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서바이벌

경영 2024. 5. 17. 06:56

- 법인 설립 시 중요한 주주의 구성, 지분율, 주주간계약서
*법인 설립 시 공동 창업자 간의 지분율 분배와 주주 구성은 전략적으로 정해야 한다.
*자문역에게는 지분 3~5%를 주는 것보다 자문료를 주는 것이 낫다.
*공동 창업자가 이탈할 때 대주주의 경영권 방어를 위해 주주간계약서를 만들자.

- 개인적으로 회사의 매출 규모가 커지기 전에는 대표가 재무회계 업무를 담 당하는 것을 추천한다. 그 이유는 대표가 직접 월별 자금 흐름을 살피면 회 사의 살림살이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고 리스크도 사전에 관리할 수 있기 때문이다.
물론 시간이 흐르고 은행과의 거래 및 입출금 프로세스에 익숙해지면 이중 출금 제한을 거는 방법이나 다양한 안전장치가 있다는 것을 발견하게 된다. 예를 들어 은행의 기업 계정의 경우 마스터 아이디라는 게 있다. 사용자 아 이디가 나누어져 있어 마스터 아이디를 가진 사람이 사용자 아이디의 권한 을 부여할 수 있다. 만약 내가 10개의 통장이 있는데, 인건비가 지출되는 통장을 A 직원에게 맡기려 한다면 A 직원에게 해당 통장만을 조회할 수 있 는 아이디를 줄 수 있는 것이다. 해당 아이디에 조회, 이체 권한을 주면 A 직원은 거래처에 대금 지급을 위한 이체 '등록'을 할 수 있다. 그 후 마스터 아이디를 가진 사용자가 이를 '최종 승인'을 해야 실제로 이체가 진행된 다. 사업 초기에는 이러한 안전장치가 있다는 것에 대한 지식 자체가 없기 때문에 대표가 직접 자금을 관리하는 경우가 많다.

-스타트업을 잘 운영하기 위해 초기에 반드시 정해야 하는 사항
*연월차, 휴가 및 출퇴근, 야근에 대한 기본 규칙을 정하자.
*정기 회의, 긴급 회의에 대한 규칙을 정하고 효율적으로 시간을 관리하자.
*의사소통 채널과 시간, 방법을 정하고 업무에 누수를 줄이자.
*조직도 구성을 만만하게 보지 말자. 조직도에는 조직의 전략과 방향이 담겨 있다.
*원하는 회사의 모습을 그려보고 우리 회사만의 문화를 정하자.
 
- 나는 스타트업에 오려는 대기업 경력의 지원자들을 경계한다. 그들의 능력 을 폄하하는 것이 아니다. 단지 인재상이 다를 뿐이다. 나 역시 대기업에 몸 담아 봤기에 어떤 곳인지 잘 안다. 대기업은 고도로 시스템화되어 있는 곳 이기 때문에 각자 맡은 업무만 해내면 되는 곳이다. 그곳에서의 업무는 선 택과 집중이며, 해당 업무에 전문가가 되려면 직무 로테이션을 통해 무려 20년은 꾸준히 있어야 한다.
그런 사람들이 스타트업의 업무 체계를 보면 매우 터프하다고 느낄 것이다. 한 팀이 하고 있는 업무 범위를 오로지 한 사람이 해내고 있는 상황을 보며 말도 안 된다고 불만을 토해낼지도 모른다. 업무 범위와 일의 양이 비례하 는 것도 아닌데 말이다. 이처럼 넓은 스펙트럼으로 일하는 것이 스타트업에 서는 매우 일상적인 일인 것은 분명하다.

- 결국 정장에도 어울리고 캐주얼에도 어울리는 단 하나의 구두를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것은 허송세월을 보내는 것과 같다. 세상에 없는 것을 찾아내 야 하기 때문이다. 내가 원하는 조건을 모두 맞추려면 그렇게 프로그래밍된 로봇을 찾는 게 나을지도 모른다.
인재 채용에 있어서 스타트업 대표가 명심해야 할 사항은 올라운드 플레이 어는 우리 회사에 입사할 일이 없다는 것이다. 다 할 줄 아는 사람이 스타트 업에 취직한다면 상당한 괴짜이거나 사기꾼 둘 중 하나다. 또 대개의 경우 올라운드 플레이어는 스타트업에서 일을 배워 결국은 창업의 길로 빠진다.

- 하나의 능력, 유연성 있는 사고를 가진 사람을 찾아라
'저는 A 업무를 하러 왔는데 B 업무를 하라고요?"라고 묻는 직원들이 있다. 나는 이런 질문을 좋아하지 않는다. '꼰대'나 '라떼충'이어서 그런 것이 아니 다. 분명 표준근로계약서에는 '회사는 업무상 필요에 의해 사용자의 근무 장소 및 부서 또는 담당 업무를 변경할 수 있다'라는 문구가 있다. 회사 입 장에서는 정당한 요구인 것이다.
A 업무에서 B 업무로 바뀌는 일은 빈번하게 일어난다. 이를 직무 로테이 션이라고 하는데, 실제 대기업 사례 중 CJ에서는 해당 업무의 특성상 협 력 업체와 긴밀한 관계를 유지할 가능성이 높으므로 2년에 한 번씩 아예 다른 직군으로 로테이션하기도 한다. 보직 변경 그 자체에 불편함을 느낄 이유가 없다는 뜻이다. 보직 변경은 특히 주니어 포지션에서는 본인에게 더 맞는 역량이 무엇인지 확인이 필요할 때 주로 이루어지는 방법이기도 하다.

- 슬랙은 평소에는 직원들 간의 업무 소통 채널, 즉 메신저로 활용한다. 각종 플러그인 형태의 소프트웨어가 연동되어 있어 직원들의 업무가 발생할 때 마다 알람을 보낸다. 덕분에 각각의 서비스에 접속하지 않아도 효율적으로 업무를 처리할 수 있다. 예를 들어 닥스웨이브를 활용해 직원이 연차를 내 면 슬랙에 자동으로 전자결재 알람이 뜬다. 또한 회사 메일을 슬랙에 연동 하면 신규 메일이 수신되었을 때 슬랙에 알람이 온다. 그 외에도 고객 응대 서비스인 채널과도 연동되어 고객 문의 사항이 접수되면 채널톡에 들어 가지 않고도 슬랙을 통해 내용 확인이 가능하다. 또한 외주업체와 커뮤니케 이션이 필요할 때도 슬랙 내에 별도의 채널을 만들어 업무 채팅을 할 수 있 기 때문에 업무 보안을 유지하면서도 속도감 있게 일을 처리할 수 있다.
- 노션을 활용하면 개인별 업무 카드를 생성하고 일일 업무부터 팀 업무까지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앞으로 해야 할 일과 현재 하고 있는 일, 완료 된 일로 나누어 관리되니 한눈에 보이는 'to do list'가 클릭 한 번으로 만들 어진다. 이와 더불어 아카이브를 만들어 중요한 파일들을 저장하는 기능도 매우 유용하다. 특히 노션을 이용하면 회사의 업무 자산을 쉽게 축적할 수 있다. 이는 직원들이 일상 업무를 하는 와중에도 업무 카드를 기반으로 매 뉴얼, 업무 프로세스를 정의하는 데에서 기인한다. 업무 카드에는 업무의 흐름, 마감일, 업무의 전반적인 내용이 기재돼 있기 때문에 해당 카드만 열 람하면 다른 사람도 해당 업무를 쉽게 파악할 수 있고, 기존 직원의 부재 시 에도 업무 누수가 없게끔 백업이 가능하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 회사에 신 규 입사한 직원 교육 1순위는 노션의 기본 규칙과 활용이다. 업무 카드를 어떠한 순서로 만드는지, 어떻게 카테고리를 분류하고 작성해야 하는지 등을 교육한다. 그리고 노션에서 업무 카드를 만들거나 회의록을 작성하는 것이 왜 상호 협력 관계에서 중요한 것인지 주지시킨다.
노션과 같은 업무 협업 툴을 사용하면 조직 관리에도 이점이 있다. 각 개인 이 자신이 맡은 업무의 흐름을 기록해두면 스타트업에서 고질적으로 말이 나오는 '일 때문에 휴가를 못 가'라는 말이 쏙 들어간다. 긴급하게 휴가를 써 야 할 상황이거나 다른 누구에게 나의 업무를 부탁할 때 업무 카드 링크 하 나만 전달해주면 되기 때문이다.

- 스타트업 초기 창업자에게 꼭 해주고 싶은 말이 있다면, 조바심을 갖지 말 라는 것이다. 성공한 이후에 보상을 줘도 된다. 성공하기 전에 떠난 사람은 내 사람이 아닌 것이다. 복지만 바라고 온 사람에게는 큰 기대를 말아야 한 다. 복지를 과하게 내세우면 배보다 배꼽이 더 커지는 상황을 반드시 맞이 할 테니 말이다.

- 소프트웨어 사용과 데이터 보존을 동시에 할 수 있는 방법으로 마이크로소 프트 365 사용을 추천한다. 비즈니스용으로 가장 저렴한 요금제를 사용해 도 마이크로소프트 워드, 엑셀, 파워포인트 등의 프로그램을 모바일과 PC 에서 모두 사용할 수 있도록 라이선스를 제공한다. 개별 저장 공간은 1TB 다. 원드라이브라는 가상 공간에 '내 컴퓨터'를 만들어놓는 형태이며 모바일 이나 개인 PC, 업무용 PC에 동일하게 세팅해서 사용할 수 있다. 본인 소유 의 컴퓨터가 아니더라도 원드라이브에 로그인하면 작업 내용을 그대로 불 러올 수 있어서 업무 공간의 제약이 크지 않은 편이다. 뿐만 아니라 지속적 인 업데이트를 통해 최신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이와 유사 한 서비스로 구글 드라이브가 있지만 켜져 있는 컴퓨터에 원격으로 접속하 는 방식이라 원드라이브의 그것과 차이가 있다.

- 기업을 알리는 홍보 활동과 우리의 브랜드, 서비스를 알리는 마케팅 활동은 기업이 문을 닫기 전까지는 지속되어야 한다. 마케팅의 대가 세스 고딘은 '마케팅은 업무가 아니다. 마케팅은 부서가 아니다. 마케팅은 직업이 아니 다. 마케팅은 과거, 현재, 잠재 고객과 교류할 때(또는 하지 않을 때마다) 발 생한다'라고 말했다. 즉 마케팅은 단순히 업무에 국한되는 것이 아니라 고 객과의 상호작용을 통해 이루어지는 행위이며 기업이 경영 활동을 하는 동 안 항상 해야 하는 것이라고 말할 수 있다.
100년 이상의 역사를 자랑하는 글로벌 기업 코카콜라는 이미 전 세계인에 게 두터운 브랜드 로열티를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2022년에 쓴 광고비 만 41억 달러로 전 세계 광고주 21위에 올랐다. 코카콜라 정도면 광고하지 않아도 사람들이 알아서 마시지 않냐고 생각할 수 있지만, 홍보·마케팅 활 동을 멈추는 순간 소비자들은 금세 코카콜라를 잊고 다른 브랜드에 애정을 쏟을 것이다. 또 경쟁 업체는 이때다 싶어 공격적으로 시장 점유율을 뺏어 나갈 것이므로 코카콜라는 늘 경쟁 기업으로부터 시장 점유율을 지켜내야 한다.

-  실제 온라인 환경에서 실행되는 마케팅의 종류는 상당히 많지만 주요 마케팅 방식 10가지만 우선 알아보자.
*소셜 미디어 마케팅: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X(전 트위터), 링크드인과 같은 플랫폼 내에서 다양한 콘텐츠를 포스팅하면서 고객과의 소통과 관계 구축 및 브랜드 홍보를 위한 목적으 로 수행된다.
*검색 엔진 최적화(SEO): 많은 고객이 우리 웹사이트를 잘 찾아 방문할 수 있도록 웹사이 트와 콘텐츠를 최적화하는 방식이다. B2B에서는 가장 높은 중요도를 부여해 전략적으로 세팅하는 것이 좋으며, 검색 최적화를 잘 세팅하면 마케팅 비용은 줄이면서 고객의 유입을 극대화할 수 있다.
*디스플레이(DA) 광고: 네이버, 구글, 다음과 같은 플랫폼에 노출되거나 배너 광고를 통해 고객을 우리 웹사이트로 유도하는 광고 방식이다. 여기에는 크게 키워드 광고, 쇼핑 검색 광고 등이 포함된다. 디스플레이 광고를 통해 소비자들은 우리 사이트에 쉽게 들어와 구매 활동을 펼칠 수 있다.
*콘텐츠 마케팅: 콘텐츠 마케팅은 SNS 마케팅과 엮어 콘텐츠마케팅팀 산하에 같이 운영하 는 경우가 많다. 고객에게 정보를 제공하고 브랜드 인지도와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블로 그, 인포그래픽, 동영상 등 다양한 플랫폼에서 콘텐츠를 생성하고 배포한다.
*이메일 마케팅: B2B, B2C에서 모두 활용해야 하는 마케팅 방법이다. 과거에는 단순히 고 객들에게 정기적으로 메일을 보내는 수준의 마케팅만 이루어졌지만, 현재는 기술이 고도화되어 발송 수, 발송률, 열람률, 클릭률, 해지율 등의 데이터를 파악하면서 좀 더 객관적인 지표 중심으로 마케팅 행위가 이루어진다.
*인플루언서 마케팅: 2015년부터 본격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는 마케팅 방법으로 유튜브, 틱 톡, 인스타그램, 블로그 등 다양한 SNS에서 높은 구독자 수와 팔로워 수를 확보한 인플루 언서와 협력해 제품, 브랜드, 서비스를 홍보하는 방식이다. 이를 통해 기업은 신뢰성 있는 이미지를 쌓거나 제품 홍보를 할 수 있다.
*리타기팅, 리마케팅: 고객이 우리 웹사이트에 방문한 후에도 다른 웹사이트와 SNS에 노 출된 우리 광고를 보게 하는 방식이다. 이를 통해 고객들의 재방문을 유도하고 구매로 이 어지게 만들 수 있다.
*앱 마케팅, 온사이트 마케팅: 모바일이나 웹페이지 내에서 이루어지는 다양한 앱 푸시나 팝업 메시지를 설계하고 관리하면서 고객의 행동 데이터를 수집하고, UI/UX 등의 개선을 통해 고객의 경험 강화 및 구매 여정의 종료까지 만들어내는 마케팅 방법이다.
*퍼포먼스 마케팅: 말 그대로 '성과를 내는 마케팅'이라는 뜻으로, 목표에 따라 달성한 결과 를 확인하고 효율적인 광고비를 쓸 수 있도록 전략을 짜는 마케팅이다. 적은 예산으로 광 고를 집행하면서 성과를 만들기 위해 이루어지므로 스타트업에게 필수적인 마케팅이라 해 도 과언이 아니다. 다양한 광고 플랫폼에서 광고 캠페인을 운영하면서 어떤 매체에서 유입 되는 고객이 매출 기여도가 높은지를 파악한다. 퍼포먼스 마케팅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데이터로 말한다! 퍼포먼스 마케팅(한빛미디어, 2022)에서 확인하기 바란다.
*CRM(고객관계관리) 마케팅: 퍼포먼스 마케팅과 더불어 최근 스타트업에서 가장 핫한 마 케팅 방법이다. 기존의 CRM 마케팅은 세일즈를 위한 목적으로 많이 활용되었다면 최근 에는 고객의 로열티 증가, 고객생애가치(LTV) 강화를 위해 많은 기업에서 사용하고 있다.

- 마케팅 목적이 지속적인 관계 형성으로 브랜딩하는 것이라면?
*이메일 마케팅, SNS 마케팅
마케팅 목적이 신규 고객을 빠르게 확보하는 것이라면?
*검색 엔진 최적화, 디스플레이 광고, 퍼포먼스 마케팅
기존 고객 데이터를 활용해 고객 구매율을 높이고 싶다면?
*온사이트 마케팅, 앱 마케팅 및 리타기팅, 리마케팅 및 CRM 마케팅
브랜드 인지도, 신뢰도를 빠르게 쌓고 싶다면?
*인플루언서 마케팅, 콘텐츠 마케팅, 소셜미디어 마케팅

- 실제 리스크가 발생할 경우 위기대응팀의 담당자를 한 명으로 지정하고 홍보팀과의 소통은 지정한 담당자를 통해서만 진행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더불어 초기 대응, 사외 커뮤니케이 션, 사내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위기를 관리한다.
초기 대응이란 홍보팀이 이슈 발생 24시간 내에 신속하게 대응하는 것을 말하며, 회사의 논 리를 만들고 초기 대응 전략을 수립하는 활동이다. 24시간 내에 위기 관리를 하는 행위를 골 든아워 규칙이라고도 한다. 여기에는 기자 간담회, 공식 보도자료 배포 등이 포함된다.
사외 커뮤니케이션은 초기 대응 완료 후 지속적으로 이슈가 진행되는 사항에 대해 모니터링 하고 점검하면서 전략을 모색하는 단계다. 추가적인 자료 배포가 필요하거나 입장 표명이 요 구될 때 기업은 '정리된 내용'으로만 응대하는 것을 원칙으로 해야 한다. 홍보팀은 위기대응 팀의 각 담당자에게 정립한 논리와 브리핑 자료를 공유해 해당 내용을 숙지하게끔 한다. 또 한 다른 팀을 통해 추가 취재가 올 경우에는 '현재 파악 중이며 파악되는 대로 알려드리겠다' 고 응대하면서 모든 의사소통 채널을 홍보팀으로 일원화한다. 더불어 외부 취재 요청을 홍보팀에 전달할 때는 사전에 언론사명, 기자 성명, 연락처, 취재 시각 등을 반드시 메모해 전달 하도록 한다. 사외 커뮤니케이션에서는 추가적인 이슈가 발생하고 루머가 확산될 수 있는 단 계에 돌입할 수 있으므로, 문제 해결에 최선을 다하고 있음을 강조하며 사실을 축소하거나 은폐하는 인상을 주지 않도록 내부 전략을 잘 세우는 것이 중요하다.
더불어 사내 커뮤니케이션에도 상당히 신경 써야 한다. 위기에 대응하는 관련팀 외 다른 에서 불필요한 대외 커뮤니케이션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내부 정보 통제와 단속을 위해 관 련 메시지를 배포하거나 위기 대응 매뉴얼을 숙지할 수 있도록 내용을 전파해야 한다.
악성 기사가 확산되는 데 불을 끼얹는 대부분의 경우는 일반 직원이 SNS에 불필요한 내용 이나 '카더라' 같은 이야기를 노출하는 데에서 시작한다. 그리고 이는 사실 관계와 상관없 이 '내부 직원의 의견'이라는 기사로 이어진다. 그러므로 대외 커뮤니케이션을 하는 동시에 사내에서도 불필요한 의사소통을 막고 채널을 관리하는 작업이 필요하다. 먼저 임직원의 단결심을 고취하고 이슈 개요와 조치 사항, 단속해야 하는 정보를 정리해 공유해야 한다.




'경영' 카테고리의 다른 글

모나미 153  (0) 2024.05.27
현명한 반도체 투자  (1) 2024.05.22
90일만에 당신의 회사를 고수익 기업으로 바꿔라  (0) 2024.05.09
워런 버핏 바이블  (0) 2024.05.09
워런 버핏의 완벽투자기법  (1) 2024.05.05
Posted by dalai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