대화하라
15. 달걀을 한 바구니에 담지 말라
- 마코위츠는 불확실성에 대한 미숙한 직관을 통계라는 대역으로 대체시킴으로써, 전통적인 주식 선별방법을 효율적인 포트폴리오라고 명명한 선택절차로 전환시켰음. 경제학자와 통계학자가 사용하던 효율성이라는 용어는 투입에 대한 산출을 최대화하거나, 산출에 대한 투입을 최소화하는 것을 의미. 효율적인 포트폴리오란 부의증식을 의미하는 바람직한 것을 극대화하는 동시에, 분산이라 불리는 바람직하지 않은 것을 최소화하는 것임.

5부 리스크의 이익과 위협에 대한 판단 1960~
16. 손실은 이득보다 더 크게 보인다
- 카네만과 트베르스키는 기대이론을 통해 합리적 의사결정과정에서의 지지자들의 무의식적인 행동유형을 발견했으며, 그러한 행동유형의 원인을 인간의 두가지 약점 탓으로 돌렸음. 첫째, 감정에 따라 합리적 의사결정에 필수적인 자아통제력이 파괴된다는 점. 둘째, 사람들이 자신들의 문제를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다는 점. 사람들은 심리학 용어로 인지장애라는 것을 경험함.
17. ‘사자는 가격’과 ‘팔자는 가격’
- 합리성 모델의 실패는 그 자체의 논리때문이 아니라, 그 모델이 요구하는 인간의 두뇌 때문. 그 모델이 상정한 대로 행동할 수 있는 두뇌를 가진 인간이 어디 있단 말인가? 그 모델대로라면 모든 사람들은 모든 것에 대해 완전히, 그리고 즉각적으로 파악하고 이해해야 함. 캐네먼은 합리적 모델의 경직적인 강제성을 최초로 인식한 사람은 아니었지만 그러한 경직성의 결과와 평범한 사람들이 그것을 정기적으로 위반하는 방식에 대해 설명하려 한 최초의 인물이었음.
- 리스크 관리기법에 대한 탐색이 한창 인기를 더해갔음에도 불구하고, 70년대와 80년대에는 전후시대의 온화한 경험으로 형성된 세계관을 가졌던 사람들에게 전혀 접해보지 못했던 새로운 불확실성이 생겨났음. 유가폭등, 워터게이트와 닉슨 사임에 따른 헌저우이기, 테헤란 인질사건, 체르노빌 참사 등의 재난이 발생한 것. 이러한 충격으로 인해 발생된 인식의 부조화는 빅토리아 시대 사람들이 1차 세계대전 동안 겪었던 것과 유사했음. 금융규제완화, 그리고 거센 인플레이션 시대와 더불어 그러한 환경은 이전 30년 동안에는 생각할 수도 없었던 금리, 환율, 상품가격에서의 변동성을 만들어냈음. 전통적인 리스크관리형태로는 이렇듯 새롭고 불안정하며 위협적이 세계를 다룰 수 없는 상황이 닥친 것임.
18. 환상적인 파생상품의 세계
- 파생상품은 면도날과 같다. 당신은 면도를 위해 사용할 수도 있고, 자살을 위해 사용할 수도 있다. (제임스 모건, 파이낸셜 타임즈 칼럼니스트)
19. 컴퓨터의 한계를 기억하라
- 이 세상의 진짜 문제는 비합리적이지도, 그렇다고 합리적이지도 않다는 점이다. 더 정확하게 말하자면, 이 세상은 거의 합리적이긴 해도 완전히 그렇지는 않은 곳이다. 인생이 불합리하다고 할 수는 없지만, 언제나 모든 곳에서 논리를 찾으려 한다면 덫에 걸려들고 마는 것이다. 세상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약간은 덜 수학적이고, 덜 정확하다고 보면 된다. 정확성은 겉으로 드러나 있지만 부정확성은 숨겨져 있다. 자연의 야성이 어딘가에 도사리고 있는 것이다. (길버트 키스 체스터탄)
- 혼돈 이론가들은 이 세상이 동요와 변동성을 특징으로 하는 활력의 상태에 있다고 본다. 그렇다면 이 세상은 가우스가 정규분포를 통해 예측했듯이, 정상으로부터의 편차가 양방향으로 균형을 이루며 밀집된 세계가 아님. 뿐만 아니라 평균으로의 회귀라는 골턴의 개념 또한 적용될 수 없는 세계임. 평균이 항상 변화하는 유동성 상태에 있기 때문. 더 정확히 표현하자면, 혼돈이론에는 표준이라는 개념자체가 존재하지 않음. 혼돈이론은 불연속성 개념을 거부함으로써 모든 결과에는 원인이 있다는 푸엥카레의 생각을 극단적 논리로 끌고 간다. 즉, 불연속적으로 보이는 것조차도 과거에서 갑작스럽게 단절된 것이 아니라, 선행사건들의 논리적 귀결이라는 이야기임. 혼돈의 세계에서는 언제는 야성이 잠재해 있으며 나타날 때만을 기다림.
- 리스크 관리기술은 기존의 리스크를 통제하는 동시에 새로운 리스크를 만들어내기도 함. 하지만 그래도 우리는 리스크 관리를 신뢰하고 있으며, 그러한 믿음 덕택에 회피했을지도 모르는 리스크일지라도 감수할 수 있는 용기를 갖게 되었음. 대부분의 경우에 그러한 용기는 유익함. 하지만 우리는 리스크 관리 시스템에서 리스크의 양을 증가시킬 수도 있음을 유의해야 함. 어떤 연구보고에 따르면, 안전벨트를 착용함으로써 운전자들은 평소보다 더 과격하게 차를 몬다고 함. 결과적으로 안전벨트 착용으로 인해 심각한 부상을 입는 경우는 줄어드는 반면, 사고발생 건수는 증가하는 것임. 헤지수단으로 고안된 파생상품은 투자자들을 유혹해서 리스크를 수반한 큰 이득의 기회를 제공하는 투기수단으로 변질되기도 함. 일반기업의 리스크 관리자라면 절대로 꾀해서는 안 되는 측면임. 70년대 후반 포트폴리오 보험의 도입은 그전에 행해졌던 것보다 훨씬 더 높은 주식투자 비중(리스크의 노출)을 초래했음. 같은 방식으로, 보수적인 기관투자자들은 검증되지 않은 분야에서 큰 리스크의 노출을 정당화하기 위해 광범위한 분산투자를 사용하곤 했음. 그러나 분산투자는 손실에 대한 보장수단이 아님. 단지 한번에 모든 것을 잃을 리스크에 대한 보장수단일 뿐임.
- 나는 이론이나 가설, 공식 등 순수한 지적 소산물에 대해서는 헌신적 찬미를 바친다. 그것이 장애를 헤쳐 나가다가 길을 잃은 사람들에게 올바른 길을 찾아주고, 사실을 관측하다가 한계에 처한 사람들에게 더 넓은 지평을 열어주기 때문이다. (에어리, 영국 왕립관측소 소장, 1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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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dal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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