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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결산서

경영 2015. 11. 14. 19:31

- 재무체질의 좋고 나쁨은 현금, 예금과 차입금잔고의 밸런스인데, 차입금에서 중요 포인트는 매월 혹은 매년 어느정도를 상환하는 구조로 되어 있는가임. 잔고 자체의 크고 작음에 현혹되어서는 안됨. 얼마를 빌리고 있는지가 아니라, 얼마나 상환해가고 있는지가 중요. 매월 월차결산에서 차입금 상환계획표를 작성하고, 앞으로 1년동안 상환해야 할 차입금과 지불해야 할 차입금의 이자상환을 확인해야 함. 차입금의 상환자금은 세후 이익. 간단히 말하면 이익의 60%(법인세 40% 가정) + 감가상각비로 상환함. 미래 이익의 가불이 바로 차입금임. 따라서 그 미래의 상환액과 이익의 균형을 보는 것이 중요. 만약 무차입 경영을 목표로 한다면, 사실 상당히 높은 수준의 이익이 필요함
- 노동 분배율은 조이익에서 점하는 인건비의 비율. 인건비/조이익이 노동분배율임. 즉, 회사가 창출한 조이익 가운데 어느 정도를 인건비로 배분했느냐는 이야기임. 이것은 사업경영의 효율성을 알려줌. 업종이나 규모에 따라 다르지만, 하나의 기준은 50%임. 일반적 발상이라면, 인건비가 높은 회사는 노동분배율이 높다는 이미지가 있음. 그러나 현실적으로 인건비가 높은 회사일수록 노동분배율이 낮은 경우가 많음. 왜냐하면, 효율적인 회사는 인건비가 높아도 조이익을 버는 힘이 있으므로 결과적으로 노동분배율이 낮아짐
- 캐시플로 계산서 작성방법에는 두종류가 있음. 한가지는 직접법. 직접 현금의 동향을 파악해서 표시하는 방법. 구체적으로는 현금을 증가시키는 거래는 수입, 현금을 감소시키는 거래는 지출로 해서 모든 수지거래를 집계하는 방식. 내용별로 보다 자세히 파악할 수 있다는 메리트가 있지만, 작성에 시간이 걸린다는 단점이 있음. (수작업으로는 작성이 무리) 또 한가지는 간접법. 이것은 손익계산서와 대차대조표를 기초로 하여 간접적으로 계산하는 방법. 구체적으로는 손익계산서의 당기순이익에 대차대조표의 잔고 증감을 조정해서, 비현금 항목(감가상각비나 충당금 편입)을 가산해서 작성. 거래의 내용별 금액을 알 수 없다는 단점이 있지만, 작성하기 쉬운 장점도 있음.
- 이익이 현금으로 남지 않는 원인
* 외상매출금의 불량채권화와 장기체류
* 재고의 불량재고화, 부동재고화
* 외상매입금의 과다 조기지불
* 고정자산의 과도한 설비투자
* 차입금 과다상환
- 경영계획서 명문화 항목
* 경영이념, 경영기본방침, 개별방침 --> 언어로 표현
* 중기사업계획, 당해년도 경영목표(단기 경영계획), 수치목표 --> 수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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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dal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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