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렌드 헌터

경영 2014. 11. 24. 22:30

 


트렌드 헌터

저자
제레미 구체 지음
출판사
리더스북 | 2010-02-26 출간
카테고리
경제/경영
책소개
당신 안에 잠자는 트렌드 사냥꾼을 깨워라 그리고 새로운 커뮤니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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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켈로그, 포춘, 애플, 프레드 사이에는 공통점이 있음. 성공한 혁신가는 변화의 소용돌이에 휘말리지 않음. 그들은 세상이 정상화되길 기다리지 않음. 그들은 자신을 둘러싸고 있는 혼란에 둔감하기 때문에 혼란이 만들어내는 새로운 기회에 적응함. 그들은 한가지 아이디어라도 히트하길 바라며 여러 방향으로 새로운 아이디어들을 무차별 발사할 때도 있고, 저격병처럼 특정한 기회를 맞추려고 할 때도 있음.
- 혼돈의 시대에는 다시 카드패가 섞이고 게임의 규칙이 바뀌게 됨. 그 속에서 번영을 누리려면, 기업은 조직화와 안정화를 추구하기 보다 민첩하게 적응하는 방법을 배우야 함
- 이성적 의사결정이 바로 아이콘 기업들을 쓰러뜨린 질병임. 크리스텐슨은 이렇게 말했음. "경영진의 논리적이고 합당한 결정은 기업의 성공에 중요한 역할을 하지만, 또한 기업이 리더자리를 잃게 되는 이유가 되기도 한다." 스미스코로나도 이성적 의사결정의 희생양이 됨. 70년대와 80년대에 컴퓨터 사업은 규모가 커 보이지 않았음. 1000만 달러 규모의 기업이라면 100만 달러 사업에 흥미를 느끼겠지만, 스미스코로나처럼 5억달러 규모의 큰 기업에 100만 달러 사업은 작은 사업이었음. 큰 기업은 큰 기회를 갈망함. 멕시코로의 생산기지 이전 프로젝트에 총력을 기울인 것은 이성적 판단이었음. 모든 합리적 분석 결과는 생산기지 이전 프로젝트가 가장 안전한 중기계획임을 보여주었음.
- 우리 대부분에게 가장 위험은 목표가 너무 높아 거기에 이르지 못하는 것이 아니라 목표가 너무 낮아 이내 이르고 마는 것이다. (미켈란젤로)
- 거미는 팔다리를 절단당하면 죽음. 하지만 불가사리는 5개의 팔다리를 절단당하면, 그 각각이 하나의 온전한 불가사리로 성장함. 그것은 불가사리의 신경체계가 한곳에 집중되어 있지 않고 여러 곳에 분산되어 있기 때문. 불가사리처럼 테러조직도 분권화되어 있고, 이데올로기에 의해서만 하나로 이어져 있음. 따라서 한 팔을 공격당하면 그들은 더욱 강력해짐.
- 70년대와 80년대의 다양성은 성별을 의미했고, 90년대에는 문화를, 그리고 오늘날에 다양성은 비전통적 사고를 의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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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dal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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