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이상한 리뷰의 앨리스'라는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는 이리앨님이 쓴 책이다. 책의 제목을 처음 보았을 때는 요즘 유행하는 부자되기와 관련된 책으로 오해를 했다. 아마 미국에서 유행했던 '99% vs 1%', '우리 대 그들'의 프레임이 머릿속에 각인되어 있어서였을 것이다. 하지만 저자가 말하고자 하는 것은 성공한 사람들은 평범하고 기본적인 것들을 실천했다는 것이다.

성공한 사람들이 실천했던 것들 중 서른가지 항목으로 요약하고 있는데, 우리는 돈과 성공을 목표로 할 것이 아니라, 지금 우리가 처한 현실을 파악하고 그속에서 성공한 사람들에게서 배워야 한다는 것이다. 특히 그들과 격차가 많이 나는 부분은 집안, 인맥, 학력과 같은 것이 아니라 지식격차라고 주장하고 있다. 

앞의 두 챕터를 제외하면 나머지 챕터는 챕더당 하나의 책 혹은 주요 웹사이트의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그중 5개의 챕터는 한국에 번역되어 출간되지 않은 원서의 내용이다. 참고문헌을 살펴보니 저자가 참고한 책이 모두 27권이다. 결국 이 책은 성공의 비결을 다루고 있는 중요한 27권의 책 중에서 가장 핵심이 되는 내용을 저자의 시각으로 큐레이션해 놓은 것이라 할 수 있다. 

유튜브의 내용이 궁금하여 저자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에도 들어가 보았다. 채널 정보에는 '볼만한 책이나 인물, 핵심 비법이나 노하우, 제대로 리뷰합니다'라고 소개되어 있다. 채널을 개설한지는 1년이 조금 넘었는데, 평균 일주일에 1~2편씩 컨텐츠를 올리고 있다. 그 중 핵심적인 컨텐츠 30개를 선별하여 활자화한 것이다. 1년이 넘는 시간 동안 매주 1~2권의 책을 읽고, 혹은 주요한 웹사이트의 내용을 정리하여, 녹화하고, 편집하여 유튜브 채널에 올리는 일은 쉬운 일이 아니다. 결국 성공의 서른 가지 비결을 한마디로 표현한다면 "꾸준함"이 아닐까 한다.

 


* 본 리뷰는 출판사 지원을 통해 작성된 것임을 밝힙니다.

 

- 한스 로슬링 박사가 말하는 인간의 열 가지 인식 오류.
첫 번째, 사람들은 부자와 가난한 자를 나누는 것처럼 이분법적으로 사고하려고 한다. 
두 번째, 사람들은 세상이 더 안 좋은 쪽으로 발전한다고 생각한다.
세 번째, 사람들은 일이 한 방향으로만 계속 흘러갈 것으로 생각한다.
네 번째, 사람들은 폭력, 환경오염, 테러, 사고 등을 보도하는 대중매체의 다소 과장된 표
현에 두려워한다.
다섯 번째, 사람들은 어떤 사건이나 일의 중요도의 크기를 가늠하지 못한다. 
여섯 번째, 사람들은 잘못된 범주화를 한다. 범주화하는 것은 좋지만 사람들은 같은 항목으로 분류된 것들이나 사람들이 다 비슷하다고 생각한다. 
일곱 번째, 사람들은 사람, 문화, 국가의 선택이 운명에 의해 결정지어진 것으로 믿는 경 향이 있다. 
여덟 번째, 사람들은 한 가지 원인 또는 해결책만 생각하려는 경향이 있다. 
아홉 번째, 사람들은 어떤 일이 잘못되거나 안 좋은 방향으로 흘러갈 때 어떤 대상을 탓 하고 싶어 하는 본능이 있다.
열 번째, 사람들은 시간이 없다. 또는 너무 늦었다는 생각 때문에 문제나 기회에 달려드는 경향이 있다.
- 토니 로빈스는 과신의 심리 현상에 카운터를 날리면서 세 가지 실수를 다 넘을 수 있는 해법을 두 가지로 설명합니다.
“진짜가 되어라. 그리고 정직해라. 당신이 특별한 재능이 없다는 것을 인정하는 것 자체가 재능일 수 있 다. 왜냐하면 본인이 재능 있다고 과신하는 사람들보다 실수를 차단할 가능성을 더욱 높일 수 있기 때문이다.”
- 성공에 대한 미신에 관한 핵심 내용 (신경끄기의 기술)
첫 번째, 시장은 계속해서 변하고 새로운 것이 나오면 우리에게 계 속해서 무언가를 하라고 합니다. 이에 대해 저자는 “계속 뭔가를 더 하 려고 하지 마라” 라는 해법을 줍니다.
"더 무언가를 뒤쫓지 말라. 특히 나의 가치, 나의 행복, 나의 재산 같은 겉으로 볼 때 좋은 것들을 좇으면 좇을수록 더 불행해진다.” 
“자신을 괴롭히지도 말라. 실패하거나 좌절감 같은 안 좋은 감정을 경험하는 것은 정상적이다. 안 좋은 일을 경험한 것에 대해 좋지 않게 생각하면 끝없는 부정적인 루프에 걸리게 된다.”
“모든 것을 신경 쓰지 말라. 내가 해야 할 일들에만 집중하라. 그것만해라.”
두 번째, 편안함을 추구하는 세상은 고통 같은 것들이 나쁜 것이라고 말하지만 저자의 생각은 다릅니다.
“고통이 나쁜 것은 아니다. 고통은 너의 친구다. 고통을 받아들이면 어떤 행동을 취하게 되는데, 고통을 피하거나 부정할수록 결국에는 더 악화될 뿐이다. 감정은 약한 시그널이다. 감정은 어떤 행동을 하도록 하는 생물학적 시그널이지만 항상 정확하지는 않다. 감정을 너무 억누르지도 너무 집중하지도 말라.”
“그리고 행복은 문제로부터 온다. 행복이란 문제를 해결하면서 오는 것이다. 문제가 없어서 행복이 오는 것이 아니다. 문제를 해결하다 보면 그 과정에서 오는 보상과 어려움을 견디는 과정을 즐기게 되는 것이다.”
세 번째입니다. 어떤 서비스가 필요해서 전화나 방문을 하면 고객으로서 극진한 대접을 받습니다. 그럼 마치 우리가 뭔가 된 것처럼 느낄 때가 많죠. 특히 백화점 같은 곳에 가서 비싼 옷을 구매하고 나오면 어깨가 으쓱합니다. 이에 대해 저자는 말합니다.
“당신은 특별한 사람이 아니다. 당신은 보통 사람이다. 엄청난 성공을 이룬 사람들의 스토리는 당신에게 적용될 수 있는 이야기가 아니다.” 
“당신은 엄청 위대해지려고 태어난 사람이 아니다. 평균의 사람이 되는 것은 실패가 아니다. 그러므로 가짜 위대함이나 지름길 같은 것들은 불필요하다. 진정한 성공의 길은 지루하다. 비현실적인 기대와 사치의 환상 같은 것은 버려라. 자신의 단점과 마주하고 지루한 일상을 견딜 준비를 해라. 발전된 자신이 되기 위해 한 걸음씩 나아가라. 조금씩 나아가는 것을 즐겨라.”
“당신의 문제만 특별한 게 아니다. 모두가 살면서 트라우마를 겪는다. 어려운 일을 겪는다는 이유로 특권이 있거나 더 능력이 있는 것은 아니다. 당신의 문제는 다른 사람의 것보다 더 특별하거나 더 고통스럽지도 않다.”
네 번째, 고통의 가치입니다. 자기 인식력을 높이라고 강조하죠. 삶의 고통을 줄일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저자는 우리 삶에 일어난 고통을 정의할 수는 있다고 말합니다. 또한 자기 인식을 위한 세 가지 단계를 설명합니다.
“당신의 감정이 무엇인지를 파악하라. 왜 그렇게 느끼는지 이해하라. 그리고 그 기저에 숨겨진 가치를 찾아라.” 
“자신만의 기준을 알아라. 기준을 바꿀 수 있다면 내가 한 일 또는 하 지 않은 일에 대해 관점을 바꿀 수 있다.” 
“건강한 가치를 받아들여라. 쾌락, 물질적 성공, 헛된 정의 추구, 긍정 적 사고 등과 같이 건강치 못한 가치는 장기적 행복을 가져오지 않는다.”
- “당신이 할 수 있는 가장 중요한 대화는 바로 자신과의 대화다. 왜냐하면 자기 자신과 잠에서 깨고, 함께 걷고, 잠자리에 들고, 결국 실행에 옮기는 것도 자기 자신이기 때문이다.”
고긴스는 자신이 좋건 싫건 자신을 추슬러야 하는 것은 자신이라고 강조합니다. 그리고 이어서 뇌에 대해서 말합니다. 당신의 뇌는 세상에 서 가장 강력한 무기이며, 우울증을 겪든 어려움을 겪든 결국 남는 것은 당신의 뇌뿐이라고 강조하죠.
“24시간 동안 내내 당신은 당신의 뇌에서 보내는 메시지를 듣게 된다. 당신의 뇌를 컨트롤하지 못한다면, 그리고 당신의 뇌에 지배당한다면 이제 망한 거다. 당신이 주체가 돼서 당신의 뇌에 명령을 해야 한다. 뇌를 지배해야 한다. 그게 안 된다면 끝난 거다.”
- 헤이스팅스는 매번 신경과민이 올라올 때마다 그 에너지를 플립해서 성공에 초점을 맞췄습니다. 이런 말이 있습니다. “당신이 가진 재료가 토마토라면 토마토 주스를 만들어라. 자꾸 남들이 좋아하는 레모네이드를 만들려 하지 말고.”
헤이스팅스는 자신이 가진 신경쇠약이라는 재료로 오늘날의 넷플릭스의 가치를 만들어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것 같습니다.
- “미네소타 대학의 심리학자 노만 가르메지는 정신병을 가졌고 신체에도 질병이 있는 엄마 밑에서 자란 아이들을 연구 조사한 결과, 그 아이들에게는 크면서 모친이 가졌던 문제가 거의 나타나지 않았다."
'조현병(Schizophrenia)'이라는 용어를 만든 스위스 정신과 의사 오 이겐 블로일러는 조현병을 지닌 성인의 자녀들이 성장해서 사회에 잘 적응하고 있다는 사실에 놀랐습니다. 어릴 적 역경을 가진 아이들에게 는 강철 효과(Steeling effect)가 있었던 것으로 보이는데, 그것이 그들을 놀랍도록 강하게 만들었다고 합니다.
- “당신이 만나는 모든 사람이 각자의 삶에서 전투하고 있다고 말하기는 어렵다. 하지만 많은 훌륭한 사람들은 각자 가진 역경과 싸우는 중이다.”
많은 심리학 연구자들이 삶의 역경을 회복하는 법을 연구하면서 밝혀낸 역경을 이긴 슈퍼맨 같은 사람들의 비밀은 사실 단 하나입니다.
“그 누구도 역경을 잘 극복하기 위해 타고난 사람은 없다.”
- 노벨상을 받은 과학자 에릭 칸델은 지식 몇 조각만 습득하더라도 뉴런의 물리적 형태가 변화한다는 사실을 증명한 바 있습니다. 계속해서 배우는 것을 멈추지 않는 이상, 우리 뇌는 계속해서 변화할 수 있습니다.
비슷한 종의 동물끼리 비교해 연구했던 찰스 다윈이 발견한 재밌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야생 앵무새와 사육된 앵무새를 비교했을 때, 야생종의 뇌가 15~30%가량 더 크다고 합니다. 춥고 험한 야생 환경이 야생동물들을 계속해서 학습할 수밖에 없도록 만든 것입니다.
- 꿈이 없는 사람들에 대해 조던 피터슨은 다음과 같이 처방합니다.
“네 방 청소부터 해라.”
방에서 보이는 물건들부터 정리하라는 말은 우리가 속한 자리에서 할 수 있는 영향력을 행사하는 것부터 시작해야 한다는 의미입니다. 사 실 이런 것들은 거창하지 않습니다. 방 청소를 하는 것처럼 작은 것입니 다. 꿈을 찾는 것은 자기 자신을 돌아보고 내 주변에서 내가 할 수 있는 것을 하는 것에서 시작합니다.
- 꿈을 이루기 위해 매일 해야 하는 것은 원대한 꿈을 쳐다보는 것이 아니라 할 일을 적고, 하나씩 끝내버리는 것입니다. 조던 피터슨은 오늘해야 할 사소한 다섯 가지 일을 적어서 실행하라고 주문합니다. 리스트를 매일 작성하면 삶에 감각이 생기고 일상에서 할 수 있는 것들이 보 이기 시작합니다. 또한 그것들을 하면서 내 손이 닿았을 때와 그렇지 않았을 때, 노력했을 때와 하지 않았을 때의 차이를 분별할 수 있게 되고, 이에 따라 목표가 점점 뚜렷해집니다.
- “집중하지 못하는 이유는 우리의 뇌가 방해를 받아서가 아니라 방해받는 그 자체를 좋아하기 때문이다.” (『하이퍼포커스(Hyperfocus)』의 저자 크리스 베일리)
- 협상 스타일에는 크게 세 가지가 있습니다.
첫 번째는 분석가(Analyst)입니다. 냉담해 보이지만 꼼꼼하고 체계적인 스타일입니다. 철저하고, 실수를 최소화하며, 인내심을 가진 것에 대한 프라이드가 있는 사람입니다. 만일 당신이 분석가 스타일이라면 더 많이 웃으라고 합니다. 반대로 당신이 분석가 스타일과 협상을 해야 한다면 많은 자료와 비교 자료를 준비하고, 상대에게 분석할 시간을 줘 야 한다고 말합니다.
두 번째는 수용자 Accommodator) 입니다. 관계를 형성하고 윈-윈을 얻으려는 사람입니다. 사교적이지만 시간 관리가 안 되는 편이고, 집중 력이 부족한 스타일입니다. 이런 사람과 협상할 때는 그들이 양보하지 못하는 부분을 찾아보라고 권합니다.
세 번째는 일을 마무리하고 싶어 하는 사람입니다. 직설적이고, 일 중심적이며, 이기고 싶어 합니다. 만일 여러분이 이런 유형이라면, 목소 리 톤을 부드럽게 하고, 질문을 준비하는 게 좋습니다. 반대로 이런 사 람과 협상할 때는 잘 듣고, 그가 하는 말을 이해했다는 사실을 전달해야 합니다.
- 이제 결론입니다. 책에서 저자는 '맞아(That's right)'와 '네가 맞아(You're tright)'의 차이에 대해 설명합니다.
“누군가가 와서 당신의 말을 들으려 하지도 않고 대화도 안 되며 자신 의 이야기만 하려는 태도로 괴롭게 한다면, 어떻게 이런 사람을 떼어 내겠는가? You're tright, 그래 네가 맞다고 해줘야 그들은 만족해하며 당신을 더는 괴롭히지 않을 것이다.”
이렇게 자신의 생각과 논리로 꽉 찬 사람들이 자신의 의견을 관철 하려 한다면 You're tight로 그들을 쉽게 떨쳐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 말뜻은 그런 상대의 의견에 동의한다는 표현이 아닙니다. 그저 성가신 사람을 떨쳐내는 것뿐입니다. 거꾸로 '그래, 네가 맞다'라는 말을 당신 이 많이 들었다면, 모두의 동의를 끌어낸 반응이 아니었다는 것 또한 알아야 합니다.
That's right라는 표현은 내가 하는 말을 듣고 상대도 같이 생각하면 서 동의를 했을 때 나오는 반응입니다. 그런데 누군가와 대화를 할 때, 맞다고 대답하면서 그다음 말을 이어가려면 최소한 그 사람이 무슨 말 을 하는지 이해함과 동시에, 서로 대화를 나눌 수 있는 비슷한 역량을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 닐 게이먼이 어떻게 글을 쓰는지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그에게는 스스로 세운 자기만의 원칙이 있습니다.
"앉아서 글을 쓰거나 앉아서 아무것도 안 하는 것은 되지만 앉아서 다.른 일을 하는 것은 안 된다.”
앉아서 낱말 퍼즐을 하거나 친구에게 문자를 하는 것은 안 됩니다. 그에게 있어 앉아서 할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안 하는 것이나 글을 쓰 는 것뿐입니다. 자신에게 다른 일을 할 수 있는 옵션을 아예 주지 않습니다. 아무것도 안 한다는, 글을 안 쓸 수도 있는 기회를 자신에게 부여 함으로써 자유만은 허락합니다. 그렇지만 아무것도 하지 않고 있으면 금방 깨닫는다고 합니다. 글을 쓰는 것이 앉아서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 보다 훨씬 낫다는 사실을. 그는 이렇게 해서 많은 사람들이 아는 오늘날 의 인기 작가가 되었습니다.
별것 아닌 것 같지만 이건 엄청난 일입니다. 지금 여러분의 삶에서 글이 써지지 않고 있다면 몰입을 하지 않아서가 아니라, 이것저것 조금씩 적당히 하는 삶에 몰입되어서 그런 것입니다.
행동 경제학의 측면에서 보면 닐 게이먼의 선택은 엄청난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 자신에게 책상에서 글을 쓰거나 아무것도 하지 않거나 선택의 여지를 줌으로써 인간으로서의 자유의지를 확보했습니다. 동시에 어떤 것을 하고 싶다면 글만을 쓰도록 문을 열어둠으로써 자신을 작가로 포지셔닝했고, 글을 창작하는 데 모든 것을 집중했습니다.
- 딥 워크를 위한 네 가지 루틴 알고리즘
1. 수도승식(Monastic) 접근법입니다.
내가 집중해야 하는 한 가지 큰 프로젝트 외에 나머지 것들을 완벽 하게 제거하거나 줄이는 방법입니다. 과학자 도널드는 자신의 이메일 계정을 지우고 우편함을 열었습니다. 그리고 도착한 우편물 중에서도 중요한 것만 비서를 통해 선별해서 확인했습니다. 이 방법은 조직에서 자신의 기여도가 확연히 큰 사람들에게 유용합니다.
2. 이중모드(Bimodal) 접근법입니다. 시간을 나눠서 딥 워크와 나머지 해야 할 것들을 구분하는 방법입니다. 저자는 일주일에 며칠은 딥워크를 위한 시간을 따로 확보하라고 말합니다. 예를 들어 심리학자 칼 융은 글을 쓰기 위해 취리히를 떠나 정기적으로 다른 도시에 갔다고 합니다. 이 접근법은 모든 종류의 일에 적용할 수 있습니다.
3. 리드미컬(Rhythmic) 접근법입니다.
딥 워크의 습관을 만들기 위해 매일 리듬을 만드는 방법입니다. 딥 워크를 할 때마다 달력에 크게 X 표시를 한다거나, 하루 중 특정 시간 을 정해 딥 워크를 하는 것입니다. 하루를 온전히 딥워크에 쓸 수 없는 상황에서 유용합니다.
4. 저널리스트식(Journalistic) 접근법입니다.
시간이 되고 여건이 될 때마다 딥 워크를 하는 방법입니다. 다만 이것은 고수가 할 수 있는 것이라는군요. 예를 들어 월터 아이잭슨의 경우 여건이 될 때마다 글을 써서 책을 냈는데, 그렇게 할 수 있었던 이유는 수년간의 저널리즘 경험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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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dal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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