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글의 기업이념
(1) 사용자에게 초점을 맞추자
(2) 어디서든 한 방면에서 최고가 되자
(3) 느린것보다는 빠른 것이 낫다 : 사용자들이 최대한 빨리 사이트를 떠나도록 하는 것이 목표임
(4) 웹민주주의는 효과가 있다 : 페이지랭크는 특정 웹페이지에 링크된 모든 사이트를 평가하고 이들 페이지에 링크된 사이트를 부분적으로 참고하여 평가하고 값을 지정함. 웹의 전체 구조를 분석하여 어떤 사이트가 최상의 정보출처로 뽑혔는지 결정할 수 있음
(5) 데트스톱에서만 검색이 가능한 것은 아니다
(6) 부정적인 방법을 쓰지 않고도 돈을 벌 수 있다
(7) 정보는 무한대다
(8) 정보요구에는 국경이 없다
(9) 꼭 정장을 입어야만 업무에 진지하게 임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10) 최고에 만족하지 말자
- 더치옥션 방식의 기업공개에 찬성하는 사람들은 모든 투자가들에게 공평하게 입찰기회를 준다는 장점을 내세움. 더불어 상장회사가 실상에 맞는 정당한 주식평가를 받을 수 있다는 점도 장점으로 꼽고 있음
- 구글은 검색기술에 매우 높은 진입장벽을 설치하여 어느 누구도 검색결과에 개입하거나 임의로 조작할 수 없게 만듬으로써 페이지랭크의 객관성과 중요성을 확보하고 있음. 구글은 세계의 모든 정보를 조직화하는 일이 그들의 사명이며 페이지랭크 기술이야말로 구글의 초기목표를 달성시켜 주었음.
- 바벨탑이 미완성으로 남은 이유는 하느님이 인류의 언어를 복잡하고 다양하게 만들었기 때문이 아님. 그것은 인류가 정신적 화합을 이루지 못했기 때문. 오늘날 번역이 생긴 것은 인류의 교류를 강화시킬 뿐만 아니라 사람들 사이의 거리감을 없애고 정신적 화합과 위안을 얻기 위해서임. 구글은 인터넷의 민주주의와 소통을 위해 새로운 바벨탑을 세우고 있음
- 프랑스는 패권주의에 민감. 그들은 미국대중문화의 침입에 항상 적대적임. 최근 몇년동안 프랑스는 자국의 프랑스 문화와 정치, 경제적 전통을 지키려고 노력하고 있음. 그들은 영어 앞에 프랑스어의 존엄을 잃는 일이 발생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하고 있음. 때문에 구글 프린트 프로젝트는 프랑스 문화기관을 불안하게 만들고 있음. 점점 영어위주로 변해가는 세상에서 프랑스어와 프랑스 문화가 도태될지도 모른다는 두려움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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