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황장애는 갑작스레 심박이 빨라지고 호흡곤란, 구토감, 현기증, 식은땀, 떨림 등을 동반하는 발작을 일으킴. 극심한 불안상태에 빠지는 질병으로, 예상치 못한 순간에 느닷없이 발생하는 것이 특징. 증세의 징조를 제대로 느낄 겨를이 없다. 공항장애는 비교적 전철이나 엘리베이터 내부와 같이 폐쇄된 공간이나 사람이 붐비는 장소에서 발생하는 경우가 많음. 이 외에도 길을 걷거나 집에서 편히 쉬고 있을 때에도 갑자기 발작을 일으킴
- 공황장애가 발생하면 갑작스런 발작과 함께 매우 괴로운 신체증상이 나타남. 이때 발작한 사람은 그대로 죽거나 미칠지도 모른다는 공포심에 사로잡힘. 초기 공황장애를 겪은 사람은 각종 검사를 받아도 몸에는 특별한 이상이 발견되지 않아 당혹스러워 함. 또한 발작이 강렬한 만큼 공포심도 강하게 남으므로 재발에 대한 심한 불안에 시달림. 그뿐 아니라 발작을 반복해서 경험한 사람은 발작이 일어났을 때와 동일한 장소나 상황을 피하려는 경향을 보이는데, 이에 따라 자연히 행동할 수 있는 범위가 좁아짐
- 공황장애는 불안장애의 일종. 분명한 대상이 없는데도 마음속에서 막연한 불안감이 생기는 것. 역학조사에 따르면 공황장애의 평생유병률은 대만 0.4%에서 미국 3.5%가지 지역에 따라 다르지만 대략 1.5~3.5% 수준. 일년 유병률은 대만 0.2%부터 미국 2.2%로 대략 1~2% 수준. 발작은 한번에 그치지 않고 여러번 반복되는데, 빈도나 강도는 제각기 다름. 일주일에 한번골로 중간 강도의 발작이 일어나기도 하고, 강한 발작이 일어난 뒤 몇달 동안 잠잠해 지는 경우도 있다. 발작은 만성화되기 쉬우므로 완치될 때까지 꾸준히 치료를 받아야 함
- 발작이 여러번 반복되다보면 언제, 어디서 일어날지 예측하기 어려움. 이런 발작의 특성상 발작이 또 일어나면 어쩌나 하는 불안을 떨칠 수 없느데, 이런 증상을 예기불안(anticipatory anxiety)이라고 함. 이와 같이 공황장애는 공황발작에 이어 예기불안이 나타나는 특징
- 공황장애의 원인이 무엇인지는 아직 완전히 해명되지 않음. 다만 뇌속 신경전달물질 (neurotransmitter)기능에 이상이 생겨서 발생한다는 학설이 유력. 인간의 뇌는 140억개에 이르는 신경세포가 서로 복잡한 네트워크를 형성하여 다양한 정보를 전달. 그러나 신경세포끼리 직접 연결되어 있지 않으므로 정보를 전달할 때는 신경전달물질이라고 하는 화학물질의 힘을 빌려야 함. 정보를 보내는 쪽 신경세포 말단부에서 신경전달물질을 시냅스로 방출하면 정보를 받는 쪽의 신경세포가 수용체 입구를 열어 그 화학물질을 받아들임. 이렇게 해서 정보가 차례차례 다음 신경세포로 전달됨. 신경전달물질은 현재 30종 정도가 발견됨. 이렇게 공황장애와 관련있는 신경전달물질에는 노르아드레날린과 세로토닌 두가지가 있다
- 노르아드레날린은 몸에 위험이 닥쳤을 때 분비되는 신경전달물질로, 뇌간의 통로역할을 하는 청반이라는 부위에서 분비됨. 그런데 공황장애 환자는 이 청반이 오류를 일으키기 쉬운 상태. 청반에 이상이 생기면 위험한 상황이 아닌데도 잘못 반응하여 노르아드레날린이 분비됨. 이 때문에 공황장애의 여러 증상이 발생. 청반이 오류를 일으켜 노르아드레날린이 분비되면 이상흥분이 대뇌변연계(limbic system)로 전달됨. 대뇌변연계는 시상하주의 활동에 관여하는데, 이때 이상흥분이 시상하부에 전달됨. 이상흥분으로 인해 시상하부는 자율신경중추에 문제가 생겨 자율신경의 균형이 무너짐. 이때문에 자율신경증상(두근거림, 숨참, 현기증 등)이 나타남. 또한 대뇌변연계는 불안, 공포, 분노 등 감정에 깊이 관여하므로 이 과정에서 예기불안이 발생. 세로토닌과 공황장애의 관계를 아직 분명히 밝혀지지 않음. 그러나 세로토닌의 과잉분비와 결핍이 불안과 공포를 유발하는 것으로 알려짐. 이렇게 공황장애는 뇌의 시스템 오류로 인해 신경전달물질의 분비에 이상이 생겼을 때 발생
- 스트레스가 공황장애의 직접적 원인이 되는 경우는 많지 않음. 그러나 가까운 친지의 죽음을 겪거나 병에 걸리는 것처럼 큰 스트레스를 받았다면 발작의 계기가 될 수 있음. 또한 어렸을 때 부모와 사별하는 등 상실을 경험했거나 학대를 받았던 사람은 공황장애가 발병하기 쉽다는 보고가 있지만 아직 정확하게 확인되지는 않음. 그외 유전적 요인도 있음. 각국 조사에 따르면 공황장애 환자의 친족들은 공황장애 발병률이 일반인들에 비해 평균보다 높음. 특히 20세 이전에 발병한 경우, 유전적 요인이 강하게 작용한 것으로 보임
- 스트레스가 공황장애이 원인이 되는지에 대해서는 의견이 분분함. 공황장애가 스트레스를 받기 쉬운 성격이거나 스트레스 대처에 약한 사람에게 발병하기 쉽다고 보고된 바 있다. 특히 여성에게 그런 경향이 강해, 스트레스에 적절히 대응하지 못하는 여성은 공황장애에 걸리기 쉬움. 일반적으로 감수성이 풍부한 사람, 완벽주의자, 고집이 센 사람, 주변상황에 예민한 사람은 스트레스를 잘 받음.
- 공황장애는 신체적으로 지쳤을 때도 일어나기 쉬우므로 주의해야 함. 과로나 과도한 운동으로 근육에 긴장과 피로가 계속 쌓이면 혈액순환이 나빠져 근육이 산소결핍 상태에 이르면서, 피로물질인 젖산이 축적됨. 이렇듯 신체피로에 의해 공황발작이 발생하는 경우도 있음. 가능한 한 과로하지 않도록 주의하고, 피곤하면 휴식을 취하라. 또한 운동량이 부족할 때도 공황장애가 발생하기 쉬우므로 적당한 운동을 하는 것이 바람직. 특히 젖산 축적을 방지하는 효과가 있는 유산소 운동이 좋다
- 공황장애 환자가 잘못 진단받기 쉬운 병명
* 과호흡증후군 : 과호흡으로 인해 이산화탄소 농도가 낮아져 발생
* 발작성 빈맥 : 갑자기 맥박이 빨라지면서 극심한 두근거림과 함께 호흡곤란에 빠짐
* 기외수축 : 맥박이 불규칙해지면서 심장이 철렁하거나 잠시 멈춘 느낌이 든다
* 심장신경증 : 심장에 이상이 없는데도 심장과 관련된 신체증상을 호소
* 불안신경증 : 막연한 불안과 함께 두근거림과 호흡곤란 등의 증상이 나타남
* 자율신경실조증 : 몸에 이상이 없는데도 자율신경증상이 나타남
- 공황장애와 비슷한 증상을 나타내는 질환
* 부정맥 : 맥박이 빨라지고 심장이 심하게 뛴다
* 협심증 : 가슴을 죄는 듯한 통증
* 모판 탈출증 : 현기증, 두근거림, 가슴통증, 호흡곤란이 나타남 (공황장애 환자에게 합병증으로 나타날 수 있음)
* 감상샘기능항진증 : 바세오두병이라고도 함. 두근거림, 떨림, 빈맥, 식은땀, 안구돌출, 불안감 등의 증상
* 저혈당 : 식은땀, 두근거림, 떨림, 빈맥, 불안감 등의 증상
* 크롬친화성세포종 : 두통, 두근거림, 발한, 고혈압, 구토감, 불안감 등
* 메니에르증후군 : 현기증, 구토감, 식은땀, 이명
* 측두엽간질 : 발한, 안면홍조, 빈맥, 공포감
* 과호흡증후군 : 현기증, 경련, 호흡곤란, 손발저림
- 공황장애가 악화되어 중증의 광장공포증으로 발전하면 자연히 행동반경이 좁아지고 삶의 의욕도 사라짐. 머릿속에는 온통 공황발작에 대한 불안감이 가득해서 쉽게 절망에 빠짐. 일상새활에서 즐거움을 느낀다거나 매사에 적극적으로 나서는 일도 힘겨운 상태. 그 결과 우울증 증세를 보이는 경우가 많음. 이와 반대로 우울증 증상 하나로 공황발작이 나타날수도 있다. 공황장애와 우울증은 서로 밀접한 관계에 있다. 우울증과 공황장애가 함께 발병하면 완치되기까지 오랜 시간이 걸리므로 그 전에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
- 공황발작의 종류
* 상황야기적 공황발작 : 특정 상황에 직면하거나 그 상황을 떠올렸을 때 항상 발생. 사람들 앞에 나서서 이야기하기를 두려워하는 사람이 어쩔수 없이 그래야 하는 상황에 놓이거나, 혹은 그런 상황을 상상하는 것만으로도 공황발작을 일으킴
* 상황촉진적 공황발작 : 뚜렷한 계기로 인해 발생하지만, 그때마다 반드시 발작이 일어나는 것이 아님. 전철에 탔을 때 자주 발작을 겪기는 하지만 아무렇지도 않은 경우도 있다면 상황촉진적 공황발작에 해당
* 자연발생적 공황발작 : 아무 계기도 없이 갑자기 일어나는 경우. 공황장애 환자는 자연발생적 공황발작이 반복해서 발생
- 반복해서 발생해야 장애라고 할 수 있다. 공황발작을 한번 경험했다고 해서 모두 공황장애는 아님. 공황장애 진단을 받으려면 공황발작이 여러번 반복해서 발생해야 하며, 본인이 견딜 수 없을만큼 고통스러워 일상생활에 지장이 있을 정도로 심해야 함. 공황발작을 겪었지만 단 한번에 그친 사람도 상당수 있으므로 발작을 경험했다고 해서 심각하게 받아들일 필요는 없다.
- 불안을 오래끌면 위험하다. 불안이 만성화되어 범불안장애로 발전하는 경우도 있음. 공황발작 때처럼 격렬하지는 않지만, 범불안장애도 항상 불안을 느끼고 마음이 편치 않다. 또한 쉽게 피로를 느끼고 집중력이 저하되며 늘 긴장해 있음. 사소한 자극에도 과민하게 반응하고, 잠도 잘 자지 못한다.
- 공황장애 때문에 겪는 고통을 타인이 이해하기는 어려움. 고민을 이야기해도 '신경을 너무 써서 그래'라거나 '좀더 마음을 편히 먹어'같은 이야기를 듣게 됨. 그런 말을 들으면 당사자도 본인의 정신력이 약해서 공황장애에 걸렸다고 생각하기 쉽다. 하지만 공황장애가 발병하는 것은 성격탓이 아니며 특정 이유때문에 발병하지 않는다. 본인에게는 아무 잘못이 없다.
- 공황발작은 공황장에만 나타나는 것이 아니라 다른 불안장애와 함께 나타날 수 있음. 특히 사회공포증이나 특정 공포증이 있는 사람이 공포를 느끼는 상황에 노출되었을 때, 공황발작을 일으키기 쉬움. DSM의 진단기준에도 불안장애에서 공황발작이 발생하는 경우도 있다고 명시됨. 공황발작이 일어났다면 공황장애 때문인지 아니면 다른 공포증 때문인지 감별할 필요가 있음. 그러나 공포의 대상이 무엇이든 공황발작의 근원에는 극도의 불안이 존재. 그러므로 마음속 깊이 끌어안고 있는 불안이 어느정도인지를 알아보는 것도 공황발작 및 공황장애를 진단하는 데 도움이 됨.
- 공황장애의 원인은 현재 뇌에 있는 청반에서 오류가 발생했기 때문이라는 학설이 유력. 즉, 비상사태가 아닌데도 청반에서 비상버튼을 누르는 바람에 경보음이 계속 울려퍼지는 상태에 놓이는 것. 오류가 발생하는 원인은 정확히 밝혀지지 않음. 약물을 복용하면 오류로 인해 비상버튼이 눌리는 사태를 방지하며, 오류 자체가 일어나지 않도록 막는 역할도 함. 공황발작이 일어나면 우선 약으로 신경의 흥분을 억제하여 비상사태를 진정시켜야 함. 그후로도 한동안 약을 복용하면서 진정상태를 유지. 이렇게 하면 어지간한 자극으로는 흥분이 일어나지 않으므로 발작도 점점 줄어듬
- 공황장애 환자에게는 주로 삼환계항우울제, SSRI, 벤조디아제핀계 약물(항불안제)등이 널리 사용됨. 삼환계 우울제는 SSRI가 개발되기 전까지 공황장애 치료에 가장 많이 사용된 약물로 공황발작을 강력하게 억제하는 효과. 예기불안이나 광장공포증에도 효과가 있으나 부작용이 심함. 그래서 등장한 것이 SSRI다. 효과가 높으면서도 부작용도 적어 현재 공황장애 치료에 가장 많이 사용하는 약물. 벤조디아제핀계 약물은 SSRI와 함께 사용하는 경우가 많으며, 공황발작에 효과가 있다. 또한 새로 개발된 단가아민산화효소억제제도 사용될 수 있음
- SSRI는 선택적 세로토닌 재흡수 억제제의 약자로 항우울제의 일종. 삼환계항우울제가 뇌신경의 기능을 활성화하는 세로토닌과 노르아드레날린의 작용을 촉진하면서 동시에 아세틸콜리의 기능을 저하시키는 것에 비해, SSRI는 세로토닌에만 선택적으로 작용해 아세틸콜린에 영향을 주지 않으므로 항콜린 작용에 의한 부작용이 적은 것이 특징. SSRI는 공황발작을 강력하게 억제하고 예기불안과 우울증상을 개선. 광장공포증에도 효과가 있으며, 강박장애와 과식증에도 효과가 있음. 현재 플루복사민, 파록세틴, 서트랄린 등의 약물이 주로 이용됨
- SSRI는 삼환계우울제에 비하면 안전성이 높고, 과량 복용하더라도 치사량에 달하는 일은 없다. 의존성을 걱정할 필요가 없다는 것도 장점. 심장을 비롯한 순환계에도 거의 악영향을 미치지 않으며 부작용이 발생하는 경우도 극히 드물다. 물론 부작용이 전혀 없다고 할수는 없지만, 구토감과 구역질 등 그다지 심하지 않은 소화계 부작용이 보고됨. 그 외에도 졸음이나 불면, 두통, 떨림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도 있음. 또한 사람에 따라서는 복용개시 후에 불안감이나 초조감, 비틀거림을 경험할 수도 있으므로 처음에는 적은 용량으로 시작해 상태를 지켜보며 서서히 양을 늘림. SSRI의 최대 약점은 효과가 나타나기 까지 적어도 2~4주 걸린다는 점. 어떤 경우 8~12주가 지나서야 겨우 효과를 실감했다는 사람도 있으므로 조급해하지 말자
- 벤조디아제핀계 약물은 뇌의 흥분을 가라앉히는 GABA의 작용을 활성화시킴으로써 불안이나 공포를 완화하는 항불안제로, 흔히 말하는 신경안정제가 여기 속함. 벤조디아제핀계 약물은 공황발작 및 예기불안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어 공황장애 급성기에 자주 사용됨. 세계적 치료추세를 보면 SSRI나 삼환계항우울제를 주요 사용하면서 효과가 나타나기까지 2~4주 동안 공황발작이 나타났을 때만 벤조디아제핀계 약물을 복용하는 것이 일반적. 또한 벤조디아제핀계 약물은 인지행동치료를 실시할 때 예기불안을 억제하고자 증상이 나타났을 때만 사용하는 경우도 있음. 로라제팜, 알프라졸람 등이 주요 성분. 벤조디아제핌계 약물 사용시 가장 문제는 내성과 의존증이 생기기 쉬운 점 우리나라는 정신과 외에 다른 과에서도 조심성 없이 처방하는 경우가 있다. 따라서 일반적으로 증상이 개선되면 빠른 시일내 복용을 중지해야 함. 그러나 갑자기 복용을 중지하면 이탈증상이 일어나기 쉬우므로 의사의 지시에 따라 천천히 양을 줄여가야 함
- 단가아민산화효소억제제는 세로토닌, 노르아드레날린, 도파민 등 모노아민 계열 신경전달물질의 대사를 억제하여 우울상태를 개선하는 항우울제. 최근 개발된 모클로베미드는 유럽이나 캐나다에서 널리 사용되는 약불로 공황발작, 예기불안, 우울증, 광장공포증을 강력하게 억제하는 효과를 인정받음. 부작용으로 기립성 저혈압, 부종, 불면, 성기능장애, 체중증가 등이 보고된 바 있으며, 과다복용시 고혈압, 빈호흡, 빈맥 등으로 인해 혼수상태에 빠질수도 있음. SSRI나 그외 항우울제와 병용하면 고열, 흥분, 초조감 등 세로토닌 증후군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
- 인지재구성 : 일반적으로 공포는 자신의 신체감각을 필요이상으로 부정적으로 해석하고 위태로운 상황으로 인식함으로써 발생. 그러므로 자신의 해석에 오류가 있지는 않은지 검토하고 인지를 재구성하는 과정이 필요
- 공황장애를 이해하는 자세
* 공황장애가 병이라는 사실을 이해한다
* 꾀병이나 게으름 피우는 게 아니라는 점을 이해한다
* 정신적 고민이나 성격 때문에 발생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이해한다
* 정신력을 발휘해 나을 수 있는 병이 아니다
* 만성질환임을 이해한다
* 환자의 불안과 고통에 공감을 표한다
* 빨리 나으라고 재촉하기보다 끈기있게 경과를 지켜본다
- 공황장애에 대한 바람직한 가족의 태도
* 불안감을 느낄 때 곁에 있는다
* 대화상대가 되어준다
* 반드시 나을 거라 믿고 치유되기를 바란다는 마음을 전달한다
* 정신력이 약한 탓이라고 몰아세우거나 비난하지 않는다
* 언제 어디서든 내가 힘이 돼줄께 라며 위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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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dal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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