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람들은 충실성을 포기하고 편의성을 택하거나 반대로 편의성을 포기하고 충실성을 택함. 우리는 매일 그리고 매 순간 이런 결정을 계속함. 사람들은 상황에 따라 다른 결정을 내림. 또 동일한 상황이라도 모든 사람들이 같은 결정을 내리는 것은 아님. 중산층 8학년생들은 음성통화대신 문자메시지를 선택할 때 그들의 부모들은 거의 모두 다른 선택을 함. 정보기술에 보다 덜 익숙한 기업의 종업원들과는 달리 IBM엔지니어들은 전화회의보다 가상현실을 통한 회의를 선택함. 각각 상이한 그룹들이 충실성과 편의성을 어떻게 정의하는지 알아낸다면 우리는 표적시장을 구분해내고 모든 종류의 제품들의 성공과 실패에 대해 통찰력을 가질 수 있음.
- 사람들은 콘텐츠의 충실성에 대해서만 생각하는데 그것은 낡은 사고방식. 충실성이 낮아도 사회적 네트워크가 있으면 높은 충실성을 이김. 사람들은 콘텐츠에 돈을 쓴다고 생각하는 게 아니라 자신들의 사회적 가치를 향상시키기 위해 돈을 지급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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