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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능은 어떻게 단련되는가

저자
제프 콜빈 지음
출판사
부키 | 2010-08-18 출간
카테고리
자기계발
책소개
최고의 성과를 올리는 사람과 그럭저럭 해내는 사람은 무엇이 다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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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대한 성과의 수수께끼를 가장 시원하게 해결해 주는 듯한 열쇠느니 학자들이 '신중하게 계획된 연습'(deliberate practice)이라고 부르는 것임.
- 우리가 무엇을 몰라서 곤경에 처하는 일은 드물다. 오히려 우리는 안다고 생각하지만 실제로는 모르는 것들 때문에 곤경에 빠진다. (유머작가 조시 빌링스)
- 다중지능이나 감성지능 같은 새로운 개념을 실제 지능의 한 유형으로 보기는 어렵지만, 기존 지능의 개념을 모호하게 만든다는 점에서는 매우 유용함. 유명한 지능학자 아서 젠슨은 다중지능이나 감성지능을 지능의 한 유형에 포함시키는 것은 체스를 운동기술의 하나로 간주하는 것과 마찬가지라고 설명. 체스에 대해 알고 싶다고 체스를 운동기술로 분류하면, 체스는 물론 운동기술에 대해서까지 알 수 없게 됨.
- 전문가가 경마의 승률을 예상한다는 것은 상당히 까다롭고 난이도 높은 일임. 지능지수는 그다지 중요치 않음. 학자들은 지능지수가 낮은 전문가가 지능지수가 높은 전문가보다 언제나 더 복잡한 모형을 사용했다는 점을 확인. 경마 전문가들의 승률예상은 지능지수와 아무런 관련이 없었을 뿐 아니라, 지능지수 검사항목 가운데 하나인 수리력 점수와도 무관. 학자들의 연구결과는 지능지수 검사가 측정하는 것이 무엇이든, 거기에 복합 추리력은 포함되지 않음을 시사함. 대부분의 사람들은 복합추리력을 자주 사용치 않음. 하지만 사실 이것은 우리 대부분이 직장에서 일상적으로 하는 일이나 최고 성과자들이 특별히 잘 한느 일을 그럴듯하게 설명해줌. 뛰어난 복합 추리력을 발휘하는 데 전통적 의미의 똑똑함은 필요조건이 아님
- 요컨대 위대한 업적을 이룬 사람들은 기억력도 대단할 것이라는 일반적 시각은 한 가지 측면에서만 타당함. 바로 그들이 자기 분야에서 발휘하는 기억력임. 하지만 그런 기억력이 천부적 재능이라는 생각은 이치에 맞지 않음. 기억력은 누구나 향상시킬 수 있기 때문.
- 신중하게 계획된 연습이 모든 차이를 결정. 전문가와 평범한 사람의 차이는 더 높은 성과를 내기 위해 노력해온 기간에 좌우됨. 신중하게 계획된 연습의 개념은 두가지 이유에서 매우 중요. 첫째, 타고난 재능으로 위대한 성과를 설명하는 관점을 명백히 부인하기 때문. 저자들은 특정 분야에서 위대한 성과자드링 대다수의 평범한 사람들과 질적으로 다르다는 사실은 인정하면서도, 그러한 차이가 어디서 비롯되는지에 대한 기존관점에는 이의를 제기. 그러한 차이가 절대로 극복될 수 없다는, 즉 타고난 재능 때문이라는 주장에는 반대함. 따라서 이들의 주장은 탁월한 성과자들이 그렇게 될 수 있었던 이유를 완전히 새로운 시각에서 접근한 것임. 둘째, 이들의 주장은 우리의 일상적 경험 뿐 아니라 위대한 성과에 대한 대부분의 학술연구에서 발견되는 커다란 모순을 해결했음.
- 신중하게 계획된 연습의 특성
(1) 성과를 높이려는 목적으로 설계됨 : 위대한 성과자들은 자기가 하는 활동의 전과정에서 특정부문만 따로 떼어 그 연습에만 집중. 그 부분의 실력이 향상되면 다음으로 넘어감
(2) 수없이 반복할 수 있음 : 성장영역에서 필요한 적절한 연습을 선택. 한도를 정하는 것이 무의미할 정도로 같은 연습을 반복.
(3) 끊임없이 결과에 피드백을 받음 : 어떤 기술이든 연습할 수는 있지만, 그 효과를 확인하지 못하면 성과를 향상시킬 수 없고, 그 다음엔 성과에 더는 신경을 쓰지 않게 됨
(4) 정신적으로 상당히 힘듬 : 성과에서 만족스럽지 못한 부분을 찾아내 그것을 개선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 꾸준히 노력하는 것은 정신력에 상당한 부담을 줌
(5) 별로 재미는 없음 : 잘하는 방법을 이미 알면서 무언가를 하는 것은 즐거우나 신중하게 계획된 연습은 그와 정반대의 것을 추구. 이 연습을 할 때는 잘하지 못하는 것을 집요하게 찾아내야 함
- 위대한 성과자들은 자동조정장치가 작동해 발전을 멈춘 상태가 되지 않도록 스스로 노력. 즉 자동조정장치의 작동을 억제하는 것이 신중하게 계획된 연습의 효과임. 이 훈련의 핵심은 편안함과 거리가 먼 일들을 지속적으로 해 나감으로써 반사적으로 행동하지 못하게 만드는 것. 해당 분야의 뛰어난 성과자가 경험이 부족한 성과자들보다 훨씬 적은 양의 정신적 노력을 들여 많은 일을 해내는 것은 분명함. 훌륭한 조종사는 땀 한방울 흘리지 않고 보잉 747기를 착률시킨. 하지만 궁극적으로 그 과정은 반사적으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항상 의식적으로 통제됨. 끊임없는 연습을 통해 반사적으로 행동하지 않게 되었다는 말은 곧 위대한 성과자가 계속 발전하고 있다는 의미. 이것이 바로 위대한 성과자들이 자기 분야에서 그토록 오랫동안 최정상의 자리에 머물 수 있는 이유임
- 배드민턴, 크리켓, 필드하키, 스쿼시, 배구 종목에서 최고의 선수들은 평범한 선수들보다 더 많은 것을 봄으로써 앞으로 무슨 일이 일어날지 더 일찍 알아챔. 타이핑 같은 실용적인 일에서도 같은 결과를 확인할 수 있음. 왜 어떤 사람들은 다른 대부분의 사람들보다 타자를 훨씬 빨리 칠 수 있을까? 테니스에서 보았듯, 평범한 선수들은 반응속도를 높일 수 있는 한계점까지만 실력을 향상시킬 수 있었음. 최고의 타이피스트들이 타자를 빨리 치는 비법은 글을 미리 읽는데 있음. 그렇게 하면 다음 자판으로 손가락을 움직이는 데 걸리는 시간이 약간 줄기 때문.
- 뛰어난 성과자들이 더 많은 것을 보는 것은 자기가 본 것을 더 빨리, 더 잘 이해하는 능력을 키웠기 때문.
- 현실의 모든 영역에서 적게 보고 많이 아는 것은 성공의 필수요건임. 우리가 필요한 만큼의 정보를 모두 얻는 것은 불가능하기 때문. 최고의 성과자들은 광범위한 연습을 통해 자기분야에서 가장 중요한 결정능력을 갖추고 있음. 경찰은 짧은 순간에 총을 쏠 것인지 여부를 판단. 미식축구에서 쿼터백은 아주 미묘한 신호를 보고 공을 던질지, 던진다면 어디로 던질질 결정. 비즈니스에서도 빈약한 정보를 신속하게 결정하는 능력은 이득이 될 때가 많음. 결정능력의 중요성은 30초의 차이로 이익거래가 손실거래로 바뀌느니 월스트리트에서 가장 빛을 발함.
- 학자들은 고수급 체스선수즐의 지식이 보통 수준 선수들의 지식보다 10배에서 100배까지 많다는 사실을 밝힘. 이에 못지 않게 중요한 사실은 광범위한 분야의 최고성과자들이 자기지식을 더 체계적으로 조직하고 통합하여 보다 유용하면서도 근본적 방식으로 문제에 접근한다는 점. 예를 들어 숙련된 물리학자와 평범한 물리학도에게 물리학에 관한 24개 문제를 제시하고 유형에 따라 분류하게 했음. 이에 물리학도도들은 마찰에 관한 문제, 경사면에 관한 문제 등과 같이 표면적으로 명백히 드러나는 특징에 따라 분류. 반면 숙련된 물리학자들은 뉴턴의 제2법칙 처럼 문제해결에 필요한 기본원리에 따라 분류.
- 최고 성과자들이 자기 분야에 대해 그토록 깊고 폭넓은 이해력을 갖출 수 있는 비결은 엄청난 양의 정보들을 서로 연결해주는 체계적 구조 덕분.
- 체스선수들의 놀라운 기억력은 단지 대상을 접함으로 인지하는 능력만을 토대로 하는 것이 아님. 이들은 체스말들의 집합을 전략적 중요성, 공격과 방어에서의 역할, 상대편 속이기 등 다양한 측면에서 이해. 문자대 단어 분석사례에서 초보자는 문자를 보고, 전문가는 단어를 보는 것만이 차이의 전부가 아님. 전문가들은 단어의 의미까지 생각. 분명 위대한 성과자들의 뛰어난 기억력은 저절로 생겨난 것이 아님. 해당 분야에 대한 깊은 이해를 토대로 만들어진 것이고, 따라서 수년 동안 철저한 연구를 거친 다음에야 얻을 수 있음. 또한 새로운 정보를 더 높은 수준의 개념들에 끊임없이 연결시켜야 하는데, 이 또한 그리 만만한 과정이 아님. 전문가들의 뛰어난 기억력이 자기 전문분야를 벗어나지 않는 이유도 쉽게 짐작됨. 이런 기억력은 전문성의 핵심요소이며, 둘은 서로 뗄 수 없는 관계임. 기억력이 일반능력인 것과는 별개로, 그것은 수년 동안 신중하게 계획된 연습을 꾸준히 해서 얻어지는 기술임
- 신중하게 계획된 연습은 인간의 두뇌까지도 변화시킴. 어린 아이가 악기연습을 시작하면 두뇌가 이전과 다르게 발달. 즉 대뇌피질에서 청각과 손가락을 통제하는 영역이 넓어짐. 연습이 뇌를 변화시키는 이런 효과는 나이가 어릴수록 크고 어릴 때 정점에 이르지만 거기서 멈추는 것은 아님. 런던의 택시운전사들은 평균 2년동안 엄격한 훈련을 받음. 연구결과 이 훈련을 받은 뒤에 운전사들의 뇌에서 공간탐색을 담당하는 영역이 넓어진 것을 밝혀짐. 이 변화에서 특히 중요한 것은 신경섬유와 뉴런 주위에 미엘린이라는 물질이 생성된다는 점. 신경섬유와 뉴런은 미엘린 층이 두터울수록 더욱 활발하게 작용. 예를 들어 직업화가들의 뇌는 해당 영역에서 미엘린 생성이 더욱 활발함. 수없이 반복하면 손가락의 운동을 통제하는 신경섬유 주위에 서서히 미엘린이 만들어짐. 음악이나 스포츠와 마찬가지로 비즈니스처럼 순수하게 지적인 분야에서도 관련 신경섬유 주위에 미엘린이 만들어지려면 수백만번의 반복이 필요. 다시 말해 미엘린 생성과정은 신중하게 계획된 연습과정과 정확히 일치. 또한 최고의 성과자가 되기 위해 오랜기간 집중적으로 연습해야 하는 이유도 이로써 설명할 수 있음. 미엘린에 관한 연구는 아직 초기단계임. 하지만 그것은 집중적 연습과 뛰어난 성과 사이를 연결하는 가장 기본적 단위의 연결고리일 가능성이 큼
- (1) 사전작업 : 최고의 성과자들은 결과에 초점을 맞춘 목표가 아니라 과정에 초점을 맞춘 목표를 세움. 예를 들어, 단순히 주문을 따내겠다는 목표대신 고객들이 겉으로 드러내지 않는 필요를 알아내는 어려운 과업을 목표로 삼음. 목표설정 다음에는 목표달성 방법을 구상. 이 단계에서도 최고의 성과자들은 기술에 초점을 맞춰 가장 명확한 계획을 세웠음. 어느하나 대충 넘어가지 않고 모든 세부사항을 계획.
- (2) 일하는 도중 : 최고의 성과자들은 업무를 보는 동안 사용하는 가장 핵심적 자기조절기술은 자기관찰임. 예를 들어, 평범한 마라톤 선수들은 경기중 달리기가 아닌 다른 일을 생각하는 경향이 있음. 너무 고통스러워서 생각을 다른데로 돌리려 하기 때문. 반대로 최상위 선수들은 무시무시할 정도로 자기자신에게 집중. 특히 호흡과 발걸음을 세면서 일정 비율을 유지. 정신노동에도 같은 원리가 적용됨. 최고의 성과자들은 최고의 마라톤 선수들처럼 자기 자신을 치밀하게 관찰. 그들은 사실상 외부 관찰자처럼 자기 마음속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감시하고 그 안에서 일어나는 일들에 대해 스스로에게 질문을 던짐. 즉 학자들이 상위인지라고 부르는 이 능력은 자신이 무엇을 아는지 파악하고 자기 생각에 대해 말함. 이들은 다른 사람들보다 훨씬 더 체계적으로 그리고 일상적으로 상위인지를 함.
- (3) 사후작업 : 사후평가를 하지 않으면 업무에서 발견한 연습기회는 아무 소용없음. 이 사후평가는 자기평가 형태일 수 밖에 없음.
- 신뢰는 너무 깨지기 쉬움. 최고수준의 팀에서는 두터운 신뢰를 쌓기가 거의 불가능할 정도. 익명을 요구한 어느 유명 컨설턴트는 다음과 같이 말함. "최고 수준에서 높은 성과를 내는 임원진을 구성한다는 것은 신기루나 마찬가지. 그런 팀이 있다 하더라도 대개는 둘 아니면 세사람으로 이루어진 팀임." 누구나 스타 대접을 받는 최상위 집단에서 신뢰를 구축하기란 훨씬 어려움. 확실히 전설적인 경영팀들은 거의 두명이 짝을 이룸 80~90년대 코카콜라 팀을 이끈 로베르토 고이수에타와 도널드 키오, 60년대부터 90년대까지 캐피털시티스/ABC를 이끈 톰 머피와 댄 버크, 05년까지 20년 동안 콜게이트-팜올리브를 이끈 루벤 마크와 빌 샤나한, 60년대부터 지금까지 버크셔 해서웨이를 이끌로 있는 워런 버핏과 찰리 멍거, 처음 짝을 이룰 당시에는 아무도 그들을 드림팀이라고 부르지 않았음.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들에 대해 들어본 적도 없었음. 하지만 그들은 오랜세월 함께 일하며 깊은 신뢰를 쌓고 엄청난 성과를 이룸. 이 팀들의 공통점은 아주 유명해진 1인자와 그에 비해 덜 유명하지만 기업의 성공에 자기 인생을 바친 2인자로 이루어짐. 이런 헌신은 매우 보기 드문 일.
- 예나 지금이나 GE의 드림팀으니 최고임원회의임. 과거에 이 회의는 본사에 모여 딱딱한 분위기에서 미리 준비한 프레젠테이션을 보는 것이 다였음. 토론이라고 할만한 것도 전혀 없었음. 웰치는 회의장소를 회사가 아닌 다른 곳으로 옮기고 프레젠테이션을 미리 준비하지 못하게 했을 뿐만 아니라 양복에 넥타이 차림도 금지. 그리고 무엇보다 비공식 토론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커피를 마시켜 편하게 이야기를 나누는 휴식시간을 늘림. GE에서는 이를 소셜 아키텍처라고 부름. 경영학자들은 웰치가 기업개혁을 성공적으로 이끈 비결이 여기에 있다고 믿음
- 직관적 통찰이란 개념은 모든 것이 실제보다 더 쉽다고 믿고 싶어하는 몽상가들의 꿈이다. (더글러스 듀인, 컨설팅사 나비센트 공동설립자)
- 뛰어난 인재의 부모들은 자식이 어떤 분야에서 일반적인 선택을 해야 할 경우 훌륭한 길잡이 역할을 했음. 하지만 구체적인 선택에서는 운이 큰 역할을 함. 예술가는 예술 애호가인 부모를, 운동선수는 운동을 좋아하는 부모를, 수학자와 신경학자는 고학력 부모를 둔 경향이 있으며, 이 부모들은 자식이 아주 어릴 때부터 그런 분야로 나아가도록 격려. 하지만 아이가 결국 피아노를 치게 된 것은 집에 피아노가 있었기 때문이고, 수영선수가 된 것은 수영팀에 선수한명이 부족했기 때문이었을지 모름. 아이가 특정 분야에 속수무책으로 이끌린 것도 아니었고, 부모가 그렇게 강요한 것도 아님. 이 부모들은 자기자녀를 가르칠 적절한 교사를 찾았음. 이것이야말로 자식들이 발전하고 최고수준의 인재로 발돋움하는데 부모가 할 수 있는 가장 중요한 역할임.
- 칙센트미하이 교수는 내재적 동기를 신중하게 계획된 연습과 연결할 수 있는 한가지 구체적 메커니즘을 제시. 몰입이란 시간이 천천히 가고 즐거움이 커지며, 전혀 힘들지 않게 느껴질만큼 어떤 일에 빠져든 상태임. 이런 황홀감은 자신이 도전하는 과업과 자기가 가진 기술이 잘 맞아떨어질 때 느껴지는 기분임. 만약 과업이 너무 쉬우면 그 경험은 지루해지고, 너무 어려우면 절망감을 느끼게 됨. 몰입을 경험해본 사람은 한가지 일을 달성하면 반드시 더 큰 도전과제를 찾고, 몰입의 경험을 유지하기 위해 더 높은 기술수준을 갖추려 함. 미하이는 창의성을 추구하는 많은 사람들이 바로 그렇게 하고 있으며, 그 과정은 자신의 현재능력을 더 높은 수준으로 끌어올리도록 끊임없이 스스로 채찍질하는 계획된 연습과정과 일치한다고 주장.
- 각자의 능력향상이 더 나은 환경을 만들고, 그렇게 더 나아진 환경이 다시 능력을 향상시킴. 어린 야구선수의 만족감이 연습량 증가로 이어지듯, 승수효과가 단지 시간의 흐름에 따른 실력 향상만 설명하는 것이 아니라 실력향상을 부추기는 동기까지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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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dal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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